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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회관 가서 놀다 와야겠다. 할 일도 없고, 사람이 너무 없다. 사람 세시서 무엇을 할까요. 텔레비전 보고 있다.한심하지요.세월이 가다 보이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난다. 공부도 때가 있고 철 있다. 나이 한테는 할 수 없다.우리 동네는 시어머니 두고 며느리가 먼저 갔다. 너무 안 됐다. 할 수 없지요. 가는세월 할 수 없다.저성길은 대신 못 같다.지금은 눈도 다 녹았다. 그리써마쓰도 지나고, 동지도 지나고, 소한, 대한이 오고 있다.
종합
진안신문
2023.0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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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갔다 와서 보이 할 게 없다. 저역밥이나 해서 먹고 자자.우리는 아직 뫼주를 못 끓였다. 날이 너무 춥다. 세월이 가다 보면 하는 때가 오겠지.나는 오늘 회관가서 놀다 왔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다.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우리 동네는 이십일 날 대동한대요.우리 동생이 오고 십다는데 날이 너무 추어서 올 수가 없대요.나는 홍길동전을 읽어 봤든니 재미있들아.홍길동전 보고 썼다. 할 말이 없써서 썼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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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토요일. 오늘도 함박눈이 내려 아름다워 보였다. 18일 일요일. 오늘은 햇빛이 따스하게 비추니 따뜻하다. 눈이 산과 들은 눈이 다 녹아내린다. 오늘도 회관에 올라가 점심식사하고, 화토치고 놀다 왔다.오늘은 수요일. 학교를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들 하며 즐기고, 행복하다.온도가 영하 15도로 떨어져서 매우 추웠는데, 오늘은 온도가 올라서 포근하고 따스하다.친구을 보자마자 지난이야기들을 하며 줄기고, 재미있을까. 그라고 내일은 동지 팥죽을 끓여서 맛있게 먹으며 회관 친구들과 지난 이야기 주고 받으며 웃고, 재미있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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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큰 아들이 와서 대전 아들 내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 6섯시에 당진-영덕 고속도로로 2시간 30분 소요되는 영덕 강구항 바닷가 펜션 방 4개 잡고, 가면서 회도 사고, 문어, 물오징어, 게, 생선도 열어가지 많이 사고, 과일도 여러 가지 사고, 소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사고, 대진해수욕장에서 게 넣고 라면 끓여서 먹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6명만 먹었다.큰 아들, 큰 며느리, 손녀 심지영, 손자 사위, 진손녀 김리호, 작은손녀 심혜영, 손자 사위, 진손녀 김지우, 진손자 김정우, 딸, 사위, 외손자 김한우, 손녀 김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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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수요일 날 날씨가 최고 춥다.눈이 저녁마다 오고, 몹시 추워서 움추린데, 보일러 조차 고장이 나서 나를 힘들게 하던이 19일 날 아침에 밥 할려고 주방 수도를 트니 물리 안 나오지, 화장실도 한 방울도 안 나오니 와 이리 내 속을 내우는 구려.맘 편할 날이 없네.와 이리 나를 게롭게 하지.진짜 살기 힘들다.21일 날은 비가 오고 인네. 겨울에 비눈 오는데도 있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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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 끝이 쌀쌀하고 추워.나는 진안군 의료원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차 시간이 어긋나서 차가 없어서 한 시간 이십분을 기다려서 열한시 버스를 타고 동향에 도착했다. 동향에서 행복택시가 태워주웠다.집에 와서 점심식사 하고, 화요일 오늘도 또 건강을 위해 운동합니다.오늘 운동은 강사와 동네사람들과 운동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강사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게 받았습니다.강사님이 우리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가루쳐 주고, 선물까지 주고 참 고맙고 감사합니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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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학교서 그림 그리기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회관에 가서 점심 먹고, 유무차을 밀고 바뿌게 달려가 선생님이 차 한 잔식 끓려 주어서 맛있게 먹고 공부했다.