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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과 예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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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등록일
2016-03-01 12:22:40
조회수
9586
운명론과 예정론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삶과 죽음이
예정되어 있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교인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죽음을 직접 정하신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살면서 겪게되는
모든 불공정한 일들과 자연재해를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주장합니다

흔히 우리의 운명은 바꿀수가 없고
바꾸기 위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하느님 혹은 신께서
정하신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논리가 옳다면

성서 빌립보 4 장 6 절에는

“아무것도 염려말고 모든 일에 .
기도와 간구하고 청원“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성서 야고보 1 장 5 절에는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느님께 계속 청하십시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삶이 예정되어 있거나 운명이라면
이미 정해졌는데 하느님께 기도한들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운명론과 예정론은 참으로
모순된 논리이며 교리입니다

사람들은 에정된대로 사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도덕적 자유행위자로서
인생을 설계하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필요할 경우 결정하고 의료 혜택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에는 자연재해나 교통사고로
상처를 입거나 장애를 입기도 합니다

또 예기치 않게 사망하는 슬픈결과를
원하지 않아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정론과 운명론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서 전도서 9 장 11 절은

“때와 예기치 못한 일이”
우연히 닥친다고 언급합니다

사전에 방심한 경우도 있지만,
우연히 재해가 일어난 지역에 있었거나
그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삶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라면
믿음도 기도도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없고
앞으로의 희망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태어난대로 주어진 대로 그냥 동물처럼
본능에 따라 예정된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본능대로
살아 가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은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우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전시키고 연구를 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려고 과학과 의학은 끝없이
연구하고 힘써 노력하고 았습니다

좀더 안전하게 사고없이 비행하는 비행기와
자동차와 기타 제품들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의학과 과학의 발전은 삶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노력하며 발전된 의술로

과거의 없던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키키고
보호해주며 삶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사람의 삶이 에정되었거나
운명론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호소하십니다
[신명기 30 : 19]절과 20절에 보면

“오늘 하늘과 땅을 여러분에게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둡니다
계속 살려면 생명을 택하고,,,“

그렇습니다 생명을 택해야 하며 현재의 생명과
미래에 있을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노력하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과 삶은
예정론과 운명론으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실천함으로서
창조주로부터 받게되는 선물이며 상입니다

그러한 미래의 삶을 위하여 성서의 정확한
지식을 얻기위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동안 속아왔습니다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과 대화하여
삶의 목적과 미래의 희망에 대하여
성서의 진리를 알게되기를 기도합니다

kwo0804@naver.com
작성일:2016-03-01 12:22:40 124.51.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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