자유게시판

제목

굿아이디어~!)전북 동부권에 조속히 공동지방산단을~!

닉네임
동부시대
등록일
2008-10-22 18:19:05
조회수
8526
무주-진안-장수에 가칭:무진장, 순창-임실(최대는 남원)에 공동지방산단을 조속히 구축이 필요하다.

전북권이라해서 다 같은 전북권이 아니기에 격차가 심해질대로 심해지고 있는 만큼 동부권일대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고 각 시.군마다 지방산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비효율적이고 국토가 좁은 나라로서는 공간이 조잡한 현실이 아닐수 없다.(전북인 경우는 국가산단까지 생각해보자.)

공동으로 조성하면 단독 조성으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움(낙후지역도 지방산단은 있어야 하지만 경제성 타산성 때문에 어려운 현실이 아닐수 없어 공동산단론을 생각해보자.)을 덜어줄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대구.경북 공동산업단지론이 있었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광주.전남 공동국가산단이 지금에 일고 있다.

공동산업단지를 조성할때 시.군경계에 폭:4~7미터정도 나무를 심어 공원수준으로 하여금 조성후 유치된 공장의 해당 행정구역을 넘어섬으로 인한 지자체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친환경산단으로 개발하면 더 효과가 있다는 것.

해당주민들과 유지들이 힘을 합쳐 공동지방산단 또는 국가지원지방산단(약:국지산단으로서 국가지원 지방도처럼 국가는 공사비, 지방은 용지보상비를 부담한다.)제도를 만들어 국지산단을 조성한다면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을까? Win-Win형 산업단지로서 개별행정구역형 산업단지보다 수월 해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계속줄어 들고 있는 지역으로서 이에대한 대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무진장권역의 인구가 10만명 미만이고 순창.임실의 인구도 줄어들고 있어 해결해야 할 과제다.

공동지방산단이 생기게 됨으로서 낙후를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으므로 이제는 가끔이라도 상생이 아니면 발전이 어려운 시대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공동지방산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므로 시간이 촉박한 만큼 조속히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전북동부주민들이 서로 모두다 힘을 합쳐 공동지방산단이 현실로 되었으면...... 백제권역의 낙후를 아물게 되어 발전으로 이끄는 시대로~!

공동산단으로 인한 각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가능될련지????)

전북동부권의 공동산업단지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무진장권역

공동산업단지 대상지 개별농공단지
갑안. 무주+장수(안성.계북지역) 진안에 9~17만평의 농공단지로 해결
을안. 진안+무주(용담.부남이나 동향.안성중 택1) 장수에 9~17만평의 농공단지로 해결
병안. 진안+장수(장수읍.백운지역) 무주에 9~17만평의 농공단지로 해결
정안. 무주+진안+장수(계북.안성.동향지역

공동산업단지 규모 : 124만평

2.순창.임실권역(+남원)
갑안. 순창-임실지역만 하는 경우 (구림.인계.덕치일대)
을안. 남원-순창-임실까지 하는 경우 (동계.사매.삼계.오수일대)
공통규모 : 81만평
작성일:2008-10-22 18:19:05 121.64.226.227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