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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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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등록일
2013-04-11 08:57:15
조회수
7613
핵전쟁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였다고 주장하며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위하여 비밀리에 실험하고
중동과 한반도가 핵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핵을 사용하여 힘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인간 정부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면서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핵무기의 위력은 2차대전중에 나타났습니다
1945년 8월6일 일본에 그 당시 34만 3000명이 살고있는
히로시마 지방에 핵폭탄이 투하되어
이 도시들의 건물 3분의 2 이상이 파괴되었으며
약 7만명이 사망하고 6만 9000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사흘후 두 번째 핵폭탄이 나사사끼에 투하되었습니다.
이때는 3만 9000명이 사망하고 2만 5000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 도시의 건물은 절반 가량이
파괴되거나 손상되었습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개발되면서 세계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는데,
이 미사일은 56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나라들에 있는
목표물에도 몇 시간이 아니라 몇 분 만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에는 192개의 개별 목표물을
파괴하기에 충분한 핵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핵 무기고에 비축되어 있는 탄두는 한때
많게는 5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냉전 기간에 인류는 일각에서 핵(核) 아마겟돈이라고
부르는, 승자가 아무도 없는 전쟁에 휘말리기
일보 직전에 있었습니다.

1991년에 소련과 미국은 전략 공격 무기
감축 및 제한 협정에 조인했는데, 이 협정에 따르면
이 두 핵 강대국은 역사상 최초로 그들이 배치해 놓은
전략 탄두에 제한을 가할 뿐 아니라
그러한 탄두를 각각 6000개로 감축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2001년말에 미국과 러시아 두 당사국은
그들이 협정한 대로 전략 핵탄두를 감축함으로
조약을 준수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더 나아가 2002년에는 향후 10년에 걸쳐
1700개 내지 2200개로 더 줄일 의무를 부가하는
모스크바 조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
“아직도 3만 1000개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고 [원자 과학자 회보]에서는 설명합니다

그 잡지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그러한 무기 중 95%는 미국과 러시아에 있으며
1만 6000개 이상이 작전에 배치되어 있다.“

그처럼 많은 수의 위험한 무기를 비축하고 있으면
우발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로버트 S 맥나마라’ 와 제임스 G, 블라이트‘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핵전력은 ‘경고 즉시 발사’ 라는
전략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탄두들이 날아오는 공격에 대한 최초의
경고가 발해진 때로부터 미사일이 발사되기 까지 길어야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전직 전략 핵미사일 발사 장교였던
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지상에 있는 거의 모든 미사일은
2분이면 발사 준비가 완료”
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촉 즉발의 경계 태세에 있다 보니 허위 경보로 인해
우발적으로 미사일이 발사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핵 훈련 실습 도중에 실수로 실제 발사 명령이
하달된 예가 한 번이 아니라 그 이상 있었다“ 고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보도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도 그와 비슷한 허위 경보가 있었습니다.
핵 교전 상태를 촉발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제1의 핵시대는1994년 1월에 우크라이나가
구소련으로부터 물려받은 무기를 포기하는 데
동의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1998년에 라자스타니 사막 지하에서 굉음이
울려 퍼지면서 또 북한의 지하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제2의 핵 시대가 예고되고 시작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 2003년 5월4일자 50면]
북한이 “6개의 새로운 핵폭탄 제조에 근접해 있을 만큼
충분한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2013년에 이르러 북한은 새로운 핵무기를
비밀리에 생산하여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했음을 핵실험으로 증명하였습니다

더 심각한 일은 테러리스트들이 암시장에서
핵폭탄을 만드는 물질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보안이 철저한 미사일과 폭격기와 잠수함에
탑재되어 있던 수천 개의 러시아 핵무기를
뜯어내어 덜 안전한 보관 장소로 옮기면,
그 핵무기들은 야심을 품고 있는 테러리스트 들에게
입맛 당기는표적이 될 것“ 이라고[타임]지는 보도합니다.

1994년에 체코에서는 밀수꾼들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핵 물질을 밀 반입하다가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핵 위협은 우리 주위에 언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핵 공포는 우리에게서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핵 폐기장 건설 문제로 한국이 시끄러운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폐기물은
또 다른 형태의 핵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근에 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모든 응답자의 60퍼센트 이상은 향후 10년안에
핵 테러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문을 해보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핵 전쟁을 피하는 것은 가능한가>
세계에서 핵 위협이 사라질 희망이 과연 있는가?
핵 전쟁 피할 수 있는가?

미국만 하더라도 핵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한 해에
22억 달러(약 2조 6400억)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정도 액수면 분명히 적은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또한 바로 이나라(미국)가
핵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면서 연간 270억 달러(약 32조 4000억)를
사용하다는 것을 알고는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평화 조약은 어떠합니까?
그러한 조약 중에는 핵 확산 금지 조약(NPT)
(전략무기 제한 협정, 전략 무기 감축 협상, 포괄적 핵 실험 금지)
조약이 있습니다.

1970년에 조인되어 2000년 12월 현재 187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는 핵확산 금지 조약((NPT)의 성공은
그 조약에 조인한 핵보유국과 비핵보유국의
자진적인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조약이든 그 조약이 효력을 발휘하느냐의 여부는
관계 당사자들이 얼마나 신뢰할 만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의 약속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인간의 역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들을 살펴보면
그 대답은 분명해 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까?
2001년 12월에 정확히 110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서명함으로 동의를 표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민주주의로 정당화할 수 있는
국제적인 협력 조처이다....우리가 변화시킨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핵무기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 현실적인 일입니까?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너희는 존귀한 자들(인간 지도자)을 신뢰하지 말고
땅의 사람의 아들도 신뢰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다.“
(시편 146 :3 신세)

왜 신뢰해서는 안됩니까?
예레미야 10 : 23(신세계역) 을 보면

“땅의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습니다. 자기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근본 이유는 인간이 땅을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서에 전도서 8 : 9에서 알려주는 바와같이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한다”고 지적합니다.

인간에게 땅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면,
누구에게 그러한 능력이 있습니까?

성서의 예언은 신뢰할 만하고 유능한 정부가
통치하여 세계 평화를 이룩할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서가 예언한 미래에 희망을 두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희망은 죽어서 좋은곳에 가는 것이 아니라

헥잔젱과 기타 인간의 전쟁이 없는 때를 생존하여
지구 전체가 낙원이된 땅에서 의가 충만한 가운데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시대가 올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핵전쟁을 종식시키고 전쟁없는 세상을 가져올 정부는
국제연합이나 인간 정부가 아니라 하늘의 탄생한
하느님의 정부인 왕국 정부뿐 입니다

그 사실을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다니엘 2 장 44 절
작성일:2013-04-11 08:57:15 124.51.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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