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창 옥 농업기술센터 매실은 쌍떡잎식물의 장미가 벚나무속에 속하는 핵과류의 낙엽교목으로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있다.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가락을 품으며 매화는 일평생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 신흠의 ‘야언(野言)’ 에 나오는데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지난 4일 성수면은 전주 인후1동과의 도농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성수면에서는 ‘고향을 지키는 사람의 모임’(회장 양성원)이라는 농특산물 생산단체와 인후1동 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상)와의 양단체의 실무적인 협의를 통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상호 문화교류증진에 협력키로 하였다. 이에 인후1동 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자치위원회 회원 35
제5회 길거리농구 대회가 ‘마이골 길거리 농구대회 연대회’의 주최와 새마을 진안군지회(지회장 임경환)의 주관으로 지난 12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농구대회를 위해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사무국장 김용만)를 중심으로, 진안군청소년 상담실, 전교조진안지회, BBS진안지부, 진안제일교회 청년선교회, 4H연합
체육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린 가운데 진안 꿈나무들도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그 결과 진안여중 태권도 핀급 서단비 선수와 진안중 레슬링자유형 42Kg급 김덕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진안중 레슬링자유형 50Kg급 양용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학교는 물론 진안군을
보건복지부는 올해 전국52개 시·군·구 안과 무의촌 지역 및 의료접근도가 낮은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1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개안수술이 필요한 1,300여명에게 수술비를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노인 무료 안검진 및 개안수술은 안과무의촌지역, 농어촌지역 등 적절한 의료 혜택을
한전 진안지점(지점장 박문규)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한전사회봉사단 창단식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지점에서 개최했다.‘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는 한전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모금하여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결손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등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지난 4일 농협 중앙회는 전라북도 농·축협조합장 가운데 중앙회 이사로 배진수 조합장이 선임됐다.진안무주축협 배진수 조합장(65세. 4선)은 현 전북축협운영협의회 의장으로 활동중이며 농협 중앙회 이사로 선임되어 지역대표로 중앙회 진출해 조합원의 군익대변 및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고향의 옛 정취가 묻어나는 농촌전통 테마마을 밀살이 축제가 지난 10일 안천면 백화리 상리마을에서는 마을주민을 비롯한 전주인후 3동 주민들과 진안 생활개선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생활개선회 장임 회장은 “이번 축제에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환경보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신뢰를 구축해 소비자 위주의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
지난 4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는 전북지역 자활인 17개단체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어울한마당’이 펼쳐졌다.이날 어울마당은 참여자들의 장기자랑과 자활 퀴즈왕 선발대회, 기차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대동 줄다리기 등 다체로운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마련 됐다.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북지부 김완술 지부장은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보듬고 가꿔나갈 것
진안우체국(국장 정현성)은 2일 관내국장 및 자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우체국서비스헌장 개정 선포식과 서비스헌장의 효율적인 추진을 당부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선포식에서 진안우체국 전 직원은 고객만족과 신뢰성 향상이 최선의 가치임을 깊이 인식하고 고객에게 고품질 우편, 금융,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및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6개항을
진안경찰서(서장 김인옥)에서는 지난 6월 1일자로 근속승진하는 직원에 대하여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거행하였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생활안전수사과 수사계에서 조사요원으로 근무하는 이기수 경장과 정보보안과 정보계 이우규 경장이 각각 경사로 승진 임용되었다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의 소년 소녀가장, 독거 노인, 장애인, 재난 재해 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이 지난 6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지난 5일 통일로 가든에서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참여를 위해 100여명이 봉사단원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발대
편집자 주> 옛날 같으면 지금 같이 비가 오지 않으면 모내기하기가 어려웠다. 지금이야 댐, 저수지, 지하수 등으로 물을 대어 농사를 짓지만 예전에는 하지가 되어도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를 지내는 본질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진안지역의 기우제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2회에 나누어 연재한다. Ⅰ.머리말기우제를 보통 마을에서는 ‘무제’, ‘무
김홍기 김홍기가정의학과 원장기능성 위장장애중 가장 많은 질환이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배변과 연관이 있거나 배변 습관에 변화를 일으키는 복부 통증으로 배변의 이상과 복부팽만 등을 동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진단 기준표@1) 배변과 함께 증상이 소실되거나 대변 횟수의 변화나 성상의 변화를 동반한
♣ 진안교육청 주최 독후감 대회 최우수작품참으로 오랜만에 읽을 만한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동안에도 많은 평전과 역사서가 나왔지만 이렇게 읽기 쉬게 현대어로 번역되었던 책은 드물었다.책 제목만 보아도 딱딱하고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종류의 책이라서 처음엔 꺼리는 마음도 없지 않앗지만 읽다보면 책 속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체 게바라 평
■진안교육청 주최 백일장 운문부 최우수작품산꼭대기 집 한 채누가 누가 놀러오나여행갔던 다람쥐 가족밥달라며 찾아오지산꼭대기 오무막 집누가 누가 놀아주나비구름 피해 도망왔던흰구름이 놀아주지“응애 응애” 울던 아기누가 누가 달래주나아름다운 목소리 뽐내던새 가족이 돌봐주지소나무 숲이 우거진 이곳아름다운 이웃사촌이 사는 이곳우린 가족 한가족우린 모두 이웃사촌
원 종 임 씨상전면 월포리(항동) 출신(주)이레건설 대표기독교한국침례교회 전국남전도연합회 회장재경진안군민회 부회장여자가 간교한 뱀의 유혹을 받아서 남자에게 선과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남자에게 따주어 먹게하므로써 눈이 밝아지고 지혜를 익혔으나 그러나 그들의 지혜의 소유는 신에게 도전하는 또는 신과 동등하게 되려는 인간의 교만한 욕망적 허세를 낳게 하였을
석연찮은 의혹, 주민투쟁 계속될 듯지난 12일 부귀면민들을 비롯한 진안군민 250여명은 성만공원측이 부귀면 세동리 모래재 일대에 조성하고자 하는 공원묘지와 납골당에 대해 즉각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진안군청 각성하라’ ‘공원묘지 결사반대’를 외치며 모래재 휴게소 앞 광장에서 성만공원묘지 설치 반대집회를 가졌다.이는 성만공원이 지역주민들의
지난 11일 군상리 노계동에 살고 있는 오순례(50세)씨와 신호열(60세)씨가 300평의 고추밭에서 3000포기의 고추모 잎을 솎아주고 잡초 뽑으며 들녘의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줄 모르는 오씨는 올해 고추농사 풍년을 기원하며 고추 한포기 한포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청정 무공해 고추는 063) 433-2308 로 연락주세요.
젊은 연인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 버스운전기사로 인해 기회가 된다면 진안을 다시한번 꼭 찾아오고 싶다는 김은영씨는 시골 기사아저씨의 친절... 이란 글을 본지 홈페이지와 군청 홈페이지까지 올려 군민들은 물론이고 운전기사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그 당시 마이산 코스로 운행될때 연인들에게 버스시간과 마이산이 어떤 산인지 알고 있는 지식 안에서 가이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