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진안읍 중앙로 84·오픈 : 오전 10시~오후 8시진안읍 사거리(제일약국 맞은편)에 아기자기한 예쁜 공간이 생겼다. 손바느질로 만든 인형부터 가죽으로 된 열쇠고리나 핸드폰케이스 등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 이 공간에서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박시연씨를 만났다.◆쉼터공작소 오픈이름하야 쉼터공작소, 지역주
·위치 :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26 골든캐슬상가 2층·예약 필수아름다움을 꿈꾸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한다. "예뻐졌다"라는 말도 언제 듣든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말이다. 그만큼 외모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직업과 장소도 다양하게 생기고 있다. 우리지역에도 두피부터 피부, 손·발 관리까지,
·위치 : 진안읍 사거리(제일약국 옆)·오픈 : 오전 11시~오후 8시진안읍 사거리에 위치한 모녀국수(대표 최진희)는 지난 4월 9일 오픈했다. 모녀국수가 자리 잡은 곳은 지난 10여 년 동안 지역 아이들의 간식을 책임지던 '팬더리아'가 있었던 곳으로 가게 상호만 바뀌었을 뿐 지금도 지역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잠
·위치 : 진안읍 전진로 3071-25(진안 꽃잔디동산 내)·오픈 : 평일 11시30분~오후 6시/일요일 오후 1시부터가을이 깊어졌다. 자연은 온통 울긋불긋 물들었고 떨어진 기온으로 따뜻한 차 한 잔이 더욱 생각나는 요즘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느끼며 차 한 잔이 생각날 때, 카페 효산재(대표 이강숙)를 방문해 보는 건
가을이 무르익었다. 가을이 한창 깊어갈 때 쯤 우리지역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홍삼축제로 지역이 떠들썩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곧 다가올 홍삼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또한 그만큼 우리지역에는 많은 홍삼업체가 작게, 크게 있다. 그중 지역의 홍삼업체인 한솔홍삼 최병준 대표를 만나 그가 만들어가는 홍삼이야기를 들어보았다.◆홍삼과 함께 한 긴 세월최병준 대표가 홍삼과
·위치 : 진안읍 진무로 1097·영업시간 : AM 8시30분~PM 7시지난해 12월 말, 우리지역에 지역명을 딴 진안안경원이 새롭게 오픈했다. 가게가 새롭게 문을 연지 이제 8개월 남짓, 진안안경원의 전미희씨를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고향으로 돌아온 청년 안경사진안안경원의 전미희 안경사는 84년생의 청년이다. 갈수록
·위치 : 부귀면 옛웅치길 34·영업시간 : AM 11시~PM 9시'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 요즘 같은 날씨를 일컫는 말일까? 몇 주 전만해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마냥 폭우가 쏟아지더니 요즘은 청명한 가을하늘로 온통 파란다. 가을하늘을 닮은 카페 이름 '해밀' 카페 '해밀'이 부귀면 옛웅치길에 오픈한지 이제 10
영진마트 T. 432-0009·위치 : 진안읍 시장1길 16 (진안현대화시장)·영업시간 : AM 6시40분~PM 8시진안현대화시장 안에 있는 영진마트가 상가 내부를 새롭게 변화시킨 후 다양한 품목으로 손님들을 맞고 있다.기존 상가에 재투자를 하기엔 경제적 부담으로 힘들 수 있지만 '변화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위치 :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문의 : 432-4513, 010-3684-45138월 16일, 뜨겁던 여름도 잠시 쉬어 가는지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이다. 곧 비를 뿌릴 것처럼.(실상은 몰려온 먹구름 부끄럽게 한두 방울 내리고 말았지만 말이다.)이날은 삼복가운데 하나인 마지막에 든 복날로 말복이었다. 그래서인지 백운약방 장훈석(79
·위치 :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문의 : 433-0708, 010-3684-2629무엇이든지 오랜 전통을 이어가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세월이 변함에 따라 마음가짐도 변하기 마련, 한 가지를 꾸준히 고집한다는 건 그만큼 높게 평가해줄 만한 일이지 않을까.이상봉씨, 그는 현재 진안관과 목화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진안관은 65년,
·위치 :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419-12·홈페이지 : http://jinanhakdong.modoo.at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고 짜증나는 요즘, 정천면 학동 체험휴양마을을 찾아 보기만해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인심 좋은 부녀회원들이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 이 무더위가 조금은 가시지
·대표 : 박이현·위치 : 진안읍 군상리14살의 어린 소년은 고향 충북 영동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다. 그 후 소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7살의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그렇게 박이현씨는 그야말로 먹고 살기위해 타일 일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돈을 벌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1년
·영업시간: am 11:00 ~ pm 7:00 ·위치 : 진안읍사거리(제일약국 맞은편)진안읍 사거리에 위치한 공작상회. 이름만 들으면 잡화점 같지만 여성복 매장이다.공작상회는 30여년을 넘게 옷이며, 이불을 팔던 어머니의 가게를 막내딸 고석윤씨가 상호를 변경하지 않고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가
·영업시간: am 09:00 ~ pm 9:00 ·쉬는 날: 매주 첫째, 셋째 화요일·위치 : 진안읍 마이산로 250(북부마이산 명인명품관 옆)한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 피곤할 때 달달한 라떼 한잔. 커피가 우리에게 식(食)문화의 한부분이 된지도 오래다. 그만큼 곳곳에 카페도 많이 들어섰다. 우리지역에도 각자의 개성을
·영업시간: am 06:00 ~ pm 9:00 ·장소: 진안시장 내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던 젊은이는 25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 진안읍 오천리 평촌을 고향으로 둔 젊은이는 그렇게 돌아와 진안시장에서 가게를 열었고 그게 벌써 25년이나 됐다.농림상사 김기영씨 이야기다. 처음 문을 연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자리이
·영업시간: am 10:00 ~ pm 8:00 ·장소: 진안읍 진용로 11(진안사거리)밥에 곁들여 먹는 온갖 음식을 통칭하는 반찬, 한식에서 반찬은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흔히 먹는 밥상에 찬이 하나도 없으면 간장이라도 고추장이라도 반찬삼아 먹는다. 그만큼 반찬은 우리의 음식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런 반찬을 누군가 해 준다
말 그대로 한여름 밤, 용담면 가족테마공원(용담댐 하류부지 위치)에서 아름다운 노래선율이 울려 퍼졌다.'용담면 한여름 밤 작은 음악회'가 열린 지난 1일, 이날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 휴가철을 맞아 용담을 찾은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근) 주관으로 용담면 주
이곳저곳이 온통 꽃밭이다. 노란 개나리, 새색시 붉게 물든 볼 마냥 피어오른 연분홍 진달래, 산들바람에도 나풀나풀 춤추며 떨어지는 벚꽃 잎들. 진안은 지금 사방이 꽃들의 축제기간이다. 봄이면 이처럼 아름다운 꽃과 봄바람 등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에,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그 계절이 주는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곳, 이곳 진안. 황진명(60세), 박은희(59
언제 매서운 한파에 몸을 움츠렸나싶게 날씨가 따뜻하게 변하고 있다.그렇게 변한 계절에 순응하며 사람들은 부지런히 논과 밭 등 일터로 향한다.3월의 농촌, 지금 농촌은 봄 농사 준비에 한창이다.윤재득(52, 성수면 용포리 포동) 씨. 그도 올 한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봄 농사에 들어갔다. ◆ 삶이 행복하다6년. 윤재득 씨가 귀농생활에 접어든 지도 그리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