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지난 1월30일,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를 발표했다. 지발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 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2023년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에는 도내에서 진안신문과 함께 무주신문, 고창신문, 순창신문 등 4
1월3십일이다. 회관 갔든이 사람도 없고 두리 안자 있다.날도 지긋지긋하기 추웠다. 소한, 대한 지내면 안 춥고 했는데, 날이 너무 춥다.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리고, 정든 임 말소리 이내 속 풀립니다.봄이 왔다. 감자 심자. 감자 심고 풀 매자. 마늘밭 매자.봄이 오면 쑥이 난다. 쑥이 나고 꽃이 핀다.꽃 조타. 탐내지 말고 모진 손이로 꺽지 마라.
13일 비가 왔다. 그리고 회관에 가서 점심해서 먹고, 하루 종이 놀다 왔다.요세는 정말 재미잇게 잘 놀다. 설이 돌아와서 걱정이 됐다. 두부도 해야 데고, 시장에도 가야데고.17일 날 팔을 다쳐서 병원에 가서 사진찍고 지료하고 왔다. 밤에 어름땜질을 새벽 3시까지 했다. 팔이 많이 부었고, 아프서 잠도 못 잤다.설에는 그래도 며느리들, 아들내가 와서 두부도 해서 할 거는 다 해서 차래는 잘 지냈다. 내가 소를 계북 사람들이 잡바서 나도 한 몫 들어서 가주왔다. 소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모두 잘 먹어서 좋았다.설날 심지영 손녀, 손자
어제는 하양 눈꽃이 펄펄 내리니 참 아름다웠다. 그런대 오늘은 햇빛이 따뜻하게 햇빛이 비처서 따뜻하고 맑고, 깨끗해서 참 좋았다.그런대 바람 끝은 쌀쌀하게 부러서 춥다.30일. 오늘은 진안보건병원에 갔다 왔다. 삼일에 또 가서 검진을 받다야 결과가 나온다 했다.어떻게 또 갈까. 또 갈 때는 아침 일찍 오라는대 아홉시 전에 병원에 도착해야 된다고 했다.어떻게 가야 되는가 걱정이다.오늘도 나는 회관에 올라가서 점심식사 하는대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합니다.
용담수도가 그걸 해 녹고 나는 생전 열어 보지도 안는데, 검침하로 다니면서 어떻게 했간디 3천830원이나 나왔네. 자동 납부 항 개 이렇캐 할 수가 있습니다.용담수도는 만져보도 안 는데 늙은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산 개 이렇개 할 수가 있습니까.전기요금도 2만6천440원이 나왔는데, 너무 많이 올른다고 해도 너무 많이 올른다. 10만원이 넘도록 전기요금 나왔습니다.이 늙은이 이 세상 못살겼습니다. 용담 수돗물도 사용하지 안는데 기본 요금 천원씩 나오던이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살 수 없네.1월29일 날은 회관에서 걷기운동 했다
1월12일 날은 오후에 한시까지 학교갔다. 세시까지 끝나고 학교에서 유무차을 밀고 바뿌게 회관으로 달려왔다.요가을 일차 끝나고 나는 이차 남자들하고 한다. 나는 언지나 수요일 날은 언제던지 두군대을 다니기 바뿌다.13일 날은 비가 왔다. 그쳤다. 하루 내 오네.회관에는 닭도리탕을 해서 맛있게 먹고 재미있었지요.17일 날 회관 밥 끝났다. 이제 구정 센다고 안 합니다.화요일 날 지푸락으로 옛날 *오쟁이 만들기 하고, 간식 귤도, 떡, 과자, 차도 골고로 먹을 거 풍성합니다.*오쟁이: 짚으로 만든 가방
