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 비가 왔다.이번 겨울은 한 번 추위가 지나간 후로 추운 날이 거의 없었다. 그 때문인지 겨울임에도 눈이 아닌 비가 오는 것을 볼 수 있다.겨울이면 겨울답게 눈이 왔으면 좋겠지만, 눈이 오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다.첫째, 마당에 눈이 쌓이지 않아 마당을 치울 필요가 없다. 눈이 오는 날에는 집에서 나와 자신의 집 또는 더 나아가 길의 눈을 치운다. 하지만 눈이 아니라 비가 온다면 그 수고를 하지 않을 수 있다.둘째, 교통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눈이 많이 오면 사고가 나거나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에 마비가 올
나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마령초등학교를 다녔다.내가 입학할 때는 학생 수가 약 60명을 넘었었고, 졸업할 때는 40명이었다.마령초등학교에 학생이 점점 줄고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마령초 선생님들이 홍보를 많이 하시고, 학부모님들도 홍보를 해 주셔서 학생수가 아주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다.나는 처음에 점점 사람이 없어지고 있길래 폐교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다행히 전주에서 많은 학생들이 마령초에 입학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유지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마령초에 학생이 점점 많아져서 폐교가 안 됐으면 정말
1월 19일 금요일 날에 가족들과 함께 아빠차를 타고 전주선화학교 체험관 직업체험실 3층에서 졸업식 및 수료식을 했다.수료증을 받고, 후배들이 축하공연으로 '이젠 안녕' 노래를 불러서 울었다.단체 사진을 찍고,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각자 반으로 가서 졸업앨범을 받았다. 1층에서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졸업식이 끝나고 부모님과 맛있는 점심밥으로 짜장면을 먹었다.정들었던 전주선화학교를 떠나서 아쉽고 슬프다. 이젠 취업을 했고, 열심히 일을 배워서 행정직 공무원이 되고 싶다.내 꿈은 원래 바리스타였는데, 꿈이 바뀌었다. 내
1월2일 화요일부터 상전면사무소에 취업을 했고, 첫 출근을 했다.9시부터 일을 했다.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은 이미용권 정리업무, 증명서 발급, 문서 정리업무, 우편물 정리 업무, 우체국 우편발송 업무 일을 하고 있다.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1년 동안 열심히 여러 가지 일을 배우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진안에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다.내 꿈은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공무원이 되고 싶다. 앞으로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그리고 보듬센터 선생님들.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1월 22일에 아침밥을 먹고, 전주 갈 준비를 했다.전주 가서 영화를 봤다. 영화 제목은 외계인 2부를 보러 전주 송천동에 있는 메가박스에 갔다. 10시 프로를 봤다. 팝콘과 콜라도 먹었다.외계인 2부는 외계인 1부에서 이어져서, 외계인 1부터 봐야한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넘어서 온 사람들이 나온다. 무술을 쓰는 흑설, 청운, 민개인, 주인공 이안, 가드, 썬더, 형사, 이안이 친구 민선, 고양이 우왕과 좌와, 시력을 잃어버린 능파, 외계인 설계사, 외계로봇도 등장한다.나는 외계인 1부도 보고, 2부도 봐서 이야기가 어떻
지명은 하나의 사물을 다른 사물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유명사이다. 그래서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 즉 고착성, 보수성(사회적 계약), 유연성(지역의 특성을 기반, 서로 관련성이 있는 성질) 그리고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진안(鎭安)이란 지명은 경덕왕 16년(757) 신라의 삼국 통합 후에 중국식으로 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부르게 된 명칭이다. 진안이란 지명은 1,200여 년 전부터 부르게 명칭인 셈이다. 이전 시대인 백제시대 '난진아(難珍阿)' '월랑(月良)'이라 불렸다. 이는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한자의 음을
며칠 전 한국 언론에서 "금투세 폐지"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란 주식이나 펀드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해 첫 증권시장에 대통령이 참석해 내년부터 시행될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도한 부담의 과세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을 왜곡한다면, 시장원리에 맞게 개선되어야 하며", "저 윤석열이 말하는 공정은 자신의 노력으로 오를 수 있는 역동적인 기회의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론사들의 논평을 보면, 이번 결정은 4월 총선을 앞두고 1,400만 개인
금요일에는 동생하고 대전에 나들이를 갔다. 조카 병원 문병을 갔다. 가서 보니까 속도 상하고 안타까웠다. 이제 겨우 말 조금씩 하는대,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가 대서 움직이지 못한다.그은 걸 보고 오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직 젊운대 이년차 요양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있다.오늘은 마을회관에 가서 떡국 끓여서 맛있개 먹고 나서 동향갔다 와서 회관에서 콩나물 밥을 해서 맛있개 잘 먹고 놀다가 집에 왔다.재미있었다. 날씨가 너무 따뜻했다. 그런대 허리가 너무 아팠다.
수요일날은 큰아들이 왔다. 바나나, 딸기, 그럭게 사 왔다.나는 청국장 띄워서 하고, 김부각하고 주었다.큰 아들은 오면 나 힘든다고 나가서 먹자고 하지만, 내 마음은 집에서 내가 아들 좋아하는 음식 해 주고 싶고, 요번에는 내가 이겼다. 안 가고 집에서 먹었다.가고 나서 나는 학교 갔던이 지각했다.요시는 농사일 안 한 개 그나마 조금 낫다. 농촌사람들은 제일 편할때다.14일 날은 오전은 햇볕이 딱근하던이 금새 비가오네.16일 날은 일자리 교육 받았습니다. 오다 안천 청송가든 가서 추어탕 먹고 와서 학교가기 바빴습니다.
