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한 여름입니다. 너무 너무 뜨거워 낮시간에는 일을 못 합니다. 농민들은 들깨모 이식을 해야 되는데, 너무 뜨거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비가 좀 오면 이식을 할 것 같은대 아쉽습니다. 비가 내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어재는 동향 미용실에 파마하려고 갔는대, 친구 배해숙이가 "미용실에 갔는대 문이 닫혀서 못 해" 해서 도로 돌아왔다. 친구에 말을 득고 못 했다.나들이 갈 때 이뿌게 하고 가려고 했는대 못해서 아쉬워.아무든 구경하고, 재미있게 놀다 와야지.
6월 12일은 바빴다. 오전에 일자리 하고, 집에서 점심먹고 택배 부치고, 또 학교 가서 그림 그리고, 네시 집으로 와서 밭에 가서 파씨도 땄다.아침에 딸이가 사다 냉장고 느 논 호박죽을 먹고 밭에 가서 일 하는데, 이금화씨가 밭 가이 와서 "이리 와 바" 해서 "왜"하고 강 개, 감자 찐 걸, 주먹 만큼 큰 감자을 주고 가네.그 놈 먹고 오전 반나절 일 잘 했습니다. 배불러서 좋았습니다.토요일 날은 강점석씨 생신이라고 가든 가서 노인학교 학생들 점심을 사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우박소리에 이 늙은이 놀라서 죽는 줄 알았다. 큰 콩만
어느 날 산에 고사리를 끈으로 갔다.옆에 산에서 평지 언니가 고사리를 끈으로 와서 꿩 알을 주웠다고 하길네 "언니, 절반식 나누자"고 했더니 14개를 다 주었다.부화기에 넣었더니 다 죽고 7곱마리 잘 크고 있다.신기하게도 잘 크고 있다.
순천만습지권역 우리가 구경도 잘 하고, 꽃도 많이 밨다.세상도 좋아서 구경도 잘 하고 왔다. 꽃도 많이 봤다.목사님도 수고하고, 선생님도 수고했습니다. 우리가 구경한 거는 선생님 덕이다.우리 동네는 유월 1일날부터 밥 해 먹는대요. 우리 동네 권대성씨가 죽었다. 너무 한심하지요.나이 84세이다.
골프장에서 여행을 갔다. 여수로 가서 점심을 꼬막 밥을 먹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갔다.관람차 타고 30분 구경했다. 구경을 하고 나니 마음이 즐겁고 눈도 즐거웠다.꽃밭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오면서 남원에서 저녁을 추어탕을 먹었다.식당에서 노래방을 틀어주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오았다. 오늘 참 행복했다.지난주에 아들, 딸이 와서 오미자 밭에 풀매로 와는데, 오미자가 안 열려서 재미 없시 일 하고 갔다.6일 날은 아침 6시에 고사리 꺽는데, 큰 며느리가 왔다. 고사리 삶아 널어 놓고 갔다. 소고기, 도나스 사고, 옷도 사 왔다
6월2일 금요일 날은 일자리 하고 집에 있다.우리 선생님은 너무 너무 좋은신 분이다. 만날 먹을 거 간식 주시고, 고구마도 삶아 오시고 합니다. 목사님은 쌍화차 끓려다 주시고, 우리는 학교 가면 행복합니다.5일 날은 밭에 쪽파 씨 캐고, 멍덕 파 씨 따고, 열두시까지 다 못따고 왔다. 너무 뜨거워서 너무 힘드렀다.점심 먹고 누워 있다.전주 우리 남동생이 토요일 날 왔다. 옷닭 삶아 먹었다. 그거 조금 먹더니 점심했는디 밥도 안 먹고 가네.내 마음은 서운하네. 요세는 계속 일 한다.
