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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유랑단' 진안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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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신
등록일
2015-12-17 23:09:29
조회수
6415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이스트기네스와 서커스 리쑨이 펼치는 판타스틱한 공연!
판타스틱 유랑단이 진안군 아동·청소년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비보이팀 이스트기네스가 문화기반 소외지역에 찾아가 아동·청소년,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판타스틱 유랑단 공연을 통해 소통하려 한다.

‘판타스틱 유랑단’은 진안군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으로 진안군이 주최하고 비보이팀 이스트기네스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소외지역(군·면단위)의 특성상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및 시설에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즐거움을 누리고,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참여의욕을 고취시키며, 나아가 기성세대들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이 공연에서는 아찔한 동작과 신기한 곡예를 통해 탄성이 절로 나오며, 서로간의 대결을 통한 극 연출로 웃음과 감동을 주려고 한다. 이번 사업은 비보이팀 이스트기네스와 서커스 리쑨의 컨소시엄을 통해 ‘국악’ 비보잉 퍼포먼스, ‘비상’ 주제 비보잉 퍼포먼스, ‘프리즈’ 팝핀 퍼포먼스, ‘뮤직박스’ 비트박스 퍼포먼스, 리쑨 ‘매직’ 풍선 퍼포먼스, 리쑨 ‘저글링’ 서커스 퍼포먼스로 구성하여 비보잉, 팝핀, 비트박스,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공연무대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사업은 이스트기네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진안군 아동·청소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 갈 예정이다.
작성일:2015-12-17 23:09:29 39.125.1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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