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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시험이다. 첫 날은 국어 시험이다. 국어 시험을 잘 봐야겠다.3학년 올라가는 시험 같았다.선생님이 내일 검사용 싸인펜을 가져 오라고 했고, 볼펜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야겠다. 내일이면 시험이다. 내일은 일찍 끝난다.진안중학교 밥 너무 맛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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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흰마실에서 연하 선생님하고 오후 3시에 선생님 차를 타고 다이소에 갔어요.다이소에서 핑크색 볼편이 마음에 들었어요. 흰색 초롤릿과 핑크색 볼펜을 사고, 선생님은 실 퍼즐을 샀어요.다이소에서 선생님하고 물건을 사고 흰마실에 와서 밥 먹었어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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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토요일 날 아침 8시 20분에 터미널에서 미선이 언니를 만나서 같이 수영장 가서 발차기 연습했다. 걷기 연습도 했다.미선언니는 자유형 연습을 했고, 나는 걷기 연습을 했다. 재미있었다.샤워를 하고 나와 롯데리아에 가서 준혁이가 나랑 미선언니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나도 준혁이 한테 불고기 버거 사 줘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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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목요일 날 보듬센터 텃밭에 갔다.텃밭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트리하우스 난간을 하면 된다고 하셨다. 수연이랑 나는 나무판도 옮기고, 선생님 일손을 도와주면서 바쁘게 움직였다.일을 하면서 느낀 생각이, '벌써 트리하우스가 이렇게 크고 멋지게 만들어졌구나' 하고 생각했다.올해 텃밭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작물을 심었는데, 그 중에서 투탄카멘 완두콩이 생각이 난다.이름도 신기하고, 너무 맛있었다.어른이 되어서도 보듬센터랑 함께 했던 추억은 잊지 못할 거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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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자 나를 포함한 전교생의 반절 정도가 버스를 타고 상전면으로 출발했다.오늘은 11월 29일. 연탄봉사를 가는 날이다. 연탄봉사는 한 번쯤 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연탄봉사를 신청했다.연탄을 첫 번째로 나눠 줄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대략 300개 정도의 연탄이 도착했다.나는 첫 번째가 가장 쉬울 거라는 착각에 줄 맨 앞쪽에 서서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다. 대략 2분 쯤 났으려나? 갑자기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그렇게 고생고생 끝에 연탄을 다 날랐다. 나는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하기도 했다. 봉사란 건 참 의미있는 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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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에서는 11월 30일(목)에 올해 3번째 농촌유학 워크숍을 진안군청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 농촌학교 폐교위기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거듭난 충남 정산중학교를 진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40여명이 탐방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농촌유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농촌유학 운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미 1차 워크숍에서는 충북 한드미마을 농촌유학센터를 방문하고, 2차 워크숍에서는 경남 서하초등학교와 거주시설을 다녀왔다. 충남 정산중학교는 청양 정산지역의 3개
교육ㆍ문화
류영우 기자
2023.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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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11월 18일. 기말고사가 9일 남았다.중간고사를 치른 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시험 본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2차 고사를 벌써 본다.하지만 2차 고사를 보고 나면 논다.빨리 2차 고사를 보고 놀고 싶다. 그리고 이번 2차 고사는 잘 봤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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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병원에 갔다 왔다. 진안에 오면서 두부 도넛츠빵을 아빠가 사 줬다.학교에 가서 국어시간에 자율학습을 했다. 5교시에 영어를 했다. 학교 수업이 너무 힘들고 그랬다.7교시에 반에서 놀았다. 7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했다. 청소를 다 한 다음 선생님 한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교문에 보듬센터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센터차를 타고 보듬을오 가서 글쓰기를 했다. 귤을 먹어가며 글을 썼다. 글씨를 많이 쓰면 손이 좋아진다.오늘 날씨는 너무 춥고 그랬다.눈은 언제 와요?눈이 오면 춥고 그래서 밖에 못 나오겠다.12월에는 눈이 오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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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를 깨워서 양치하라고 했다. 밖에는 눈이 왔다.인삼조합에 가서 형들을 기다리다 차를 타고 부귀에 가서 음료수와 물을 받았다.이제부터 걷기를 시작했다.눈에 양말이 젖었다. 걷기를 조금 많이 하다가 음료수를 먹었다.숲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셨다.산을 넘어 차를 타고 정천 학동마을에 가서 어묵을 먹고, 김밥도 먹었다.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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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안 큰다.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 까?왜 크지 않는 것일까?다른 애들은 다 나보다 키가 한 마디는 큰데, 대체 왜 나는 크지 않는걸까?키 크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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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과후인 피아노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런데 매운 것 밖에 없을 것 같았는데, 크림 떡볶이가 있어서 크림 떡볶이만 먹었다.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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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12월이다.와우!하지만 내 생일날 스키캠프를 간다. 그래도 스키를 타는 건 좋다. 하지만 엄마, 아빠를 못 본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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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이다.내년이면 진안제일고등학교를 떠나간다.동생들도 보고 싶을 것이다. 선생님도 보고 싶을 것이다.졸업을 한다니까 아쉬워진다.공부하는 게 재미있었다. 수학공부, 영어공부, 국어공부, 다 재미있었다.나는 졸업을 하면 전주 선화학교에 간다. 전주 선화학교에서 빵 만들기, 바리스타를 배우고 싶다. 그렇게 배워 직장에서 일을 하고 싶다.졸업을 하고 돈을 벌어서 선생님들과 동생들 선물을 사 줄 거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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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토요일 9시 30분 쯤, 부귀면사무소에서 함께 가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번 코스는 고원길 제 7코스다.김동철 선생님을 따라서 처음에는 부귀중학교를 지나서 5박 6일 때 자전거를 타고 갔던 오르막길을 걸었다.첫 눈 때문에 길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걷고 있었는데 신발이 여름 신발이여서 축축하게 젖었고, 발이 꽁꽁 얼고 있는 줄 알았다.정신없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산으로 올라갔다. 산에 눈도 있고, 낙엽도 있어서 내가 3번 정도 넘어진 것 같다.산을 넘어서 정천 학동마을에 갔다. 거기서 박현숙 선생님이 어묵탕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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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0일. 드디어 10시 50분이 됐다.드디어 골프 필드에 가 보는 것이다. 써미트라는 곳이었다. 나는 처음 가 보는 터라 너무 기대가 됐다.골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사람들이 보였다. 나랑 같이 간 일행들이었다. 아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이 옆집 누나의 친구였다.그렇게 모두가 모이고, 우리는 카트를 타고 필드에 도착했다. 겨울이 돼서 가로수들이 모두 잎이 떨어져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는 초라하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그리고 잘하는 팀과 그냥 그런 팀으로 나누었다. 하지만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