12일, 노인일자리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바퀴돌고 30미터 한나 넣다. 그리고 왔다.회관에 가서 화투처고 놀았다.큰 아들이 와서 저녁을 외식하로 가자고 해서 짬뽕 식키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큰며느리가 옷설 사 보내서 정말 고마워. 손자 심민우가 여친하고 놀로 갔다. 가면서 할머니 보로 왔네. 왔다 바로 가서 너무 서운했다. 내 손자 좋았다.14일은 손자 심현우, 손부 임지영, 진손자 심우주, 백일 댔다고 가족이 왔다. 떡 백설, 여러 가지 과일하고 내가 좋와하는 족발하고 어죽하고 골고로 사다 점심 맛있게 잘 먹고,
우리는 할 끄시 없다. 머설 써 가면 졸까.우리 동네서 떡국을 해서 끄리 먹었다. 이장이 떡국도 해 오고, 안복순이가 장도 바 오고, 닭도 두 마리나 사 오고, 두부도 사 오고, 계란도 사 오고 해서 잘 해서 먹거다.오늘은 떡국 끌리서 먹고, 면장도 오고, 부면장도 오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좋았다.우리는 인재 매상을 했다.어지 실어갔다. 내일도 한 대요.
13일 10시 30분에 진안에서 출발했다. 청주 결혼식장에 12시 10분쯤에 도착했다.오랜만에 형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1시 30분에 결혼 시작해서 2시 30분에 끝났다. 단체사진도 찍었다.점심은 3시에 먹었다.청주 큰고모가 집에 오라고 했다. 큰 고모집에 3시 40분에 가서 누나가 나한테 용돈을 줬다. 내가 누나한테 고맙다고 말했다.
2024년이 되었다. 2학년에서 3학년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새해에는 당연하겠지만 장점을 더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야한다.2023년을 돌아보면 내가 공부를 하던 방법이나 그에 따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미 1월부터 점점 공부시간과 체계를 원하던 방향으로 만들어가고 있지만 완벽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나는 지속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노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1주일을 공부한다면 딱 하루 또는 반나절은 아무 방해없이 친구들과 놀러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때의 장점은 그날을 위해 다른 나머지 날을 다
1월15일 날 고등학교 배정이 있다. 지망한 학교는 전주고이지만, 어디에 가는지는 나도 알 수 없다.그렇다고해도 거의 붙기는 할 것 같은데, 딱 붙는다고는 할 수 없다.15일에 꼭 전주고에 붙었으면 한다.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도 고등학교 진학이 원만했으면 좋겠다.
1월13일, 나는 감기에 걸려서 태권도에서 가는 눈썰매장을 못 갔다.그런데 엄마가 2차 눈썰매장을 신청해서 신난다. 다음에 눈썰매장에 갈 때에는 안 아프고 싶다. 꼭 안아프길 바란다.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데, 다다음주로 밀렸다. 엄청 기다렸는데, 또 기다려야 한다.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 잘 씻고, 마스크도 잘 써야겠다.
오늘은 신나는 날이다. 왜냐하면 오늘 공부방에서 영화를 본다.외계인 2를 본다고 했는데, 나는 이미 외계인 1편을 봐서 외계인 2도 기대가 된다.
올해 나는 20살이다.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월부터 전주선화학교에 간다. 선화학교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찾아야겠다. 그리고 친구들도 사귀고, 학교에서 수업을 잘 듣고, 활기차게 다녀야겠다.전주선화학교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제 기숙사에 들어가고, 매주 금요일 진안에 내려올거다. 그러면 금, 토, 일요일이라는 3일 동안에 가족을 볼 수 있고, 나도 본가에서 쉴 수 있다.여름방학 때 알바를 할 생각이다. 알바를 해서 돈을 모으고, 집 살 돈하고 결혼할 돈을 모을거다.시간이 빠르다. 내가 20살이라니.05년생 닭띠들, 20
13일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맛있게 먹었다.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컴퓨터로 유튜브도 봤다. 영화 씽2게더를 보았다. 재미있었다.보듬센터에 와서 책을 읽었다. 속담책을 읽었다. 속담책을 읽으면 퀴즈를 잘 할수 있다.보듬센터 차를 타고 전주에 갔다. 다이소에 가서 구경도 했다. 갈비집에 가서 음료수도 먹었다. 갈비도 먹고, 밥도 먹었다.선생님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이 어렸을 적에 일입니다.아들이 많이 아팠습니다. 당연히 저의 마음이 아팠고, 몸도 아팠습니다.아내는 걱정할까봐 숨겨오다가 시간이 지난 후 털어 놓았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맘속에서 커다란 불이 일렁였습니다.내 아들이 아프구나!얼마나 힘들었을까!불길이 내 모든 것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내 소유의 모든 것을 다 드리리라. 그런데 정작 소유한 것들은 하나도 쓸데가 없었습니다.큰 일 앞에서 돈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관계입니다.이웃과
1월 6일 토요일에는 *댕대미 찾아 오후 내 다녀보아도 한 개도 못 봤다.오늘은 어디로 가 볼까.7일 날 일요일 날 너무 추어.10날 아침에 밖을 나가본이 눈이 하얗게 조금 왔다. 회관에서 점심먹고 놀다가 집으로 와서 군불때고, 밤에 아파서 죽는 줄 알라다.아들이 와서 병원 갈려고 했던이 괜찮해 져서 안 갔습니다.*댕대미: 댕댕이 덩굴. 낙엽성 관목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1~3m 정도이고 털이 약간 있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