19일 날은 전주 우리 큰손주가 왔다. 큰 아들하고 둘이 와서 점심 안성 가서 사 먹고 왔다.조금 쉬었다 가고, 콩나물 조금 뽑아 가려서 담고, 녹두콩나물 데쳐서 맛있게 무쳐서 담고 그래 보냈더니 내 마음이 기분이 좋씀니다.김부각도 튀겨 주고, 내가 밥빠서 도라지, 더덕 반찬을 못해 주어서 설에 오면 주어야지.21일 날은 창원에서 짝은 아들, 며느리, 손주딸 하고 왔다. 손주 둘이는 안 오고 큰 아들은 혼자 왔다. 작은 아들 식구들은 설날 점심 먹고 처가로 가고, 큰 아들은 전주로 가고.볼 때는 좋았는데, 싹 가고 난이 서운하다.2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쌀쌀하고 춥다. 몃칠 아니면 구정인대 무얼 어떻게 해야지?오늘은 가래떡 하고, 두부콩 갈아다 놓고, 내가 못하닌깨 아들이 오면 두부 끓여 만들게 할깨요 했다. 아들이 회사에서 소갈비 선물 받았다고 가주고 왔다.나영이 아빠도 돼지갈비를 회사에서 선물로 받았어요. 큰 아들도 소고기와 삼겹살, 닭도 사고, 시장을 이것 저것 다 사오고, 푸짐하게 사왔어요.21일 날 지지고, 끓여서 구정날 아침에 차래상 잘 차려놓고, 우리 조상님들을 잘 모시고, 아들, 손자, 손여, 며느리 식가가 다 같이 모여 앉자 맛있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지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내요.우리 손자가 두리 와서 하라버지 한테 세배하고, 할머니한테도 세배하고, 할머니는 용돈 주었다. 아들들한테도 세배 받았다. 며느리한테도 용돈 이십만원 받았다. 전주 딸이 십만원 주고 갔다. 전주 손자딸이 십만원 주고 농약 한 박써 사다 주고 갔다. 인천 있는 손자딸이 이십만원 주고 갔다. 우리 세채 아들이 십만원 주고 갔다.
2023. 새해를 마지 하였습니다.올 새해를 마작으니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요즘은 눈이 와도 춥지 않고 포근하게 참 좋와요.7일 토요일 점심식사를 내 친구 권정이가 썬다고 초대받아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안성식상에서 오리 주물럿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화요일 요즘은 봄날처럼 따뜻합니다.곳 농사질 준비해요. 고추씨앗 늘 준비합니다.2023년 새해는 풍년 농사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새요.새해는 건강하새요.2023년 새해는 모든 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며 감사합니다.
오늘은 눈이 왔다.겨울에는 눈 와야 정상이다.우리 동네는 사람이 없다.모두들 아기 좀 만이 나서 잘 길너 봅시다.우리들은 칠남매까지 나서 잘 키왔다. 지금 사람은 하나 낮고 말고 두 낮고 만다.그러니 나라가 망한다. 그리고 겨호도 안한다.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도 망한다.회관에 가면 사람이 없다. 우리 할머니들이 밥을 하계소 설거지를 하계소 소용없습니다.안자서 죽치고 있다 안자서 걸레질만 한다.한심하지요.
1월7일 날은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 학생이 팔순이라고 1월 7일 토요일날 안성 식당가서 맛인는 오리주물럭을 잘 먹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도라가면서 재미남니다.그 이튼날은 봉곡마을 이상길씨 이장님은 돼지내장을 두 벌을 사와서 회관에서 마을 분들하고 잘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관이 몃연만의 열린 회관 재미있습니다.이장사모님이 밥하로 많이 나와 합니, 절무신 아즘씨들도 나오고 11일 날 오후에 동아리에서 또바리 만드었습니다.
1월 7일은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 학생들 간 선생님하고 목사님 차 타고 안성식당에 가서 외식하고 왔다. 정말 마음이 좋았다.8일은 회관에 가서 점심밥 해서 맛있게 잘 먹고, 걷기운동하고 왔다. 그리고 화토쳤는데 돈을 470 잃었다.9일은 회관에 가서 점심 해서 먹고 걷기운동하고 왔다. 그리고 회관에서 튀김해서 모두 모여서 맥주하고 술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10일에는 회관에서 가서 밥을 맛있게 해서 잘 먹고, 오후에는 골프 처로 갔다.골프 7곱박기 돌고 3골 넣다.농협에 가서 돈을 찾자서 마터에 가서 이거저거 사 왔다. 집에 와서 있
