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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날은 쇠고기 30만원 주고 사 왔다.8일 날은 일자리 하고, 가서 소머리 15만원 주고 사다 놓고, 그리고 오후에 동향 떡방앗간에 가서 떡해다 놓고, 고수 캐서 싯고, 파 다듬어서 배추하고 식거 놓고, 9일 날은 아들내 하고 두부 해서 맛있개 먹고, 소머리도 삶는데 가마솥에다 오래 삶아서 모두 모여서 맛있개 먹는 모섭이 정말 좋았다.큰 며느리가 외국 큰손녀 가족하고 다 갔다. 손자들도 다 왔다. 손녀도, 손부도, 진손자도 오고, 설날에 새배하고 새배돈 모두 주서 많이 받고, 나도 손자들 손녀들 모두 돈 주고, 딸, 사위, 외손
종합
진안신문
2024.02.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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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3일까지 교회에서 동계수련회를 갔다 왔다. 완주 상관면에 있는 다숲이라는 곳에 갔다 왔다. 2일 저녁에 가서 3일 점심까지 놀았다. 2일에 저녁밥으로 삼겹살을 먹고, 목살도 먹었다.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시간을 가졌다. 여자는 밖에 앉고 남자는 안에 앉았다. 돌아가면서 친해지기 위해 남자들만 옆으로 한 칸씩 가서 인사하고, 기도해주고 갔다.기도시간이 끝나고 팀을 나눴다. 나는 2팀이었는데, 첫 번째 판은 몸으로 말해요를 하고, 두 번째는 팀에서 5명을 뽑아 한자씩 말해서 맞추는 게임이었다. 세 번째는 고요속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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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다.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 반대로 일주일만 보면 또 다시 못 본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기도 했다.2월 6일 화요일 날은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3년 동안 정말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진안중학교를 다니게 돼서 정말 행복한 학생이었다. 다른 사람이 "중학교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말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곧 다른 학교로 가서 못 보는 친구들에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다"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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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졸업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은 절대 안 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졸업식이 다가오고, 선생님들을 보는 순간, 선생님들이 먼저 우셔서 나도 울음이 날 것 같았다.열심히 눈물을 참고 졸업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의 축하영상을 보는데,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나오는 순간 내 울음이 터졌다.'내가 진짜로 졸업을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중학교 생활이 그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더욱 더 울음이 터졌다.졸업식이 끝나니까 시원 섭섭했다. 곧 있을 고등학교 생활이 기대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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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를 갔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얘기 하면서 노는게 재밌었다.수업도 안 해서 얘들이랑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이제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하루밖에 안 남았고, 곧 있으면 졸업인데, 졸업까지 좀 더 놀고 싶다.친구들과 노는 학교는 정말 재밌다.개학하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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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나는 고모네 집에 가서 같이 밥을 차리고, 식구들과 밥을 같이 먹었다. 밥은 아구찜을 먹었다. 아채가 너무 많았지만 매콤하고 맛있었다.다 먹고 나는 보건소에서 이불이랑 베개를 깔고 체력단련을 하다가 양치하고 취침을 했다.이틀 째, 나는 보건소에서 이불정리를 하고, 고모네 집에서 밥을 먹고, 식구들이 와서 새해 절을 하고, 용돈을 받고, 점심에는 오징어 볶음을 먹고 보건소에 갔다.동생이 갑자기 날 건드려서 화가났다. 난 원래 이렇게 화 낼 사람이 아닌데,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아무튼 5분 동안 화를 내고 화가 그쳤다.그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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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행정직 공무원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일을 열심히 배워서 공무원이 되고 싶다.행정지기 공무원 일을 열심히 배우면서, 사회복지 자격증도 따고 싶다.올해 나는 면사무소에서 민원업무 보조 배우는 일을 하는데, 일이 쉬운 것 같다. 2025년에도 행정직으로 면접을 봐서 행정직 공무원일을 배울 것이다. 다른 업무 일도 배우고 싶다. 일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보듬센터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일을 열심히 배워 공무원이 되겠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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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지난 1월 31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를 발표했다. 지발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 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2024년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에는 도내에서 진안신문과 함께 무주신문, 고창신문 등 3개 주간지
사회ㆍ행정
류영우 기자
2024.02.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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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지난 1월 31일자로 2024년도 상반기 7급 이하 인사발령을 발표했다.이번 인사에는 7급 이하 전보사항을 비롯해 신규임용(공무직 포함), 청원경찰 및 공무직 전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은 전임지.◆전보 △민원봉사과 유정희(행정지원과) △농업정책과 최인자(기획홍보실) △농촌활력과 안호정(환경과) △보건소 이미란(부귀보건지소) △백운보건지소 민복순(안천보건지소) △기획홍보실 권윤희(농축산유통과) △기획홍보실 황승욱(용담면) △기획홍보실 정의철(상하수도과) △행정지원과 전재홍(민원봉사과) △사회복
사회ㆍ행정
류영우 기자
2024.0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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