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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이 내리는 봄비 와서 농사는 잘 되겄다.우리 집 몽용화는 입비 예뿌게 피었어요. 오늘은 봄바람이 살살 불면 따뜻했서요.벚꽃이 예뿌게 피였는데, 비가 와서 다 떠어졌다.마이산 농장에 가 보니 땅두릅도 난는데, 어러 죽었다. 감자도 어러 죽었다.그리고 가는디 마다 꽃이 피여서 보기가 좋아요. 산에도 꽃, 들에도 꽃, 간데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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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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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날은 골프장에서 쭈꾸미, 참치회에다, 밥하고 부침도 했다.면에서도 모두 와서 점심식사하고, 농업에서도 와서 먹고,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운동하는기 제일 좋다.30일 날은 여수로 여행가서 배 타고, 모두 재미있게 놀았다. 점심은 회고기 식키서 맛있게 잘 먹었다.벚꽃시 예쁘게 피여서 눈도 마엄도 즐거웠습니다. 아름답게 피여 꽃들이 가는데, 많이 피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2일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첨에 50미터 한 번, 다섯골을 넣다. 재미있었다.3일 오전에는 노인일자리하고,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작은데 2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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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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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수요일. 오늘은 촉촉한 봄비가 내립니다. 요즘 날씨는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며 따뜻하다. 먼 타지의 따뜻한 지방에는 벚꽃이 봉얼봉얼 이뿌게 피여 벚꽃축제를 하며 즐기니 행복하겠다. 우리 마당에도 앵두나무 꽃이 이뿌게 피여 참 아름다워보이고 좋와요.내가 다리가 안 아프면 꽃 구경하고 싶은데 아시워요.4월5일. 오늘은 봄비가 촉촉이 내리니 올 농사는 잘 질 것 같다. 금년 봄꽃은 어찌 그리 이뿐지, 눈을 띨 수가 없어. 너무 너무 아름다워.어제는 노인일자리를 비온다고 쉬라는 연락을 받아 회관에서 미나토 치며 하루 종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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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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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 한양병원 8시3십분 버스타고 가서 주사 맞고, 열시 사십분 버스 타고 왔다. *행기 씨 사왔다.오늘은 날씨가 청명하다. 오후에 행기 씨 심었다.4월4일 날은 전주 큰 아들이 와서 점심을 집에서 할려고 준비했더니 "어머니. 밥 사디리려 왔는데 왜 밥을 하세요"라고 야단 맞았다. 그래서 식당가서 사 주는 밥 맛있게 잘 먹고 왔다.아들은 가고, 뒷동산 아들이 끈어 논 아카시아 나무가 원수다. 뒷동산에 많이 나서 큰일난네. 작구 번져서 웟져야 할까 모르겼습니다.내가 올라가서 썰 수도 없고, 큰 고민이다.4월5일 날 비가오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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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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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비가 네린다. 벚꽃이 비바람에 떨어지는 풍경.요즘에 오는 비는 황금같은 비다. 곳곳에 산불을 꺼 주고, 가뭄에 땅에 물을 주어 고마운 비.오늘도 촉촉하게 봄비가 네린다. 오랜만에 네리는 반가운 봄비. 논밭뚝에 풀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비를 맞고 보리싹이 파릇파릇하는구나.산에는 진달래 피고, 들에는 노라나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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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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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삼십일이요. 따뜻합니다.봄이오니 따뜻하니 땅속에서 식물들이 눈을 뜨고 땅밖으로 올라오고 있다. 칙도 땅속에서 빼족 빼족 올라오고, 매화꽃도 활짝 피고, 얼마 아니면 진달래꽃도 필 것이고, 따뜻한 지방에는 벚꽃축재는 벌써 열여있는대 이 할매들은 그 아름다운 꽃 축재 구경을 해 볼 수 있을까.안타깝습니다. 이런 기해는 왔을거라 생각된다. 그런대 내가 다리가 아파서 거룰수 있을까. 사람이 늘그면 이런건가.오늘도 행복한 학교에 가면 선생님과 친구들도 만나며 즐거운 그림공부 할 거요. 행복합니다.따뜻한 봄날을 마즈니 산으로 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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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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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목요일 날은 일자리도 없는 날이기에 미용실 갔던이, 일직 간다고 갔는데 벌써 한 분이 머리 마랐다. 나는 행복차 7시5십분차로 갔다. 그날이 일 안하는 날이라서 엄청 많이 왔다.끝나고 집에 행복차로 와서 점심해 먹고, 오후에 학교가서 책익기 하고, 두시간 하고, 미술 그린거 완성, 색칠했다. 오랜만에 완성했다.심을보씨는 마지막 딸 봉곡마을회관 광장에서 부패로 피료식 잔치를 거창하게 했습니다. 손님이 많았습니다.2십9일 날은 부안, 군산, 마을 전체가 갔다 왔습니다. 