'언론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 지역신문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까?' 쉽지 않을 이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의 '2023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속 '뉴미디어시대, 지역신문 혁신 방안 모색'이란 토론회가 그것이었다.이 토론회는 진안·장수신문 김순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우석대학교 전주 캠퍼스 교양관에서 열렸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주간지 우선지원 선정사협의회가 후원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천현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 전
5월 29일 아침에 비가 무섭게 쏘다저습니다. 너무 너무 많이 내린니다."오늘은 순천에 박남회 하는대 꽃 구경 갑시다."선생님께서 말슴하셔서 갔습니다. 순천 박남회로 꽃구경을 간는데,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이 모였습니다. 꽃이 어찌그리 이뿐지, 내 눈이 꽃 한태 바내서 집에 오기 시를 것 갔다.그라고 꽃동산을 도는 기차가 있어 사람들을 한 차 실고 한바끼 돌며 구경을 잘 할 수 있게 해 주었다.꽃도 곱고, 이뿐꽃. 너는 왜 그리 이뿌냐. 나는 너 한태 바냈다.꽃아, 보아도 또 보고 십을 것 갔다. 보면 볼수록 더 보고파. 왜 그리
5월 25일 목요일, 학교 가서 공부하기 전에 떡하고 생각차 하고 맛잇게 잘 먹고 공부하는데, 목사님이 차를 맛잇게 타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공부하고 4시에 도예 만드는데 정말 재미잇게 하고 왔다.딸, 셋째아들, 금요일 밤에 와서 잠 자고, 토요일 날 일하고, 옥수수 밭에 비료하고, 풀약도 하고, 오미자 밭에 가양 풀약하고, 고구마도 한 골 심고, 일요일 고사리도 끅거서 살마 늘어놓고, 점심 먹고 정구지, 상추, 참나물 하고 가주 갔다.아들, 딸, 일하고 나는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7바퀴 돌고, 5섯골 넣다.25일은 산악회 지
5월 28일 토요일 밤에 비 왔다. 나지는 그칬다.작은아들, 며느리, 손여 딸 서이 왔다. 점심먹고 오후에 대안학교 바자회 한다고 하기에 구경가자고 해서 세시 갔던이 끝나고 싹 가고 없어서 기양 왔다.밭이 가서 들깨모 헛친기 왜 잘 안난가 하고 엽이 가서 제세히 디다 보이 새가 허적거리고 다 파먹어서 다시 심어야 겻네.풀밭이 댓네.아들, 며느리, 손여 딸 너이서 매고, 파고, 대충 해 녹고 왔다.아들은 홍삼 요플레 두박가지나 사 왔다.손여 딸은 "커피 드세요"하며 커피 상자를 줘는대, 상자 안에 돈이 들었다.손여 딸이 이렇게 용돈을
5월 24일 화요일은 진안 장 날. 집에서 행복차로 동향서 삼십분 기다렸다.버스가 와서 그 버스 타고 진안시장들어가니 깽가리 치고, 쿵작쿵작하고, 와글와글했습니다. 추첨도 하고.그란데 나도 거기서 조금 앉자 있다 얼른 와야 하기에 터미널에 갔더니 진안군분들 다 나왔는가봐.다니다 보면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누루골 사시는 성남수씨는 좋은 일 많이 하시데요. 잠깐 버스를 같이 타고 진안 가는데, 뒷자리에 있다가 얼른 나와서 유무차 다 올려주고, 보따리 다 받아 주시고.차 안에 덥지도 안 한데 에어콘을 켜서 어찌 추운지 말 해도 소영이 없
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우리 참깨를 심었다. 비가 와서 잘 나겠지. 농사는 하나님 덕이다. 우리가 살고 못하는 거는 내복이다.우리 교회 서 야외예배를 갔다. 가서 점심을 먹고 왔다. 점심도 잘 먹고, 구경도 잘 하고, 목사님 말씀도 잘 듣고, 떡도 잘 먹고, 참외도 잘 먹었다.점심도 맛있게 해 주어서 잘 먹었다.우리는 참깨도 인재 심었다.
