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안군 11개 읍·면 향우 및 군민 등 400여 명이 상암동 월드컵 축구 경기장 VIP 리셉션 홀에서 지난 17일 모였다. 이날 2010년도 재경진안군민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자리에서 성흥수 부회장이 제10대 신임회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강신창 이임회장은 "지난 2년 전 저는 재경진안군민회를 보다 고향스럽고, 진안 사람이면
순창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수식어가 있다. 고추장, 된장 등 '장류'다. 이처럼 장류산업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순창군에 진안이 고향인 신현승(48. 농학박사) 씨가 부군수로 근무를 하고 있다. 신현승 부군수는 진안읍 운산리가 고향이다. 신현승 부군수는 운선초등학교(현재 폐교)를 12회로 졸업하면서 진안중학교에 진학해 28회로 졸업했다. 그후 전주고등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향우, 고향사람들이 한자리에 모두 일어서 찔레꽃을 부르며 지난 11일 저녁 6시30분 재경정천면 향우회(회장 장사인) 송년의 밤이 시작되었다. 재경정천면 향우회는 1972넌 창립, 임억규 초대회장을 거쳐 올해로 38회를 맞았
재경 부귀면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한강리버시티 웨딩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재경 부귀면 향우회원과 장강섭 부귀면장, 구종만 부귀농협 조합장 및 부귀면민이 참석했다. 주우선 회장은 "그동안 재경 부귀면 향우회는 11개 읍·면들과 비교하여 모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작년부터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재경 마령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더불어 회장 이·취임식이 영등포구 당산역 펠리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재경 마령면 향우회원과 하태식 마령면장 및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특별히 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도 참석했다.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람들이 이들이 아닐까 싶다. 재경 동향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알 것이다. 지난 9일 건대동문회관 웨딩홀에서는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비록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만남을 갖지만 언제 만나도 반가운 얼굴들이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재경 동향면 향우회원과 박기천 의장, 김종환
누구나 고향을 생각하면서 '고향의 봄' 노래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난 4일에 열린 재경주천면민회(회장 안병욱) 송년의 밤에서도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화합과 침묵의 장이 열렸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고방원 주경장학회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이루어졌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주양리 출신 윤광열 씨 자녀 윤영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가 악수하고,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를 나눴다. 재경 상전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는 이처럼 만남의 자리였다. 이날 만남의 자리가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동 천년부페 &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경 상전면 향우회 안상용 회장이 3년 동안의 헌신한 회장을 이임하고, 김연흠 신임회장의 취임자리도 마련됐다. 안상용 이임 회장은
서 수 원 씨 ·진안읍 운산리 유산마을 출신 ·서울시 9급 공채합격(종로구청) ·행정5급 임관(송파구삼전동장) ·행정4급 진급(광진구청경영기획국장) ·녹조근정훈장(대통령) ·사회복지사(2급) ·재경진안군민회 자문위원 사람들은 흔히 어딘가에 있음직한 그 파랑새를 찾아서 멀
4년, 그리 오랜 세월은 아닌 듯싶다.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이다. 4년 전 그때, 사법고시에 합격한 황정열 씨를 만났다. 황정열 씨는 2007년 재경진안군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사법고시 합격 기념으로 축하패를 받았다. 그리고는 잊고 지냈다. 이후 한 번도 연락이 안 됐던 황정열 씨. 그는 지금 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지방법원 맞은
고향을 떠난 향우들의 잔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경 백운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일 첫 테이프를 끊었다. 서울 과천 그레이스 뷔페 웨딩홀 8층에서 열린 재경 백운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백운면과 자매결연이 계획된 서울시 양천구 신월 2동 서완수 동장과 이영완 자치위원장, 김종신 행정민원팀장 등을 박방곤 회장이 초청했다. 또 송년의 밤 행
백 철 욱 씨 ·주천면 무릉리 어자마을 출신 ·방통대 법학과 전국 총동문회장 역임 ·주천면 무릉리 향우회장 역임 ·진우회장역임 ·재경주천면향우회장(15대)역임 백철욱씨의 고향 무릉리는 주위의 산천이 중국의 무이구곡(武夷九谷)을 닮았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무릉리는 3개 마을로 구성되는데 모두 운
고향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반나절 짧은 여정으로 진안을 찾았다. 서울 양천구, 강서구를 중심으로 한 진안동향회 회원들이 휴일에 운장산 산행을 하며 고향땅을 밟았다. 6일 진마회(진안마이산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원 80명이 운장산을 올랐다. 왕상민 총무는 "깜깜한 새벽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해 운장산에 오르기 시작한 시간은 10시가 넘어서"
김 종 서 씨 안천면 신괴리 괴정마을 출신 안천중 24회동창회 부회장 초임지(初任地) 논산연무고등학교 이후 25년간 교직(敎職)에 종사 (현)서울영훈고등학교 국어교사 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선포된 사도헌장(師道憲章)-스승의 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오늘의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과내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우리는 국민교육의 수임자로서 존
안천면 백화리가 고향인 성흥수(62. 신동아 관광 대표이사) 씨가 재경진안군민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소문난갈비집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된 성흥수 차기 회장은 "재경진안군민회 역대 회장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임원진과 읍·면회장님을 중심으로 협의해 나가겠다.&quo
허 광 태 씨 ·상전면 용평리 운암마을 출신 ·민주청년연합양천구회장 역임 ·민주당중앙위원 역임 ·고려학원이사장/허광태 웅변학원장 역임 ·4, 5, 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주)에스에스닷컴 대표이사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현) ·재경진안군민회자문위원
·안 병 욱 씨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윗미래) 출신 ·논산대건중(제7회) 동창회장 ·11대 재경주천면 향우회장 역임(1991년) ·재경주천면향우회장(현재) 당(唐)나라의 시성(詩聖) 두보(杜甫)는 곡강시(曲江詩)에서 "인생 칠십은 고래로 드물도다.(人生七十古來稀)"하고 한탄하
지난 8월 30일은 용담댐 수몰전 정천면 호학동 주민들의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회포를 푸는 날이다. 이날 호학동 주민 16명은 정천면 봉학리 맞바위 가든에 모여 조촐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가득한 이야기보따리를 털어놓고 즐겁게 먹고 마시며 하루를 보냈다. 호학마을은 용담댐건설 전 한때 25가구가 거주하다 젊은이들의 도시진출로 18가구가 수몰가구로 이주
전라북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 가운데 마령면 강정리 출신 송주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개발본부 개발계획팀장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진안읍 출신 김주영씨와 마령면 출신 손순이씨도 승진, 우리고장 출신 출향인들의 승진이 이어졌다.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에서 근무한 김주영 지방행정주사보는 지방행정주사로
전주 덕진구 인후동 1가에 있는 진안장학숙(원장 성운경). 2007년 3월 1일에 개관한 진안장학숙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운영 되고 있다. 이처럼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진안장학숙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입사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름방학 특강은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이다. 영어는 20년간 영어강사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