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문에 한 소리 하지.
icon 고원논객
icon 2011-01-24 14:04:55  |  icon 조회: 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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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아하니 글깨나 쓰시는 분들이 많아.

이야기는 공론화 될만 한데 되지 않는 것도 많아.

궁금한 것을 어디 떠들만한데도 없고.....

몇 가지만 꼽아볼께.


하나. 수영장 문제 말야. 구독자라면 대충 눈치챘겠지만 신문의 논조와 별로 관계 없이 매2면에 나가는 '잡동사니' 있지. 기자가 기사를 슬대도 조심하고 유의해야 하겠지만 그이 역시도 좀 가려서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바로 다음주에 '버럭' 하는 것 같지 뭐야.^^

수영장이 수익만 가지고 운영하는 곳이 국내에 몇 곳이나 되지? 그리고 그런 곳에 일반인들이 매일 드나들며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 하루 이만얼마씩 내고 수영장 다니는 인간들이라면 대한민국 5% 안에 드는 수입을 가진 사람들 아냐?

그렇다면,

나중에 구더기 생길까봐 장 못담그는 것처럼.....운영에 대한 걱정때문에 남아있는 젊은 사람들이 좀 누리고 살까 하는 기대를 짓밟는 언사는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

객관성부분. 지적 좋았어. 그러나 객관성을 가진 '멘트'를 기자가 딸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예를 들어 수영장을 치자.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묻는 것이 '객관'인가? 좋아하는 이도 시큰둥한 이도 만날 수 있는 복불복이? 그러하다면 수영강사나 관리자에게 묻는 것. 그리고 정책을 입한하고 운영하는 운영자들의 이야기가 '비객관적'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조~금 유치하지.

그리고 임기자. 아예 논란의 부분을 깊이 있게 지적한다면 좀 더 다양하고 넒은 취재대상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했어야지. 별 되도 않는 소리로 지적이나 당하고 말이지.



둘. 마실길.

아무리 공동협찬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띄워주는것 아냐? 매주 칼라면에 그것도 뒷면에 별 내용도 없고 반복적인 사진들과 함께 실려서 기사가 나가는 것. 보기 힘들어....마실길이 무슨 보물상자라도 되나? 감상적인 내용의 반복이 좀 지루하거나 따분하다는 느낌은 안드나보지?


벗, 그러나, 생태관광10선에 '공짜로' 들어서 광고효과를 얻고 있는데 고매하신 의원나리들이 이를 거부했다지? ㅋ.ㅋ. 코미디야.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알수가 없어요. 깍인부분 보는 것이나 그냥 넘어간 예산안들이 버젓이 서 있는 것 보더라도 확실히 '뒤쳐진 기준' 인것이 분명해보여. 나리들, 좀 더 고생들좀 하시죠. 술만 드시지 말고 공부하는 시간도 좀 가지시고 좋은 행사는 끝까지 참여해서 내용의 진면목을 들여다볼줄도 아셔야죠.


다섯가지 정도 쓸라 했는데...좀 지겨워져서, 오늘은 이만. 편집기자님, 지우지 마삼....^^
2011-01-24 14: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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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2011-02-07 20:41:05
이런글을 올릴수 있는 그대 잘하고 있소. 쉬쉬하는 마당에 대단합니다.

진안사랑 2011-01-27 10:47:29
재미있네요. 진안신문 게시판에 이런것도 오르다니.

고원논객 2011-01-25 10:03:38
흐흐... 마실길은 '행사'만 안따라갔지 걷지 않은 것은 아니네요. 물론 직접참여가 어떤 상승효과를 줄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시도 이미 '최면'에 걸린 이들이 참여하는 것과는 틀릴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안신문 2011-01-25 01:03:40
진안신문 게시판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찬.반 여러의견 올려주시고 뜨겁게 달궈 열띤 토론에 장이 되었으면합니다.다양한 생각 나누어 보세요.^^

진안읍 2011-01-24 15:08:14
글을 보아하니 언변이 있으신 분 같네요. 수영장에 대해서는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마실길에 대해서는 납득이 좀...
마실길을 한번 걸어 보시고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