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 애독자입니다. 처음에는 할머니들에 글이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요즈음엔 동라가신 부모님을 뵙는것처럼 반갑고 재미가 있어 펜이 되었답니다.요즈음 권정이 할머니의 할아버님을 갑작이 보내고 슬퍼하시는 모습이 글에 담겨있어 눈물이 납니다.할머니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아마 할아버지께서도 할머님이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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