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진안은 우리세대 이전부터 무주와 장수를 한 고을(장)로 여겨왔습니다 군세도 무주,장수보다는 컷고 또한 지리적여건도 도시근교가 더 가까웠으며 인구자원도 더 많았으며 일찍이 인삼재배로 농가소득도 높았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는 농가소득이 뒤떨어져 전국농산축산물 브랜드가 뒷쳐지게 되었답니다
무주군을 가면 무주리조트가 군의 재정을돕고 태권도 공원이 미래를약속하고 반딧불이 무주농산물의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비실거리지만 아직 꺼지지않은 기업도시가 추진 상태며, 중산층이 소비해주는 사과밭과 복숭아밭이 그리고 전국을 대표하는 천마조합이 농가소득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수군를 가면 전국 브랜드를 업고있는 사과밭이 산과들을 봄에는 햐얀꽃으로 가을에는 붉은 사과가 농촌의 부를 약속하고 있으며 한우농장이 골짜기마다 음매하는 소의 울음소리가 들려와 장수군수를 “소”군수 하였답니다
처음듣는사람은 펌하하는 별칭으로 들리기도 하여 오해하지만 사실은 한우로 농가소득을 올린다하여 장수군민이 지어준 애칭이랍니다
이번에 진안군 의원으로 출마하신16분들이 좀더 일찍 정치적소신을 피력하셨다면 좀더 알찬 군정의 조언자로서, 충언자로서, 견제자로서, 좀더 발전 되었으리라 확신하면서 우리군민앞에 당당하게서신 모든후보들께서 좋은 아이디어와 잘살 수 있는 대안으로 우리군민의 선택을 받길바라며
선거가 끝난후에는 형님과 동생 이웃 아저씨로서 화합하고 인정넘치는 이웃으로 다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