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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삭금(衆口鑠金)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여기에서 ‘힘을 갖는 말’은 바로 ‘이치에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떼를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지는 뉴코아백화점 건물 매입계략을 포기하고 체육시설을 과천시민에게 돌려줘라’, ‘신천지는 유통시설의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시설을 시민과 고객에게 돌려줘라’ 등의 현수막을 붙여서 우리 살기 좋은 과천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일명 신천지대책 과천시 범시민연대)입니다. 이들은 신천지가 뉴코아빌딩 10층에 있던 (주)이엘스퀘어 과천스포츠클럽을 인수한 것을 두고, 마치 뉴코아빌딩 전체를 매입한 것처럼 침소봉대(針小棒大)하고 있고, 또 개인이 사업을 하던 사업체가 운영이 잘 안 되어서 매각한 것을 두고 마치 신천지가 과천시 소유의 스포츠센터를 불법적으로 시민들에게서 빼앗아 간 것처럼(여기서 ‘돌려달라’는 말은 ‘부당하게 가져갔다’ 즉 ‘빼앗아 갔다’는 말을 함축하고 있음) 호도하고 있습니다. (주)이엘스퀘어 과천스포츠클럽이 경영상태가 안 좋아진 것이 어디 신천지 탓인가요? 그들이 그렇게 그 스포츠센터를 과천 시민의 것으로 아끼고 사랑했다면 왜 문을 닫을 처지가 되도록 방치해 두었는가 말입니까? 소경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식의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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