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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관련해서 참...이게 진안의 현실이구나 생각하니 답답하기만 하고 시민단체 대표 성명의 수준이 그 정도니 군민에 기대는 군수한테서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리 있겠어 참...갑갑하다. 성명서 다툼은 진안군민연대에서 시작했지. 진안군민연대가 단체인줄 모르고 진안군민들이 연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한 줄 알고 깜짝 놀랐지 뭐야. 알고 보니 송영선 군수의 정적들이 모여서 만든 계파더구만. 여하튼 세련되지 못한 성명서에는 허점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이런 내용을 비싼 돈 주고 1면에 광고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한참 생각했지 뭐야. 아니면 진안신문과 독특한 관계(?) 라도 있는 것이거나.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다음주 광고들이었지. 진안지역의 거의 전 단체들이 연합해서 반대성명을 했다는 것도 우습지만 그 내용이 도저히 공유할만한 내용이 아닌듯한 느낌이 강해서 말이지. 같이 했다는 단체의 성격으로 봤을 때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단체들도 많고.(실재로 일부단체의 구성원들은 엄청 흥분해서 누가 그따위에 동의했냐고 하는 것도 봤지.) 마침 12면에는 군청에서 조목조목 설명하는 설명서를 내놨더군. 아 식상해. 군정홍보지를 읽는 느낌이여. 좀 산뜻하게 안되나? 세련되지도 못하고 ...그거 누가 읽겠어? 몇 줄 읽다가 '아, 전에 많이 봤던 내용들'하고 말터이지. 성명서를 내더라도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서 굵직하게 잡아서 내라고. 디자인 좀 하는 애들 불러다가 편집을 어떻게 할 건지 무엇에 핵심을 넣고 부가적으로 무엇을 받칠건지를 좀 고민했어야지. 그냥 빽빽하게 기사처럼 냈으니 차라리 전면광고해서 기사를 쓰던지(사진이랑 같이 들어가면 좀 읽어볼거 아니겠어?) 아니면 카피(광고처럼)로 가야지. 여하튼. 좀 많이 실망이다. 다음번에도 무난히 송군수 연임으로 가겠구나 하는게 내 판단이고. 그게 싫다면 좀 공부좀 많이하고. 그 나물에 그 밥. 잔치는 벌어졌으나. 먹을건 아무것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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