박후임 선생님은 우리 간식을 많이 주신다. 지비에 인는 먹을 거 다 갖다 주신다.12월13일 날 오후 바베트에서 집푸락으로 만들기 했다. 눈이 펑펑 내리던이 네시는 끝쳤다. 눈이 다 녹았다.13일 날 아침에 밖을 나가 보니 눈이 많이 와서 장갑을 두 개를 찌고 밀대로 미는데 손가락이 시려서 힘들렀다.눈이 많이 오니 겨울답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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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공사 때매 집을 비워야 해서 새로 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그래서 기분이 좋다.고생은 여름에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다.네년에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재수 대통했쓰면 좋커습니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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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코로나로 힘들었다. 코로나가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다.내가 남들보다 많이 힘들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갈려고 했더니 힘이 없어서 걸어가지 못해서 주인양반 전기 오토바이 타고 갔다.코로나인줄 모르고 영양제 주사를 맞고, 약을 타 가지고 왔다. 그런데 코로나 같다. 우리 집 양반도 코로나 같다.주인 양반은 나 보다 많이 아프지 안았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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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농사도 그런대로 대였다. 고추도 그런대로 댔다.코로나도 힘겹게 넘어간다.그런데 마스크는 언제까지 써야할까.모르겠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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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노인 일자리, 오전에 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8들박기 돌고 3미터 한 번 넣고, 2미터 하나, 15미터 하나 넣다.운동하고 와서 밭에 고추대 뽑아놓고, 저녁은 조카들이 닭 잡았다고 오라고 해서 갔다. 맛있게 잘 먹고 오는데 과일도 주서 가주 왔다. 정말 고마워.10일 회관에 가 밥 해서 먹고 놀았다.12일 노인 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농협가서 볼 일 보고 왔다.13일도 일자리 하고 점심, 회관에서 밥 해서 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쳤는데 30미터 하나, 25미터 2개, 15미터 2개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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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코로나 글려서 힘들었다. 나는 방에서 징역 살았다. 입맛도 없고, 살기 힘들었다.올해 배추를 심었는데, 땅 임자가 뽑부라고 해서 너무 마음 아팠다.입발도 빠지고, 너무 힘든 한 해 였다.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어면 좋겠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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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다. 비가 오고 하든 눈이 오냐, 비가 오냐, 날이 흐립니다.비도 안 오고 날만 흐리다.계절이 박끼면 눈이 오야 정상이다.우리 동네는 아직 회관에서 밥도 안 하고 있다. 어디를 가야 할 말이 있는데 할 말이 없다.보도 듣고 해야 하는데 할 말 없다.많이 써 주고 싶지만 할 말이 없습니다. 기자 양반 미안해요. 우리 보고 진안에서 오시는데 제송합니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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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날은 장계장에 갔다. 팥, 검은깨, 들깨, 조카 차 타고 가서 농협에 가 냈다.시장 보고 점심 식당에 가서 육게장 사 먹고 오다 계북에서 골프처고 왔다.5일 날도 골프처로 가서 7곱박기 돌고, 3미터 한 번 넣다. 면에 가서 볼 일 보보 집에 왔다.회관에 가서 놀았다. 돼지고기 불고기 해서 먹고, 저녁도 해서 맛있게 먹고 왔다.6일 날 오후에는 회관에 가서 친구들과 화토처고 노는데 눈이 왔다. 들판에도 하얀 눈이, 산에도 하얗게 눈이 싸여 나뭇가지에도 눈꽃이 예쁘개 피였습니다.