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았습니다.역시 대한민국 그리고 내가 사는 진안이 소중하고 살기 좋은 곳임을 깨닫게 됩니다.팔박십일이라는 긴여행 일정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돌아와 생각해 보니 잘 다녀온것 갔습니다.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포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7개국을 바쁘게 구경하고 왔지요.건축양식,식생활,문화등 비슷비슷한것 같았고,미래 후손들을 위해 환경을 소중히 가꾸어 가는 그드릐 생활상이 부럽고 건물 하나를 지어도 수십 수백 천년을 걸쳐 건축하므로 모두가 문화재요 관광상품이 되는것 같았습니다.일반 주택도 아파트도 150년 200년이 되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더욱 감탄케 합니다.그래서인지 거리마다 고풍스럽고 꼭 다녀와야 할것 같아 주위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집니다.그러나 여행으로 다녀올곳이지 살곳은 역시 대한민국이지요.모든것이 돈없이는 살수없는 자본주의국가랍니다.음식이 맞지 않아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 모릅니다
작성일:2011-09-26 03:28:45 175.202.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