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난지 어언 30여년이 되었지만 항상 고향 진안 마이산을 그리워하고 삽니다.
진안 신문이 있어 고향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반갑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앞 냇가와 함께 뛰놀던 친구가 그립고 보고 싶고
부모님과 조상이 묻혀있는 내 고향을 잊지 못합니다.
금년 여름 동창회모임으로 고향 진안에 다녀오며 성묘와 친지를 만나고 왔지만
많은 변화 속에도 고향의 옛모습과 정이 남아있었습니다.
자주 가보지 못하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고향과 진안 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작성일:2009-09-18 11:45:13 125.130.87.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