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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 편파 행정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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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등록일
2007-10-03 17:22:17
조회수
4968
마이산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 들은 금당사는 별로 볼거리가 없다하여 들이지 않고
곳잘 탑사로 올라가기 일수이다.
그러나 진안군은 금당사 문화재 관람료 징수 매표소를 탑사로 가는 길목에다
설치 허가를 해주어 탑사로 가는 이들에게 관람료아닌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는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탑사에는 관람료를 받지 못하도록
매표소 설치 허가를 안해줘 관람료를 받을수없다면 누가 믿을 것인가?

문화재 보호법은 문화재를 관람하는 자에게 관람료를 받을수 있다고 되여 있다.
그런데 금당사의 문화재인 괘불탱화는 외부 유출로 지금 통도사에 가있다.
목불좌상은 법당안에 있어 법당을 들이지 않는분은 볼수가 없다.

그런데도 진안군은 금당사를 도와주려는 뜻에서인지 관광객들의 불평을 무릅쓰고
탑사가는 길목에다 매표소를 설치하게 했는데 매표소 지붕이 도로에1m나 돌축해
민원이 야기 되였는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받는다고 했던가?
금당사는 진안군을 행해 수많은 민원을 제기 군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은 주었든가?
그러한 금당사를 행한 진안군의 배려는 상상을 초월하는 특혜를 퍼붓는다

사회적 공익에 이바지하고 군행정 지시에 잘 따라주는 탑사에게만은 그토록 가혹한
횡포로 탄압하고 있으니 만약 탑사측에서 사문 페쇄조치라도 한다면 진안군은 어떻게
대체해날지 두고볼 일이다.
작성일:2007-10-03 17:22:17 121.186.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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