눈이 와서 겨울 같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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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이다. 노인학교를 가야 하고, 일기를 써야 한다.날도 모지기 춥다. 김장도 다 하고 할 일이 없다.우리동네 아직 회관도 안 하고, 일 없다.오늘은 무엇 설 할까 하고 있다.오늘은 밭이 가서 도라지나 캐다 먹자 하고 밭이 나가 보자. 도라지는 정월달에 먹거야 맛있다. 지금은 별로다.정월달에는 땅이 얼어서 캘 수가 없다. 지금 캐야 한다. 지금도 너무 춥다. 밭이 가서 보고 온다. 땅이 얼어스면 못 캔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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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이 목요일 왔다. 큰 아들은 저녁이 왔다.저녁은 토곡 가서 회고기 사다 맛있게 먹고, 금요일 날 밤에 갔다.작은 아들은 토요일 날 아침 먹고 일찍 갔다. 아들 둘이 와서 집 치우고 하니 든든하고 좋았다. 올 때는 좋았지만 가고 난이 허전하다.아들 둘이 온 집 청소를 하고 가네. 홍삼 약을 아들이 사 오고, 딸이 사 오고, 밀리도록 사 온다.요새는 회관 가서 논다. 점심도 먹고 좋아요.12월. 아침에 밖을 나가 본이 눈이 하얗게 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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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12.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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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화요일은 눈이 내려 흐리다.올해도 마지막 달이요. 22년 한 해 아름답고 좋은 일도 있었고, 슬픈고 애처러운 일이 있었다.우리 고모님이 저세상으로 돌라가셨고, 아들이 많이 아파서 돈을 많이 썼고 많이 슬펐다.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 바랍니다.2023년에는 조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한 달 만 지나면 봄 소식이 들릴 거요. 얼었던 땅이 녹으면 풀잎이 땅속에서 뼈족뼈족 올라올 것이고, 꽃이 피고 입 피면 아름다운 봄이 되고, 이 시골사람들은 농사 질 준비 할 거요.12월5일. 나는 옥수수도 튀기고, 돼지감자도 튀기여 가주고
종합
진안신문
2022.12.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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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요사비사한 날이요. 눈은 안 오고 한파로 강추위로만 추워.한파가 내렸으니 조심하라고 문자가 왔다.고추장 담는 일 도우려고 망내 내외가 와서 고추장 담는 일을 도와 주워서 고추장을 쉽께 담았다. 고추장이 만나게 잘 됐다. 아들네가 차에 실고 갔다.다음날은 회관에 가서 민화토 치고 놀랐어. 재미있었다.또 다음 날 11월30일 수요일, 선생님께서 수요일 수업 있다고 전화를 하셨다. 감사합니다.오늘은 한파로 많이 춥다고 문자가 왔다.나영이 학교에 가려고 하는대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가 "라고 했더니 "안 추우니 걱정마
종합
진안신문
2022.1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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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날 박후임 선생님 김장하로 갔다.가서 파, 갓, 쪽파 썰고, 무최 썰고, 세우젓, 마늘, 생강, 천각, 까나리젓, 매실, 찹쌀죽, 육수물, 고춧가루 열어가지 양념 맛있게 해서 담았다.돼지고기 쌂아서 김치다 굴 넣서 맛잇게 잘 먹고, 여어시 해서 정말 제미있게 했다.김치도 많이 했다. 다 해 놓고 선물도 받고, 꽃다발도 받았다. 사진도 꽃 들고 찍었다. 정말 재미있었다.27일 골프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대회 7명이 했는데 2등했다. 재미있게 놀다 왔다.28일 매주 끓였다. 세벽 4시에 불 땠더니 12시에 다 쌂마졌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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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이다. 비가 오다 만다.겨울에 왜 비가 올까? 눈이 와야 정상이다.우리 동네는 너무 사람이 없다.이제는 김장도 끝시났다. 세월이 가다 보이 김장도 끝시 나고 할 일도 없다.내일은 화요일이다. 모리는 수요일이다. 노인학교를 가야 하는데 썰 거시 없다. 어디를 가야 하는데 갈디가 없다. 회관도 안 하고, 사람도 없다. 집에 안자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한심하지요.오전에는 비 안 왔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
종합
진안신문
2022.12.0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