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과 서울의 지방 국토관리청장 그리고 새만금 군산 경제 자유구역 청장을 지낸, 이명노 청장이 지난 2월 22일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진안초등학교 강당을 가득 메운, 이번 출판기념회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회고와 또 한 번의 도전에 대한 결심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명노 청장이 펴낸 '그대가 좋다, 진안이 좋다' 책의 제목과 내용
2선 군수에 이어서 3선 군수 도전을 앞두고 있는 송영선 현직군수가 지난 28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 송영선 군수가 작은 거인이 만드는 생태건강도시진안 희망보고서 '진안고원 아리랑' 책이 소개되었다.이 책에는 그동안 송영선 군수가 펼친 정책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저자를 목민관으로 표현
이상휘(64) 교수가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로 지난 2월 17일 등록을 했다.이상휘 교수가 추가로 등록하면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두 5명이 등록을 마쳤다.이상휘 교수는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경력으로는 현재 전북대 사범대 교수이며, 지역발전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이상휘 교수에 앞서 등록한 교육감 예비후보는 △신환철(62) 교수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0여일 남겨 놓고 지난 11일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예비후보자를 위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및 회계책임자 예정자 등이 참석해 선거사무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설명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선거법위반행위
익산시 부시장을 거쳐 전라북도청 대외소통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던 전종수 국장이 지난 1월 25일, 진안문화의 집 2층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공연장이 가득 찬,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진작부터 진안군수 선거에 참여의 뜻을 밝히고, 지지기반을 다져오면서 준비한 '전종수의 고향사랑, 진안 변화만이 살길이다'이라는 책의 제목과 내용이 소개되었다.이
전라북도 교육감 선거에 참여하려는 예비후보자 4명이 지난 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이날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신환철(62) 교수 △유홍렬(72) 무직 △이승우(58) 군장대학교총장 △정찬홍(53) 무직 등 4명이다.신환철 예비후보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박사) 했다. 경력으로는 현재 한국자치행정학회 고문이며, 전)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북에서 주민 직선으로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는 2008년 7월 23일에 있었다. 이때 최규호 후보가 교육감으로 선출된 이후 교육감 선거는 2010년 6월 2일 제5회 지방 선거와 동시에 치러졌다.이때 김승환 후보가 14개 시군에서 총 85만6천165명의 투표자 중에서 28.99%인 23만6천947표를 얻어 당선됐다. 오근량 후보는 김승환 후보와 근소한 차
지난 4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도지사선거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으면서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시작됐다.시·도지사선거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서 오는 2월 21일에는 시·도의원선거,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또 3월 23일에는 군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역대 기초의원 선거는 지방자치제 부활을 의미하면서 1991년 3월 26일 시작되었다. 그리고 6월 20일, 시도 광역의원을 선출했다. 기초의원 선거는 초대부터 4대까지 11개 읍면에서 각각 1명을 선출했다. 그리고 5대와 6대는 선거구가 축소되면서 진안읍·백운·마령·성수 등 4곳에서 3명을 뽑고, 용담·안천
6.4지방선거가 Day-140여일로 다가오고 있다. 올 지방선거에는 많은 후보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체장의 경우 정당에서의 경선을 통해 1명씩 후보자로 선출되면 3명에서 4명의 출마자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 이유가 민주당 후보자 1명, 안철수 신당 후보자 1명, 무소속 후보 1~2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진안군 역대 단체장
2014년에 있을 6.4 지방선거에 참여하려는 신중하 전 진안군농민회 사무국장, 이명노 전 국토청장(익산·서울), 전종수 전 익산시 부시장이 무소속 안철수 국회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으로 인선 됐다.(이름은 가나다순)신당창당을 앞두고 있는 안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지난 9월 29일, 1차 실행위원으로 이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지난 4월 30일 농산어촌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어촌 교육진흥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주로 농산어촌 학교에 대한 지원, 농산어촌에 근무하는 교원에 대한 복지, 농산어촌 학생에 대한 지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법은 농산어촌 학교에 대한 지원에 대해 교육감은 학생의 적성 및 능력
내년에 치러질 우리군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역대 최다 인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쏠리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는 6월 4일에 치러지게 되면서 앞으로 1년 5개월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군수 선거에 출마할 인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고준식 현 정의
지난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51.6% 1천575만 여 표를 얻어 48.0% 1천467만 여 표에 그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두 후보의 득표 차는 108만 여 표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총 선거인수 4천50만7천842명 가운데 3천72만2천912명이 참여해 75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자가 전라북도에서 얻은 득표는 모두 15만315표다. 이는 전체 투표자 수 114만2천133명 중 13.22%에 해당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86.25%인 98만322표를 얻었다. 전라북도 내 15개 시군구 가운데 박근혜 당선자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은 무주로 21.76%인 3천470표를 얻었다. 문재인 후보는 77.07
▲ 성수면 한 마을의 지난 1일 풍경. 오는 19일 5년의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이 결정된다. 각 마을에 붙어있는 대통령후보 벽보는 7명 후보자들을 담고 있다. 어른과 아이. 투표권은 없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살펴보는 어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 성명, 기호, 경력, 정견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후보
지난 11일 우리군 문예체육관에서 800여명의 대의원 및 당원 들이 모여 민주통합당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및 당원연수의 자리가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 강기정 최고위원, 김춘진 의원, 유성엽 의원, 김성주 의원, 전정희 의원 등이 격려방문했다. 이날 진무장임실 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야권단일화, 대선승리를
전국 시군구에서 발행되는 200개 지역주간신문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에서는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들을 만나 정책과 비젼을 검증하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6번째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지역순회경선 일정상 서면으로 이
각 지역의 지역신문 2 백여사가 속해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으로 올 연말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한다. /편집자 주 △전국의 국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 내수기반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금융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위험수준을 넘었고, 극심한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더구나
각 지역의 지역신문 2 백여사가 속해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으로 올 연말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한다. /편집자 주 ▲경남도의원과 거창군수, 경남지사를 연임한 이후 국무총리로 지명됐으나 아쉽게도 자진사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딛고 지난해 4월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셨고 지난 4?11총선에서도 이겨 재선의원이 되셨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