코바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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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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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해남군 달마산 도솔암 등산에로 산악게 가는데 비가 와서 구경도 못하고 산에 갈 때는 비가 그치서 올라가는데 안게가 껴서 보이지 안아서 구경을 지데로 못하고, 산길만 많이 올라가서 점심밥을 모두 피 놓고 먹는데, 반찬도 여어사람들거 먹어보고, 정말 산에서 먹는 밥이 진자 맛시 굴맛이다.점심을 먹고 또 올라가는데, 도솔암 올라가다 못 가서 아시웠다.동백꽃도 피여고, 진달래 꽃도 피고, 벚꽃도 피고, 정말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24일 오전에는 잔치 집에 가서 점심 먹고, 오후에는 골프 치로 가서 처다.2시에 노인일자리 교육받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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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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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지사 감자 심어다.왜 간디마다 차가 그리 많지 알 수가 없다. 차 지럼갑은 누가 당할까요.우리 봄나들이 잘 갔다 왔습니다. 구경도 잘 하고, 배도 사십오인 탔다.잘 놀고, 술도 만이 먹고, 점심밥도 고기다 회고기다 잘 머거다.구경도 잘 하고, 저역밥도 잘 먹고 왔다.와서 그 이터날 결산보고, 점심밥 머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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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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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끝자락에 매달려 떠나기 싫어 거센 바람과 눈, 비를 뿌리여 앙탈하는 겨울. 하지만 어쩌괜니. 남녁에는 벌써 홍매화꽃이 만발하여 사람들에 눈길을 끌어 완연한 봄을 맞이하고 있단다.나도 점심을 먹고 바구니와 칼을 챙겨 앞에 언덕 덤풀 속을 헤치며 냉이 한 주먹과 깜박너물,쪼꼬실, 몇 가지 봄나물을 캐여 저녁 찬거리로 준비을 했다.변덕스런 날씨로 봄나물 캐기는 조금 이른 듯 하다.13년 된 철리향 꽃내음과 함께 들에서 캐온 나물 내음이 함께 어우러져, 오늘 저녁은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매화며, 목련, 개나리, 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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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4.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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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목요일, 행복한 노인학교에서 부안 채석강, 곰소염전, 곰소항에로 여행을 갔다.점심언 식당에 가서 회를 여어가지 많이 식키서 정말 맛잇게 잘 먹어는데, 가지수가 많아서 수자도 몰로고 먹었다.채석강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모래도 발바보고, 바위 위에도 올라가 보고.다리 힘 있설 때 많이 다니자.딸, 외손자, 셋째아들이 주말에 와서 오미자 밭에 일 해 놓고, 내가 좋아하는 간식도 사다 놓고, 파김치도 다마 놓고 갔다.21일 오전에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치과가서 치료하고 왔다. 골프치로 가서 다섯박기 돌고 작은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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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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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도 일자리, 22일에도 일자리하고.심을보씨가 집에서 키우는 닭 한 마리 회관에다 주어서 이틀을 먹었습니다. 이거저거 좋은 약초 느서 고기 먹고, 이틑날은 찹쌀느서 죽 끓려서 맛있게들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밭에 가 보니 고라니가 그렇캐 달래를 뜯어 먹었다. 똥도 싸 놓고.다른 풀은 안 먹고 달래만 먹으니 미워 죽견네.수도는 몇 달 낸 요금이 일 년 간 낸 요금을 받아갔다. 나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다. 컨 돈은 아니지만.이번 비 약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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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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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포근한 봄이 왔다. 나는 봄맞이를 했다.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가벼운 옷을 꺼내 입었다.나는 쓰레기 정리하로 학교 뒤에 간는데, 목연 나뭇가지에 꽃망울이 맺혔다.땅에는 새싹이 돋고, 나무 위에는 새들이 둥지를 짓다.아침 일찍 밖으로 나가니 따스한 햇볕을 쐬면 부추가 파릇파릇 싹이 났다.유치원에 민들레 꽃도 피고, 수선화도 노랗게 꽃이 피었다.꽃향기 맞고 벌들도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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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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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인학교 조아요. 구경도 가고.마늘도 만이 심어덜아. 