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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국지도노선 끌여들여 진안-대전간 직선도로를 조속히 만들어 진안발전의 초석을~!

닉네임
진대길
등록일
2020-03-10 09:08:12
조회수
530
*진안에게 필요한 도로 건설시나리오
진안-대전구간 : 진안읍-금산군 남이면 상금길-진산면 건지실길-대전 안영IC간 직선.4차선도로(지선은 남이면-금산읍구간)
부수적인 구간 : 진안읍-장수읍구간 4차선 직선도로.

국도 13호선 구간을 변경하거나 57번 국지도을 끌여들여 장수읍까지 연장한다.

(이왕이면 새만금-전주,무주-대구고속도로 직진가능한 상관-진안읍-무주간 고속도로도 진안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데...... 정부는 왜? 상관무주구간 뚝! 잘라버릴수 있는건지 이해가 갈수 없다.)



전주근교권인데도 다른 전주 근교지역보다 지역발전이 더뎌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만큼 남북축 고속도로 계획조차 없는 대전과 직선으로 반드시 연결이 필요한 시점이 와 있다고 생각한다.

위 내용대로 전주와 가깝지만 인구가 많은 대전과도 교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금산읍-안천면-상전면이 4차선이 아니라서 진안-대전간 시외버스 운행량은 왕복 손가락 5개도 안되는 현실이라 데전-무주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아닐수 없다.

진안군이 낙후를 벗어날려면 광역시 대전과 직선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안되며 한때 전북소속이었던 금산군(금산읍-남이면-대아수목원-완주군 동상면-용진읍-전주시 전주역간 직선.4차선도로가 반드시 필요.)도 전주와 직선으로 연결하는 도로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만큼 인구가 상당히 적은 지역이 먼저 손을 내밀어 협의체를 만들어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진안-대전간 4차선도로를 13번국도노선이나 57번 국지도노선을 끌어들여서라도 연장시켜 대전-진안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끌어들이게 만드는 전략이 아닐수 없어 진안군,금산군, 대전시 중구와 손잡지 않으면 안된다.

고속도로로 이어질수는 없지만 일반도로나마 직선으로 이어지면 기업유치는 물론이고 관광활성화까지 어짐으로서 진안도 대전과 가깝게 됨으로 인해 대전생활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대전도 대전대로 세종시 때문에 갈수록 인구감소되고 있고 그에 따른 지역적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절호의 때가 아닐까??

약:58~60km의 거리로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터널,교량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안군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만큼 진안군은 금산읍-전주구간을 미끼.떡밥을 통해 서로 공조하여 진안은 대전하고 가갑게, 금산은 전주하고도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한다.

또한 이와 관련이 멀지만 화물산업철도 차원에서도 대전-금산-진안-관촌역간 단선전철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대전-진주간 철도가 무산되어 허탈감에 빠진 대전과 금산으로서는 당연히 OK일것인만큼 서로 손잡고 나름대로 꿈이 현실로 이뤄지길 바래본다.

(사실 일제강점기시대 대전-진주철도처럼 대전-관촌간 건설예정에 있지만 실현되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 )
작성일:2020-03-10 09:08:12 210.9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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