나영이가 5월 15일에 일본으로 4박5일 수학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 일본 공항에서 내려 선생님 말씀을 따라 숙소로 들어가 저녁밥 먹고 친구들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재미있게 놀았단다.나영이가 중 일학년 때 우리 가족 여행 할 때가 좋았다. 하지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렀다.나도 일본 가족여행을 갔을 때, 일본 시내는 가장자리에 차 한 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오고 가는 것을 못 봤고, 시내가 그렇게 깨끗하던데.지금은 더 좋아. 더 조와졌어라고 해.목요일에 우리 행복한 학
오늘은 금요일이다. 오늘은 비가 온다. 우리는 아직 모가 안 커서 모도 못 심는다. 세월이 가다 보면 하는 때가 오게지.모자리 한 지가 삼십일 되야 심는다. 아직 모자리 한 지 이십일이다. 때가 되면 하는 때 오게지.나는 오늘 비가 와서 배추 모종하고, 근대 모종하고, 비루 주고 했다. 비가 와서 잘 살게지.모종은 비가 와야 잘 산다. 고추 모종도 비가 와야 잘 산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덥다. 밤낮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밤은 쌀쌀하고 춥고, 날은 너무 뜨거워. 사람이 견디기 힘드는데 식물이 어떻게 견딜까.안타깝다.나는 어깨가 아픈대 의료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대 3주로 연속 맞으라 해서 집에서 주사 맞으로 출발할 때는 비가 안 왔는대 진안에 가니까 비가 엄청 쏟아져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런대 신경과 과장님이 안 계시여서 그냥 돌아가라 했다.비가 이렇게 오는대 늙은이가 어떻게 가라고 해. 우산이라도 하나 주세요. 우리 집은 동향에서도 또 차 타고 가야 되는데 우의라도 하나 주세요. 어떻게
토요일, 전주 우리 동생이 배나무 봉지 싸 준다고 맛있는 국 끓려 갖고 올 때마다 순두부 국, 추어탕 사 온다.동생이 좋아하는 거, 어떤때는 빵도 쩌 오고, 갈 때는 용돈을 꼭 준다. 훌륭한 우리 동생입니다.그날 우리 큰아들리 예고없이 왔다. 우리 산 벌목산판 한다고 해서 갑자기 왔다고 아들은 밥 사먹자고 하고, 동생은 그 국하고 기양 먹자 해서 집밥 먹기로 했다.동생은 아침 일찍 오면서 안개가 많이 껴서 고생했겠다.점심 먹고는 바로 간다고 아들 먼저 갔다. 동생이 뒤 갔습니다.교직에서 손 놓고 지금은 밭에 취미로 취미삼아 이거 저
10일 오전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옥수수 밭 손 밨다.12일 오전에 일자리 하고 오후에 골프처로 갔다. 6섯바퀴 돌고 왔다.고구마 심는데 비가 와서 정말 좋았다. 목요일 학교가는데 면서기도 왔다. 우리들을 보로 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우리 선생님 어버이날 꽃 케이크를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학교 갈 때 마다 간식을 꼭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미술선생님께서 목요일 마다 그림 기리고, 색칠하고, 두 분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16일 일자리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 골프치로 가서 7바
5월 17일 날 우리 큰아들하고 마이산 농장에 가서 아들은 표고버섯 따고, 나는 곷밭 매고, 취나물 뜯고, 취밭 매고, 점심때가 되서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은 점심 식사하고 진안으로 공부하로 갔다.나는 집에서 표고버섯 썰어 널고, 취나물 쌀마 널고, 오늘은 많이 바빠다.
5월 달은 가정에 달, 행사의 달이다. 5월에는 부처님 오신날, 5월에는 행사의 달, 아름다운 달입니다.5월9일 화요일, 나는 오전에 노인일자리 일 하고, 오후에는 밭에 나가 들깨씨 *갈고, 옥수수 심고, 더덕밭 풀 매고, 들깨 심을 밭 풀 매다가 힘들러서 목말라서 도라 오는대 다리가 아파서 집으로 걸어오는대 죽을 것 만 같았다.수요일은 일자리 일 하고, 점심식사 하고, 안성 시장에 가야대는대, 안성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12시 30분 버스로 동향으로 가서 안성으로 들러가는 버스가 한시 40분 버스가 있다 해서 타고 갔다.안성에
5일 날은 큰 아들, 큰 며느리가 와서 식당에 가서 점심 식키서 삼겹살 구어서 맛이게 잘 먹고 집에 와서 고사리 끅거 놓고 *게두릅 꺽어서 가주 갔다.소고기도 사고, 과일도 사고, 선물도 사 왔다. 용돈도 많이 주고 갔다.금나게 바뿐데 나 밥사주고 가내.8일 날도 큰 아들이 엄마 꽃 못다라 주서 겐찬다 그랬다. 모두 미리 와서 외식 했잔아.지난 토요일 셋째아들, 셋째 며느리, 손자 심준범, 손자 심현범 가족이 왔다.비가 많이 와도 아들은 일을 하고, 일요일 고추 모종 사다 심어서 말목도 박가 놓고 갔다. 돼지고기, 삼겹살,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