간디 마다 차도 왜 그리 만은지 알 수가 없다. 간디마다 차다.부안 가서 구경도 잘 하고, 갈매기도 만이 밭다. 점심도 고기 다 잘 먹겄다. 회고기다. 밥도 잘 머겄다. 차도 잘 타고 왔다. 우리 선생님 수고했다. 선생님 수고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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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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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활기차게 확 풀려 나들이하기에 알마준 날이군요. 꽃 피고, 아름다운 계절이기에 참 좋은 계절이군요. 그러기에 우리 행복한 학교에서도 16일 목요일에 부안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선생님 차에 친구들과 모든 분들도 같이 갔습니다.부안에도 바다가 출렁이고 있고, 부안에 도착하니 점심식사 시간이 돼서 회물식당으로 드러갔습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바다 물고기 음식으로 만든 반찬으로 나와 회로부터 물고기 맛을 골고로 먹어봤습니다.잘 먹고 행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21일 화요일, 우리 마을에는 동향면사무실에서 직원이 나와서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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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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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앙상한 나뭇가지에도 히망은 있다.담벼락 밑에 노랑 민들레 꽃이 방긋 웃으며 나를 반긴다. 나도 반가워 손을 흔들어 본다.매화꽃이 하얗게 피고, 벌들이 날아와서 꿀을 뽑는다.나비도 짝을 지어서 날아 오른다.나는 오늘도 행복을 찾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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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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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 일 없다. 회관에나 가자. 날은 따십다.할 말도 없어. 우리가 살고 보면 한 백년 살라든가.오늘은 우리 동네 이기봉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 있다. 진안 병원에 가서 있다.밭이 가든이 냉이도 나고, 쑥도 났다. 세월도 잘도 간다.밭이 가서 보니 마늘이 나서 컸다. 쪽파 나서 컸다. 세월도 잘도 간다.눈이 온 지도 얼마 안 갔다. 앞푸로 열흘 가면 감자도 심는다.지금은 너무 빨라서 감자가 언다. 얼면 싹 죽는다. 감자가 죽는다. 죽고 나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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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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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이주 만에 집에 왔다. 집에 오니 나영이 아빠가 집안도 치우고, 연탄불도 피워놓고, 금요일 밤에 오니 으설프지 않고 좋았다.그리고 다음날 아들들이 도라지도 캐고, 황기도 캐고, 하루 종일 일하고 다음날 갔다.가고 나니 허전하다.할 일이 너무 많다. 다음 날 노인일자리 일하고 텃밭에다 도라지를 심었다. 그리고 돼지감자를 깼다.팔리 흐지근하고 힘들러.또 다음에 노인일자리 일하고, 운동강사가 와서 운동하고, 노래강사가 와서 노래부루고, 내 마음이 후련하내.그리고 행복한 노인학교에 가자고 권정이 친구가 학교 가자고 왔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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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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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심을디 풀 매고, 테비 거름 헛치고, 도라지 캐고, 달래 캐고, 땅 파고, 씨앗 심니라고 파고, 캐느라고 파고.나는 밥 먹고 하는 일이 그럿다.12일 날 단비 조금 왔다. 야속하기도 조금 더 왔스면 좋을텐데. 아십습니다.비 오는 날은 달래 다듬고, 냉이 다듬고, 마당이 나무 치우고.13일 날은 추어서 오후에 밭에 감자 심고, 부추 밭 매고, 더덕도 캐고, 땅쥐가 더덕을 먹어서 껍질만 있고, 마도 파 먹어서 바가지 같네.13일 날은 돌범이가 전화가 와서 밭에 있다고 했던이 밭에까지 찾아 와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엇지 상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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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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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셋째 아들, 딸 하고 왔다.11일은 아들하고 치과 가서 이 치료하고 집에 왔다. 그리고 3명이 오미자 밭에 가서 일 하고, 점심 라면 끓여서 맛이개 잘 먹었다.일을 많이 하고 왔다. 일요일 날도 일하고, 점심식사 하고 갔다. 반찬도 해 놓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사다 놓고, 정말 고마워. 맛있게 잘 먹고 있다.13일부터 노인일자리 하고 있다. 14일 날은 일자리 오전에 하고 오후에는 계북면사무소가서 직불금 신청하고, 골프 치로 가서 5박기 돌고, 3미터, 15미터 2번 넣다.그리고 집에 와서 마늘 밭에 가서 둘러보고,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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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3.1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