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3월4일 현재 우리고장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29명으로 나타났다.3월 들어 4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도 지속되고 있다.3월1일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최다 확진 상황이 발생한데 이어 2일에는 33명으로 다소 감소했다가 3일에는 다시 43명으로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4일에도 41명의 확진자가 발생, 40명 이상 확진자 상황을 이어갔다.◆방역패스는 중단, 영업시간은 23시로 완화연일 4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방역패스 중단과 영업시간 완화를 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전 국민 중 만 18세 이상 국민이다. 지난 9월 10일 0시 기준한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조사발표 결과에 따르면, 진안군의 접종완료율은 59.07%로 전라북도 내 접종률 1위를 달리고 있다.1차 접종과 2차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진안군 전체 인구 25,394명 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19,785명으로 77.91%,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원은 15,000명으로 59.07%를 나타내고 있다.◆접종 완료자에 다양한 혜택진안군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현재 코로나19
한 달 이상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네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특히 이번 우리지역 확진자 발생은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로부터 발생, 지역사회를 긴장시켰다.△먼저 지난 18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안 #26번 확진자는 14일 전주~장수 간 시외버스를 이용했고, 이 버스에 함께 탄 전북 #3123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진안 #26번 확진자는 고등학교 기숙사 입사 예정으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14일 전주~장
5월 들어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5월1일 진안 #13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난 3일에는 진안 #14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5월13일에도 진안 #15, #16, #17, #18번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먼저 진안 #15번 확진자는 3일 익산 확진자 농장을 방문했으며, 10일 감기몸살 증상으로 의원과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에는 마트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은 진안 #15번 확진자 자택과 의원, 약국, 마트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고, 가족 1명(배
5월 들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번에는 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의 학부모들이 긴장했다.지난 4월30일 한 초등학교 교사(전북 #1941)가 전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초등학교 교사가 확진되면서 해당 교사가 근무하는 학생 및 교사 143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중 교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 진안 #13번.진안 #13번 확진자는 전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전북 #1941 확진자와 함께 차를 타고 출퇴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전주에서 검사를 받은 4명이 연이어 확진판정을 받았다. 교사
21일 진안 9번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3일 현재 진안 12번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3일 동안 우리고장에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먼저 진안 9번 확진자는 배우자의 확진(의정부 #1182) 연락을 받고 검사에 임해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진안 9번 확진자는 17일 의원과 약국, 중식당 등을 이용했으며, 18일에는 횟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도정공장 등을 방문했고, 확진판정을 받은 21일에는 우체국 택배 발송 후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진안 9번 확진자
지난 2월1일 두 명(진안 4, 5번)의 코로나 19 확진자 이후 우리 군에서 두 달 만에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했다.먼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안 6·7번 확진자는 전주 수정교회의 '치유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진안 6·7번 확진자는 지난 3월25일 전주 수정교회를 방문했으며, 4월4일 전주시보건소 검사안내 문자를 받고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진안 6·7번 확진자는 25일 전주 수정교회 방문 후 3월28일 가족 3명을 포함한 6명이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동거가족 3명을 포함한 교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진안군에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다녀가 진안군민들이 우려하고 있다.지난 27일, 군산#66번과 군산#67번 2명의 확진자 동선이 나오면서 진안군민들이 불안해했다.이 두 명의 확진자는 26일 확정판정이 났으며, 21일 주말에 진안을 들렀다.군산#66번 확진자는 21일 진안군 자택에 있다가, 22일에는 진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를 들렀다. 이 확진자는 교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한 것으로, 교인들과의 밀착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군은 교회에 있었던 교인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검채를 채취해
홍삼스파·홍삼빌(대표 유경종)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 간 휴장에 들어간다.군 관계자는 "휴장기간을 이용하여 홍삼스파 체험시설 개선, 타일교체 및 방수공사, 홍삼빌 에어컨 교체작업 등 대대적인 시설 보강 및 정비로 내방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나은 시설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휴장기간은 코로나19 상황 개선 및 홍삼스파·빌 기능보강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지난 28일, 진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공공시설 운영에 대한 잠정적 중단에 나섰다.이 결정은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고,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염두해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효에 따른 조치다.진안군은 중앙정부지침에 따라 공공시설물의 방역 강화 및 개인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먼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골프연습장(스크린) 등 실내 공공체육시설이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또한 관내 324개 경로당 및 청소년 수련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 시설도 운영을
