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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산을 똥칠하는 행태를 거두어라

닉네임
마이담
등록일
2007-10-24 16:41:24
조회수
5724
민원인명 박우수
민원제목 마이산 방문후 불쾌! 명확한 답변 부탁!
민원내용

다른곳을 가자는 동료들의 의견도 무시한채 4시간이나 걸쳐 부산에서 마이산을 21(토)
40명이 ?았답니다. 처음 방문하는 마이산에 대한 동경심과 전북에 대한 부푼 가슴으로

그런데 이런 황당한 일이요, 정말 불쾌했습니다.
입구에서 주차비 징수하고서, 조금있으니 금당사 문화재관람료해서 2000원씩 강제징수하고 있네요
문화재 관람료라면서---
동행료라고 받으면 몰라도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고 동문에서 서문으로 넘어가는데
더욱이 조금올라가니까 탑사입구에서 1000원씩 강제징수하네요
사찰끼리 관광객들 호주머니 떠어먹기로 작당한듯이-----
40여명 모두 기분을 잡쳤답니다

'마이산'이라하지 말고 '돈 받는 산'이라고 개명 건의합니다
그리고 허울좋게 관람료라하지 말고 '통행세' '통과세'라 고치고 도립공원이라고 자랑하고 있는데
도청게시판에도 홈페이지 배너 안내부탁드립니다
마이산을 방문시 반드시 3000원씩 준비하라고요. 그리고 조금 불쾌하더라도 꾹 참으라고요.
(어느곳에도 돈받는다고 안내도 하지 않고 3000원씩이나 받아 처먹고요)

나도 입구에 사찰하나 차려놓고 문화재 한점 구해놓고 장사하고 싶네요
그리고 보지도 않고 지나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람료 징수하면서 자손대대로
잘 살고 싶어지네요

두번다시는 그곳에 가는가 봐라!!!!
저희들은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마이산 가지말라고 지금부터 홍보하고 다닐거예요 . 저는 이미 사진과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했답니다.
잘먹고 잘살라구요. 그리고 도청에서 할말있으면 답하세요

문화재관람료 징수근거로 전북지정문화재보호조례 제34조라고 버젓이 팻말까지 걸어놓고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까요
도청에서는 관광객들의 원성을 잘알고 있겠지요
그리고 관련조례에 대한 적정성과 회계 감사 잘하고 있는지요? 답 부탁할께요. 귀찮다고 처박아두지 말고요

상기 내용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기고된 글입니다. 글에서 밝혔다시피 부산에서 아니 전국에서 찾아드는 내고향 마이산 관광객들이 이러한 분통을 터뜨리는 일들이 발생함을 우리 내외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는지요?.
우리 군과 군의회에서는 상기와 같이 분통을 터뜨리며 본의 아니게 진안에 대한 나쁜 감정을 자꾸만 확산시키게 되는 일들을 방치해야 할 것인가?

진안을 더이상 망치게 방치하지마세요.
우리 군민들은 군과 군의회에서 나서서 해결 못하는 일들을 수수방관만 해야합니까?
우리 군을 더이상 똥칠하는 일이 없도록 하루빨리 시정될수 있도록 군과 군의회 내외 군민들이
나서야할 때입니다.
작성일:2007-10-24 16:41:24 124.2.1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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