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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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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등록일
2013-01-08 14:19:30
조회수
7650
언어의 기적

인간이 말하는 언어는 선물이며 기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선물이 주어졌습니까?
언어의 기적은 진화된 것입니까?
창조 된것입니까?

우리의 뇌에는 전두엽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를 가로질러 뻗어 있는 가늘고 긴 줄 같은 부분인
즉 운동 피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 피질에는 우리 몸의 근육들과 연결되어 있는
수십억 개의 뉴런이 있습니다.

운동 피질의 주된 부분은 우리에게

(1) 손, 손가락, 엄지손가락을 사용해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수작업을
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과,

(2) 입, 입술, 혀, 안면 근육을 사용해서
말을 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부여해 줍니다.

아기가 하는 첫마디로부터 노인의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언어는 의문의 여지 없이 경이로운 것입니다.

혀, 입술, 턱, 목구멍, 가슴에 있는 약 100개의 근육이
협력하여 무수히 많은 소리를 냅니다.

사람이 짧은 어구를 말할 때마다 각기
그에 맞는 근운동 방식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와 같은 간단한 말을 하는 데
필요한 실제 정보는 뇌의 전두엽의 일부인
브로카 영역에 저장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영역이 우리의 언어 중추라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신경과학자 존 에클스 경은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원숭이에게서는 브로카 언어 영역에 ···
해당하는 영역이 발견된 적이 없다.”

과학자들은 원숭이를 가르쳐 조잡한 말소리
몇 마디도 내게 할 수 없음을 증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복잡한 언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문법에 맞추어 단어들을 조합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브로카 영역이,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단어를 조합하도록 도와 줍니다.

물론, 적어도 한 가지 언어를 알고 있어서
그 단어들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면,
말을 하는 기적을 행할 수 없습니다.

뇌 가운데 베르니케 영역으로 알려진 또 하나의
특별한 부분이 이 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있는 수십억 개의 뉴런은 말이나 글에
사용되는 단어들의 의미를 식별해 냅니다.

베르니케 영역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고, 듣거나 읽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식을 배울 수 있고,
또한 분별 있게 응답할 수 있습니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데는
또 다른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하는 말도 여러 가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의 어조는 당신이 지금 기분이 좋은지,
흥분해 있는지, 따분해하고 있는지,
급한 일이 있는지, 화가 나 있는지,
슬픈지, 놀랐는지 등을 반영하고,

더 나아가 그러한 감정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까지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침팬지에게 한정적으로 몇 가지 몸짓을 가르쳐 보았지만,
침팬지는 먹이를 요청하는 것을 포함하여 단지
기본 욕구와 관련된 단순한 요청을 할 때에만
그 몸짓을 사용할 뿐입니다.

침팬지에게 간단한 몸짓을 가르치려고 노력해 온
데이비드 프레먹 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간의 언어는 도저히 다 설명할 수 없는
대단한 능력의 소산이기 때문에,
진화론에서는 당혹스러운 난제이다.”

인간에게 이처럼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루트비히 쾰러 교수는 그 차이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인간의 언어는 비밀에 속한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물이요, 기적이다.”

존 에클스 경은 우리 대부분도 이미
관찰해 온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심지어 세 살배기 어린아이가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 나타내는,
질문을 쏟아 붓는” 능력입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원숭이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만 삶의 의미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이것이 사람과 동물의 언어기관의 차이이며
따라서 인간의 두뇌와 동물의 두뇌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물 세계에서도, 서로 정보를 교환합니다.
새들은 노래로, 사자는 포효로,
돌고래는 휘파람으로, 벌은 춤으로 그렇게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의사 전달 방식으로
자세와 몸짓, 감촉과 음향, 심지어는
향취까지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동물의 의사 소통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언어 덕택에 인간은 관찰하거나
상상하는 그 무엇이라도 말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교육학 교수인 데니스 차일드는,
“언어란 인간의 가장 멋진 자산”이라고 공언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말하는 방법을 배웁니까
어린 아기가 문법 규칙을 전혀 모른 채
아무런 특별 개인 교습을 받지 않고서도
말하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언어학자 로널드 A. 랭개커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어린이는] 언어 체계에 ··· 숙달하게 된다.
그는 간접적이고 단편적인 증거들에 근거하여,
아직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해낼 수 없는
나이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갓난 아기의 옹알거림은 발화(發話)
발달의 일부로서 후에 말을 똑똑히 발음하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일부 연구가들은 믿고 있습니다.

아기가 발성 연습으로 애를 쓸 때,
그 두뇌는 또한 급속히 발화 준비를 하는 셈입니다.

비록 어린이의 몸이 십대 이전에는 비교적
느리게 성장할지라도, 다섯살 무렵에는
두뇌가 성인 두뇌 무게의 90퍼센트에 달합니다.
(열 두살경이 되면 성인의 두뇌 무게에 온전히 달함.)

이러한 성장 과정속에서 인간의 두뇌는
수많은 정보들을 입력하면서 성장해 갑니다

창조주가 없다면 인간의 경이로운 모습들을
설명할 수 없으며 미래의 희망도 없습니다

창조주가 살아계시고 목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의 미래는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성서를 통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이 있을때
창조주께서는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십니다

참진리와 창조주 참하느님을 알게되기 바랍니다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문의해 보기
바랍니다. 그들은 자원봉사자로 냉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댁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kwo0804@naver.com
작성일:2013-01-08 14:19:30 124.51.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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