우리 마을 대동회를 해서, 내가 부녀회장이라서 학교에 못 갔습니다.밥 하고, 장계 가서 회 사와서 매운탕도 끓이고, 회 끝나고 회도 먹고 술, 음료수, 과일, 규울 여어가지 모두 모여서 맛있게 잘 먹고, 오후에는 화토치고 놀았다. 돈 110원 잃었다.3일 날은 회관에 가서 놀다 점심 해서 먹고, 오후에는 떡을 해 왔다. 모두 갈라갔다. 그리고 회관에 보일러 기름 넣다. 우리도 보일러 기름 48만7천700원 넣다.31일 골프 처로 가서 6섯박기 도는데 한 번도 못 넣다.2023년 1월1일. 회관에 추어탕 쁧여서 모두 모여서 맛있게 잘
토요일 날은 큰 딸, 사위, 손자하고 왔다 갔습니다. 12월 달은 주일마다 올려고 하면 눈이 와서 날씨 때문에 미루고 미뤄서 신정때 왔습니다.원주에서 문닥고 나오기 십사리 못 오는데, 토요일 날 밤 늦게 와서 한 밤 자고 그럭애라도 본이 좋았다.이약 저약 여러 가지 좋다는 건 많이 사 오고, 청소 다 하고 갔네.딸이 가고 나서 가스가 건전지를 교체하라고 하는데 안 해봐서 걱정이 댓는데 아랫마을 조카가 보일러가 날씨가 더 추얼 때 고장이 나서 1월3일 날 와서 보일러 고치고, 가스 건전지을 갖고 와서 해 주고 가네.엇지 고맙던지. 전
오늘은 화요일. 회관에 나가자. 사람도 이러케 없어서 어찌 할까요.회관에 가면 셋이나 네이다. 한심하지요.어지는 튀밥 튀는 사람이 와서 튀밥 튀고, 옥수수 볶구고 했다.오늘은 머설 할까. 궁금하다.할 일도 없다. 너무 날이 춥다. 소한 대한 지내가야 추위가 풀린다.우리는 회관 가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할 일이 없다. 너무 한심하지요. 사람이 너무 없써요.
새해가 밝았습니다.오늘은 온도가 올라서 따뜻한데 내일은 또 추워진다. 태래비 방송 소리로 들었다.오늘도 회관에 올라가서 점심해서 여러시 앉아서 좌담하며 웃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우리 나영이는 아빠한테 간다고 해서 "전주를 어떻게 갈래"했더니 "나도 갈 수 있어. 전주에서 내리면 택시타고 가면 돼. 걱정 마세요. 아빠 집에 도착하면 전화하면 돼"라고 했다.내가 나영이에게 전화했더니 잘 들어갔다.좀 쉬었다가 오니라.나는 요즘은 회관에 가서 점심 해 먹고 놀다가 집에 와서 저녁 밥 먹고 태래비 보며 연속국 보고 잠자는게 다야.세월이
22일 눈이 왔다. 눈이 와서 학교를 가는데 미끄러서 조심조심 학교에 가는데 우리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고구마를 삶아와서 맛이게 정말 잘 먹었다.올 때는 다른 길로 왔다.개속 눈이 많이 와서 정말 겨울답다.회관 가서 동지팥죽을 끓여서 마을사람들이 맛이게 잘 먹었다. 그리고 화토도 쳤다. 돈 250원 땄다.23일 회관에 가서 점심밥 해서 먹고, 오후에는 화토치고 노는데 돈을 530원 땄다.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그리고 23일 날은 봉곡교회에서 떡국, 규울, 닭하고 가져왔다. 그에서 24일 날 마을 사람들이 모두 와서
23일 금요일 날 눈 많이 왔다. 23일 날은 매우 춥다.내 약 타갖고 온다고 큰 아드리 하는데, "오지마. 눈길 위험해. 택배로 부쳐" 했던이 우체국에서 회관이로 갖다 논다고 전화가 왔다.그래서 마당에서 *고샅까지 눈을 퍼내고 나갔다. 누가 중간 만치 눈을 퍼 냈다. 내 마음이 고마웠다.어제는 회관에서 동지팥죽을 마을분들 모두 다 나와서 팥죽 끓려서 맛있게들 먹었습니다.월요일날은 풍물치고, 화요일날은 집푸락으로 계란 묶으기, 부채 만들기를 하고, 수요일날은 요가하고 즐거워요.학교도 갈라, 이거저거 하기 밥뿜니다.*고샅: 시골마을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춥다.22년 한 해가 마지막 이네요. 올 한해가 어떻게 지냈는가 까마득하네.오늘은 햇빛이 쨍하니 빗추니 따뜻해서 눈이 녹아 내린다. 교회 목사님깨서 떡국과 닭하고 감귤 한박스를 회관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24일 떡국 끓여서 동내 사람들 다 같이 모여 앉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6일 일요일, 이 날은 우리 마을은 대동을 하는데 총무님은 시장을 봐 오고, 우리 여자들은 음식 만드는데 바쁘다.동향면에서 면장님과 살님계장님이 오셔서 식사하시고, 동내 사람들이 다 같이 앉아서 맛있게 잘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