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은 진안만의 명승이 아니라 전북을 대표하는 명승이 되어있다. 각 방송국에서 전북을 내보낼 때 배경화면을 보면 마이산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이다. 그래서 전라북도 도립공원에서 2003년 10월 31일 마이산이 명승 제12호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지정되었다.그런데 이번 군의회 특위가 지적한대로 마이산의 개발이나 유지관리 실태를 보면
과명 : 진달래科지리산, 울릉도, 강원도 이북 지방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으로서 높이 50~100c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5~7장이 총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주름이 진 것 같고 뒷면은 회갈색 또는 연한 갈색 털이 밀생하며 뒤로 말린다.꽃은 7월에 가
전라북도와 시·군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특화식품개발 연구용역결과 진안인삼의 조사포닌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진안인삼의 엑기스함량은 6년근의 경우 32.1%, 타 지역은 31.7%이며 5년근은 32.9%, 타지역은 25.7%로 앞서고 있고, 조사포닌 또한 진안인삼 6년근의 경우 5.94%, 타지역은 5.77%이고 5년근의 경우도 진안 인삼에는
지난달 25일 마이산을 찾아온 남원시민들은 진안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가던 길에 마령면에서 타이어가 펑크나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려 했지만 공구가 망가져 늦은 시간에 난처함을 겪었다고 한다.이 들은 난처함을 해결해준 마령파출소 경찰들과 또 한명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내용인즉 남원시민의 자초지정을 듣고 마령파출소에서 이곳 저곳을 수소문 끝에 백운면에서 농기계
지난 18일 진안사랑어린이집 최영자 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원생 60여명이 무진장소방서 진안파출소를 견학했다.이날 무진장소방서 진안파출소는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 안전사고예방교육 그리고 119 대원들과 함께 소방차 방수시범등을 실시했으며 119 장난전화로 인하여 출동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사회단체 등 군민이 자발적으로 나설 때< 이 지역은 쾌적한 환경조성 및 수질보전을 위하여 진안천 오염하천 정화사업을 실시한 지역으로 각종 쓰레기 투기 및 동물 사육(닭, 오리) 등으로 수질보전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시에는 폐기물 관리법 제 63조의 규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편집자 주)진안군의회에서는 난마처럼 꼬인 마이산행정을 2004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지는 앞으로 의회의 결과발표를 토대로 마이산 무엇이 문제인가를 심층 취재하여 4회 연재한다. 이번은 그 첫 번째로 금당사에 관련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탑사측은 천지탑 고증관계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재연구소 측의 용역결
편집자 주)진안군의회에서는 난마처럼 꼬인 마이산행정을 2004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지는 앞으로 의회의 결과발표를 토대로 마이산 무엇이 문제인가를 심층 취재하여 4회 연재한다. 이번은 그 첫 번째로 금당사에 관련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이번 군의회 마이산 특위 행정사무조사시 출석하여 진술한 금당사 주
지난 2002년도 8월 24일자 본지에서 보도된 사회단체가 기증한 동상이 파손된체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다.
6월 16일 오전 11시 - 백운면 경노위안잔치(대광수련원) 오후 15시 - 쌀수입 개방 대책 교육(백운동관광농원)6월 17일 오전 11시 - 합동 고희연(문화의집)6월 18일 오전 8시 - 이동빨래차 운영녹화 오전 11시 - 전북자율방범대 세미나 개최(문예체육회관) 오전 10시 - 공무원 체육대회 참가(18~19) 진안군 참가:220명(선수54, 임원6,
용담댐은 일제시대에 건설계획이 추진되어 1939년 경 보상금을 지급하고, 1940 - 1945년까지 공사를 추진하였으나 일제의 패망으로 사업이 중단되었다. 여기 돌무더기는 1940년경 흉년으로 인한 구제사업과 용담댐을 건설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 모아진 것이다. 당시에는 직사각형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쌓았으나 대부분 유실되고 현재는
평소 공익적 활동보다 제밥그릇 찾기에 급급오는 6월말 예정인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장직을 희망하는 의원들의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전반기 의장선거 때 다선 의원 중심으로 전반기 서철동 의원(백운면), 후반기 고재석 의원(정천면)을 선출하기로 담합한 사실이 알려져 이 부분이 지켜질지 관심이다. 전반적으로 후반기 의장직에 고재석 의
1979년 유신치하 독재를 반대하다가, 대전 교도소에 갇혔던 어느 목사의 고백을 들었다. 그는 감옥에서 20년 징역살이한 무기수 공산당 간첩을 만나, 사상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먼저 목사가 질문하기를, “안 선생, 나는 박정희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했다가 6년 징역을 언도 받았는데, 평양에 가서 김일성에게 회개하고 하야하라고 하면, 얼마나 징역을 받을 것 같습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교도소가 될 기독교교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재]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5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문, 자문위원, 재정위원 추대식을 거행했다.목회자와 기독 실업인, 각 분야 전문인 160여명이 고문과 자문위원, 재정위원으로 추대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기독교 교도소 건립기금 모금
탑사측은 천지탑 고증관계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재연구소 측의 용역결과만이 진실하고, 다른 결과보고는 신빙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인쇄소 표시가 없다는 것도 들고 있다. 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학술연구보고서는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이 아니라서 인쇄소 표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실제로 표지가 없는 것이 관행이기도 했다. 탑사측이 진
“초가 삼간 다 타도 빈대 타죽는 것이 시원하다”는 속담이 있다. 감정이 이성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수도 많음을 촌철살인으로 비유한 말이다.지금 마이산에 관련된 난제들이 군의회 조사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먼저 군의회의 노고에 치하 드려야겠다. 행정에서는 자신들의 과거의 잘못이 족쇄가 되어 버벅대다가 이해 당사자들의 터무니없는 주장에도 휘둘리던 판인데 모처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 지방분권특별법 제정에 이어,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가시적 조치로『중앙행정권한의 일괄적 지방이양을 위한 관계법의 정비 등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 6월 10일자로 입법예고 했다.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99년 지방이양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중앙권한을 지방으로 이양결정한 사무는 1,090건에 이르나, 지금까지 각 부처에서 이양
진안군과 농협진안군 지부 등은 농가부채 경감대책 신청기간을 오는 7월말까지 2개월 연장해 신청을 받는다.이번 신청에서는 신청농가의 농가부채 규모가 1억원을 초과할 경우 농업용으로 사용했다는 증빙자료를 첨부토록 했으나 앞으로는 지원금액이 1억원을 넘을 때만 증빙자료를 첨부토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금융자산 확인대상도 현재 배우자 또는 동일세대 내 직계존비속에
용담면에서 공직의 마지막을 마치고 떠난 안갑수씨(55세)는 74년부터 올해 5월까지 30여년간이라는 긴 공무원직을 떠나 명예퇴직 하였다.안씨는 그동안 진안군 유통계장, 지역농업계장을 거쳐 용담면 면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재직해 왔다.그는 용담면장을 재직해오면서 청렴 결백한 공직생활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남다른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군민의 공복으
지난달 17일 본지에서는 김순옥 발행인을 비롯해 편집위원(위원장 이상훈) 및 지역주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용관)의 한영완 고객지원담당과장 이은영대리 등이 함께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주댐을 견학하고 돌아왔다.이번 견학은 본지 김순옥 발행인과 편집위원들의 제안에 따라 이루워졌으며 수자원공사 용담댐 관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한편 이번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