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지난 4월 30일 농산어촌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어촌 교육진흥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주로 농산어촌 학교에 대한 지원, 농산어촌에 근무하는 교원에 대한 복지, 농산어촌 학생에 대한 지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법은 농산어촌 학교에 대한 지원에 대해 교육감은 학생의 적성 및 능력
내년에 치러질 우리군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역대 최다 인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쏠리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는 6월 4일에 치러지게 되면서 앞으로 1년 5개월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군수 선거에 출마할 인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고준식 현 정의
지난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51.6% 1천575만 여 표를 얻어 48.0% 1천467만 여 표에 그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두 후보의 득표 차는 108만 여 표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총 선거인수 4천50만7천842명 가운데 3천72만2천912명이 참여해 75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자가 전라북도에서 얻은 득표는 모두 15만315표다. 이는 전체 투표자 수 114만2천133명 중 13.22%에 해당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86.25%인 98만322표를 얻었다. 전라북도 내 15개 시군구 가운데 박근혜 당선자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은 무주로 21.76%인 3천470표를 얻었다. 문재인 후보는 77.07
▲ 성수면 한 마을의 지난 1일 풍경. 오는 19일 5년의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이 결정된다. 각 마을에 붙어있는 대통령후보 벽보는 7명 후보자들을 담고 있다. 어른과 아이. 투표권은 없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살펴보는 어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 성명, 기호, 경력, 정견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후보
지난 11일 우리군 문예체육관에서 800여명의 대의원 및 당원 들이 모여 민주통합당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및 당원연수의 자리가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 강기정 최고위원, 김춘진 의원, 유성엽 의원, 김성주 의원, 전정희 의원 등이 격려방문했다. 이날 진무장임실 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야권단일화, 대선승리를
전국 시군구에서 발행되는 200개 지역주간신문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에서는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들을 만나 정책과 비젼을 검증하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6번째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지역순회경선 일정상 서면으로 이
각 지역의 지역신문 2 백여사가 속해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으로 올 연말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한다. /편집자 주 △전국의 국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 내수기반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금융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위험수준을 넘었고, 극심한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더구나
각 지역의 지역신문 2 백여사가 속해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으로 올 연말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한다. /편집자 주 ▲경남도의원과 거창군수, 경남지사를 연임한 이후 국무총리로 지명됐으나 아쉽게도 자진사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딛고 지난해 4월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셨고 지난 4?11총선에서도 이겨 재선의원이 되셨습니다. 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도전장을 던진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일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와 가진 대선공동인터뷰에서 임 후보는 "중앙정치의 갈등이 생활정치를 하는 기초단체까지 미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의 문제를 심부름할 수 있는 후보를 주민들이 직접 선택하
각 지역 유수의 지역신문 2백여사가 속해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으로 올 연말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한다.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님이 올 연말 대통령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박 지사님은 김대중 정부에서 공보수석 겸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전남도지사로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도정을 이끌어왔기에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가 되기 위한 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면서 대권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전국 지역주간신문 2백여개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에서는 각 정당 대선주자의 정책과 비전을 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어떤 마음으로 투표할까요. 누가 이사람 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성별, 계층별, 하는 일에 따라서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겁니다. 진안의 경우 대부분이 민주통합당 지지자라고 하지만 투표율 60%에 또 60%의 유권자라면 지역에서 30%도 안되는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투표하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어떤 마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엄마를 따라나선 아이에서부터 백발의 노인까지. 투표현장에서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주민들로 가득찼다. 4월 11일 투·개표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공천후보자가 당지지 유권자의 표를 온전하게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이다. 유권자의 50% 가까운 지지를 얻었으나 비례대표 투표결과와는 10% 정도 차이를 보였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민주통합당은 64.73%를 얻었고 박민수 민주통합당 후보는 49.35%의 득표율을 보였다. 박 당선자는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일부가
진안·무주·장수·임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기호 6번 한선우 후보가 비록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자신을 지지해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 후보는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는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q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구에서 낙후탈피를 강조했던 무소속 이명노 후보가 열화와 같은 지지에도 뜻을 이루지 못한 마음을 군민들에게 전했다. 이명노 후보는 "비록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초당적인 지지에 대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당연하지만 그렇지 못함을 널리 양해 바란다."며
박민수49.9%. 이명노43.3%. 두 후보 사무실의 표정은 엇갈렸다. 개표결과가 아닌 출구조사 결과였다. 결과는 박민수 49.35%, 이명노 43.95% 소수점을 떼면 결과 그대로이다. 이번 선거에서 70억을 들였다는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는 타 지역과 당선자 예측에서 빗나가 "과연 그 돈을 들일 필요가 있느냐"는 핀잔을 듣고 있지만 우리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구에서 민주통합당 기호 2번 정세균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정세균 당선자는 진무장임실 지역구에서 15대부터 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이제는 서울 종로에서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11일 개표 결과에서 민주통합당 정세균 당선자는 새누리당 기호 1번 홍사덕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결과 5천9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