전북에 한 달여 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17일에 나왔다.이번 확진자는 전주여고 3학년 여학생으로 17일 확진자로 판명나면서 전북대병원에 입원 조치됐다.이 학생은 전날 16일, 학교에서 체온38도와 두통을 호소해 덕진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 2차 재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이 나왔다.이후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이 학생이 다녔던 학원, 학교 등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예상되는 미술학원 학생 69명, 전주여고 학생 890명, 가족 3명, 친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하였고 모
진안군에도 외국인 영어교사 중 2명이 이태원에 다녀왔으나, 2명의 판정이 나왔다.5월14일 기준, 전북에서 이태원 관련 방문자수는 604명이다. 그 중 1명이 양성판정이 나왔으며, 578명은 음성, 25명은 진행중에 있다.군에 의하면, 한명의 격리해제가 됐으며, 한명이 현재 격리조치 되어있다.진안군보건소 라영헌팀장은 "이태원을 다녀온 사람이 2명이 있었으나, 2명 다 음성이 판정이 났다"며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은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이어 "아직까지 코로나19사태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만큼, 개인위생수칙과
마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탐방 단계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마이산도립공원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탐방단계별 거리두기를 위해 주요 요점 10개소에 17명의 계도 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서 탑사까지 오르는 길과 내리는 길에 풋 프린팅 유도 구간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있다.또한 화장실은 주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 세척을 위한 항균 거품비누를 비치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탐방 단계별 거리두기는 코로나
진안군은 지난 19일까지 시행하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정부 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위를 조절해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긍정적 방역 성과를 표출하였으나, 지난 총선과 부활절 등 국민적 대이동으로 1~2주 후 발생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 여전히 방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회적 피로도를 고려하여 일부 수위를 조절하여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를 조금 완화하여 연장키로 결정했다.진안군은
지난 24일,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전국적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연예인과 정치인들의 참여도 늘어나는 가운데, 전춘성 진안군수와 진안군의원들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챌린지에는 전춘성 군수와 신갑수 의장 및 김광수, 정옥주, 김민규 군의원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가슴에 대거나 다른 손에 받친 동작,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이 수어동작을 취한 뒤 코로나19 대응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협 진안군지부와 진안군 관내 5개 농·축협이 성금 700만원을 진안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진안군지부 김성훈 지부장, 진안농협 허남규 조합장,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장, 부귀농협 김경춘 조합장 직무대행,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 전북인삼농협 신인성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농가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성훈 농협 진안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진안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대구 경증환자들이 지난 19일 전원 퇴원했다.지난달 3월25일 5명 퇴원에 이어, 4월 1일 2차로 5명이 퇴원하고, 치료중인 나머지 1명도 24시간, 2회 검채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진안군의료원은 입원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약 3주간 환자가 입원 치료하는 3층 11개 병실을 구획·구분 격벽을 설치하는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고, 간호사 등 의료진 공간을 4층에 별도 확보해 안전하게 병동을 운영했다.진안군의료원 관계자는 "환자가 전원 퇴원함에 따라 지난 19일 의료원 전 층에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구경본)가 23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해 가자며 한돈 1,300kg을 기탁했다.진안군은 이날 후원받은 한돈 65박스(박스당 20kg)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구경본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 하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지난주 마스크 5,000장에 이어 이번 주 5,000장을 더 제작하여 총 10,000장의 마스크를 진안군보건소에 전달했다.이것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끝에 마무리가 되었다.이렇게 만들어진 마스크는 진안군보건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처음 마스크를 만들 당시, 도안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은 도안을 찾고 제작방법까지 습득하여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미싱도 없는 상황에서도 수소문 끝에 미싱을 빌려와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 진안군에 1차로 5,0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 불안정과 공적 마스크 구매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3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필터교체용 수제 면 마스크 10,000장을 만들고 있다.일회용마스크의 환경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면 마스크로 제작했으며 교체용 필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주말도 반납한 채 면 마스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