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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후보들의 정책질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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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등록일
2010-05-24 15:19:07
조회수
8150
군의원 후보들의 정책질의를 보면서.......
먼저 진안신문의 질과 양에 있어 날로 발전하는데 축하를 드리며 이번 지역일꾼을 뽑는데 언론의 역활을 다하는데 경의를 드립니다
군의원 예비후보 정책질의에서 유권자로서보는 아쉬움을 지적한다면 우리 지역의명품인 마이산의 활용도와 용담댐의 특성을 가꾸는 분야가 심도있게 거론되지 못한데 아쉬움을 남기면서도 진안군의 역량을 키워가는데있어 후보들의 마음가짐과 훌륭한 대안에 찬사를 보냅니다

구동수후보의 농업인력 확충의 대안으로 공무원의 일손돕기보다는 잉여 인력의 파악으로 농업위주의 지원체제로의 개선 인력창구의 확대방안

김종현후보의 타시군 진안시장 이용을 위한 배차시간조절의 타당성에서 지금의 시장형태로 타시군에서 진안시장을 이용하겠느냐의 냉철한 판단력

김택후보의 견제와 감시 잘못된 부분의 대안제시를 모체로 시기별로 필요한 농기계 임대사업의 개선을 요구 한다는등,
의원은 군정의 집행자가 않인 의원 직무로 개선토록요구한다는데 다른의원과는 다른점

김현철후보의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문제는 지방자치의 일이 않이라 법무부 소관으로서 지방 의원으로서는 행정에서 강력촉구하는 노력의필요성의 지적

박동원후보의 농공단지의 사업성유무확인으로 투자유치를위한 의회내조사단구성등

배성기후보의 우리고장의 농산물을 초중고생에 무상급식으로는 한계점이 있어 도시학교와 자매결연을통한 급식재료로 직거래하는 방안의 대안마련으로 농가소득의 연계등

백은기후보의 생산비를 절감하는 방안과 쌀농사를 줄이고 고소득작목의재배

이태수의원의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으로 관광버스를 활용, 대도시민을 5일장을 활용 버스투어의 관광 방안

이한기후보는 현역의원의로서 군내버스요금 단일화에관한 조례제정으로서 버스요금의 차별화의 시정

한은숙 후보의 현역의원의로서 야생동물의 피해로 피해지원 받을 수 있는 조례제정등

강경환후보의 현역의원의로서 군수나 도의원 군의원의 재량사업에있어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의 숙원사업과 긴급지원사업의 필요성으로 투명성과 사업시행 평가의 필요성 방안

박기천후보의 용담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의 불필요성으로 군민자율참여로 가능하며 강력한규제는 군의 경제를 추락시킬수 있다는 예리한 판단

박명석후보의 지역민 농산물 직거래판매에 있어 군청마당의 금요장터의 활성화의 대안

이부용후보의 현역의원의로서 농업인력 확충방안의 일환으로 대도시 자매결연단체 봉사단 유치로 현장체험 프로그램

황의택후보의 현역의원의로서 해외연수 활동으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군정소식지나 언론매체를 통하여 주민으로서의 평가를 받을수 있는 방안과 의원은 집행부가 않이므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며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협력을 하며 지역주민을 잘살게 하는 역활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모두가 나름대로의 좋은 아이디어와 정치적 소신으로 넗은역량에 찬사를 보내면서 좀더 세심한 부분을 요구한다면 민선 1기에서 4기까지 오면서 두분의 진안군수를 배출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나온 민선기를 보면서 아쉬운부분이 어데에 있는지 한번쯤 더듬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백년대계의 미래설계도 중요하지만 당장 우리 농민이 우리 군민이 필요한 것은 농업소득입니다

우리군을 걱정하는 정치후보들께서 농가소득에 얼마나 진정성있는 대안이 제시되었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진안은 우리세대 이전부터 무주와 장수를 한 고을(장)로 여겨왔습니다 군세도 무주,장수보다는 컷고 또한 지리적여건도 도시근교가 더 가까웠으며 인구자원도 더 많았으며 일찍이 인삼재배로 농가소득도 높았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는 농가소득이 뒤떨어져 전국농산축산물 브랜드가 뒷쳐지게 되었답니다

무주군을 가면 무주리조트가 군의 재정을돕고 태권도 공원이 미래를약속하고 반딧불이 무주농산물의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비실거리지만 아직 꺼지지않은 기업도시가 추진 상태며, 중산층이 소비해주는 사과밭과 복숭아밭이 그리고 전국을 대표하는 천마조합이 농가소득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수군를 가면 전국 브랜드를 업고있는 사과밭이 산과들을 봄에는 햐얀꽃으로 가을에는 붉은 사과가 농촌의 부를 약속하고 있으며 한우농장이 골짜기마다 음매하는 소의 울음소리가 들려와 장수군수를 “소”군수 하였답니다

처음듣는사람은 펌하하는 별칭으로 들리기도 하여 오해하지만 사실은 한우로 농가소득을 올린다하여 장수군민이 지어준 애칭이랍니다

그런데 진안은 민선4기에 들어오면서 다행이도 사과를 심기 시작하였으니 단순논리로는 사과재배기술이 장수군보다 20년이상 뒤쳐졋지요

그동안 마이산 벚꽃축제가 남긴 것이 있다면 무었일까요?
용담댐 마라톤대회가 진안의 브랜드를 얼마나 높였나요!
전국씨름대회가 우리군민의 위안을 얼마나 주었나요!

연장리농공단지역활에 대하여 과연 우리군민들은 몇 명이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민선군수공무원들의 친절도는 민선 1기에서 4기까지 오면서 얼마나 향상되었다고 보나요

민원인이 민원을 잘못처리하여준다햐여 군청후청사 정문을 차량으로 항의하다 구속되는 사건등 말이예요!

진안로타리 쎄멘돌탑이 흉물스럽게 서있다가 민선군수가 바퀴면서 대리석으로 새옷을 갈아 입었답니다,

요즘 우리후보들이 아침출근하는 군민에게 쎄멘돌탑밑에서 자기소개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진안군 의원으로 출마하신16분들이 좀더 일찍 정치적소신을 피력하셨다면 좀더 알찬 군정의 조언자로서, 충언자로서, 견제자로서, 좀더 발전 되었으리라 확신하면서 우리군민앞에 당당하게서신 모든후보들께서 좋은 아이디어와 잘살 수 있는 대안으로 우리군민의 선택을 받길바라며

선거가 끝난후에는 형님과 동생 이웃 아저씨로서 화합하고 인정넘치는 이웃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진안읍 운산리 언건 배진태
작성일:2010-05-24 15:19:07 152.99.2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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