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골제의 토목공사에 관해서
현재 강정골재에서 벌이고 있는 토목공사가 호남,금남정맥을 연결하든, 생태를 위한 공사든 간에 공사주체가 생각도 해보고 공천회도 해야 함이 마땅하다.
고속도로 입구에서 진안까지 4차선공사를 하려 했을 때 고속도로 입구에서 연장리로 하려했다가 주민의 강력한 요구로 공청회를 개최하여 로타리로 연결하게 변경시켰다.
그런데 지금 강정골재 토목공사는 아름다운 조형물이 아니라 흉물에 가깝다.
파리의 에펠탑 같은 철 구조물로 해서 아름다운 조형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구조물은 우리의 후손게 물려줄 유산이 아닐까십다.
어느 기관에서 하든 돈이 많이 든다면 1년이 아니고 10년을 걸려서라도 걸작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청회한번 이끌어 내지 못한 의회나 진안군은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이런 일을 해결할 수 없다면 진안군민의 대표도 될 수 없고 자격도 없다고 본다.
그 길을 통과하는 수만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면할 수 없다. 또한 두고두고 바보 같은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