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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인구는 줄고 공무원 수는 늘어 군 의회·공노조 “인력관리 부실” 지적 <2011년 01월 19일> 진안군이 저 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지역 인구 감소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인구는 감소하는데 공무원 수는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정보공개신청에 따라 진안군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난 2006년 현 군수가 취임한 뒤 2010년 말까지 4년 동안 늘어난 공무원 수는 95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진안군 인구는 2007년 3만0513명이었고, 지난해 11월 실시한 인구 총 조사 비공식 자료에 의하면 2만 명대로 3년 만에 약 30%가 줄어들어 인구감소에 비상이 걸려있다. 도내 인근 J시는 공무원 수가 1,823명으로 1인당 주민 담당 수는 351명인 반면 진안군 근무 공무원 수는 802명으로 인구수 대비 1인당 주민담당수가 25명으로 나타나 인구수 대비 공무원 수가 과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안군은 지난 1월 3일 규정을 무시한 직원채용으로 진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이에 반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군수를 향해 강력한 의지를 행동으로 표출시켜 극한상황에까지 가는 사태가 발발되기도 했다. 또한 농협조합장을 출마하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22일 사직한 공무원 D씨를 2007년 5월21일자로 계약직으로 채용했다가 2008년 7월 15일자로 정규직으로 변경해주는 등 상식을 벗어난 인사행정에 군 공무원노동조합과 계약직근로자들의 불만은 갈수록 쌓여가고 행정집행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한편 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06년 민선4기 군수 취임 후 늘어난 공무원 수는 계약직 공무원은 80명에 달하고 정규직은 고작 15명에 불과해 이를 보는 일부 직원들은 군청 내 기간제 계약직이나 무기 계약직 근무자들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 계약직 근로자들의 수에 공포를 느끼기까지 한다고 표현하며 본인들의 운신 폭과 입지를 걱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안군공무원노조는 군과 단체협약 제3장33조 규정에 따라 계약직 근로자 정원을 억제하라고 요구했고, 군 의회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력관리 부실문제를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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