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전국 시 군에서는 쌀 개방을 반대하는 농민대회가 있었다. 진안군에서도 수 백 명의 농민이 군청 앞마당에서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쌀 개방 반대, 식량주권 수호를 위한 진안군민대회를 하였다. 진안의 농업에 관련된 각 단체 대표들과 진안을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쌀 수입개방을 반대 하였고, 추곡 수매제를 중단하여 농업과 농촌을

진안군은 2005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밝혔다.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예산안 편성과 의견수렴을 반영할 계획을 갖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 및 건의사항, 재정발전 혁신에 필요한 아이템을 기다리고 있다.의견수렴 분야는 교육환경개선, 영재교육 육성, 문화시설 확충, 정보화 사업, 사회복지 수혜확대,

한농연전라북도연합회(회장 임선택) 주관, 진안군의 주최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박6일간 서울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전북도 농특축산물 명품 큰장터’ 행사가 있었다.이날 각 시군 우수농산물이 전시·판매(3억2천만원)되었으며 우리지역 농특산물로 인삼, 홍삼류, 김치, 흑미, 머루주, 한과, 고추, 한봉 등이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전북이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안군 또한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부상하고있다.차승원과 장서희, 손태영 주연의 ‘귀신이 산다’와 한석규와 성현아, 이은주, 엄지원 주연의 ‘주홍글씨’ 등이 모래재와 용담호 주변 호암교에서 영화의 일부분을 촬영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 영화 촬영지로 전망이 있다고 보

지역발전의 주체, 누구인가? 란 주제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과 지역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1회 전국지역리더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안문화의 집 2층에서 지역재단(이사장 정영일, 상임이사 박진도)의 주최로 개최했다.지역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대회는 강현욱 전북 도지사와 김태호 경남 도지사 및 시장·군수, 공무원

진안여성농업인센터(원장 김인술)와 진안농업발전연구회(회장 이종기)가 공동 개최하는 온생명 농산물축제 한마당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다.이번 축제는 전북의 생명수인 용담호가 있는 진안에서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함으로써 수질을 보호하고, 도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청정농산물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 취지로

2004학년도 진안군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연수회가 2004년 9월 14일 10:00-12:40까지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수룡 교육장을 비롯한 이상봉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각급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연수에서 진수룡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신장과 도·농간의 학력격차를 최소화하는 교

2004년도 군민의 장 선정을 위한 심사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5개부분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군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심사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달간 접수를 받아 총 5개부문에 대한 총 7명을 추천받아 후보자들의 공적내용과 현지조사결과, 조사위원보고

지난 17일 진안 연장초등학교(교장 김상희)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누구나 한번쯤은 초등학교 다닐 때 가을운동회 전날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빌며 부푼기대와 설레임을 가졌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이날 운동회는 형형색색 만국기와 유난히 푸르고 높게만 보이는 가을 하늘 아래 우리 어린이들이 그 동안 연습해 익힌 각종 프로그램을 뽐내는가 하면

청정지역 진안에서 친환경 농법 및 저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로부터 식탁에 제공되는 웰빙 농산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직거래 장터가 지난 15일 전주시 중화산2동 현대에코르 아파트 단지내에서 도농교류 자매기관인 중화산2동(동장 김신)과 진안읍(읍장 구동수)의 주관으로 열려 500여명이 넘는 도시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진

동창옥 농업기술센터밤나무는 참나무과(Fagaceae)의 밤나무속(Castanea)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서 높이는 10~20m, 직경은 1m까지 자란다. 나무줄기는 암갈색이며, 작은 나뭇가지는 암갈색으로 처음에는 회백색의 부드러운 털이 났다가 차차로 사라진다. 꽃은 5~6월에 담황갈색으로 폈다가 지는데 밤꽃 냄새는 남성의 정액 냄새와 비슷하고 멀리 퍼져나간다

국제와이즈멘 진안클럽(회장 전안균)은 지난 18일(토) 중추절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 반월노인선교원을 방문하여 실내외 청소 및 도배 봉사를 실시하고 주방세제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식사 수발을 도우며 그늘진 그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밝게 해 주었다.한편 진안읍사무소(읍장 구동수)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전북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4회째를 맞아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친목을 도모했다.이날 대회는 각 시·군 임업인을 비롯한 강현욱 도지사, 임수진 군수, 이수화 산림청 차장, 최용안 산림조합중앙회장, 김규석 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한편 이번 대회는 초청인사 및 부서장 친선 윷놀이와 통나무자르고 쌓기, 단체줄넘기, 족구,

진안 유교의 양대 산맥으로 잘 알려진 진안향교(전교 최용근)와 용담향교(전교 이기문)는 지난 15일 추계 석전대제 봉생식이 대성전에서 관내유림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봉행식은 진안향교에서는 초헌에 김광술, 아헌은 고재석 군의장, 종헌은 진수룡 진안교육장이 참여했으며, 용담향교에서는 초헌에 송상모 부군수, 아헌은 권복길, 종헌 조주행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일일 명예 읍·면장에는 진안읍 유명숙(54. 엄마랑유치원 원장), 용담면 변동수(57. 금산군 꽃사랑모임 회장), 안천면 한영주(54. 전북발전연구원 원장), 동향면 성만호(51. 전주마트 감사), 상전면 최만석(62. 덕진구 선거관리위원), 백운면 이갑춘(60. 재전 백운면 향우회장), 성수면 이병택(5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무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회장 성일근)는 지난 21일 노인회관 앞 주차장에서 군지회 임원, 읍면 분회장, 사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차량에 대한 무사고 및 안전운행 기원고사를 지냈다.이번 신규차량은 이충국 도의원이 노인회진안군지회를 위해 1천 6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노인회에서도 300만원 자부담해 15인승차량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노인회

진안읍 군상리 관산동 출신영등포구 방법협의회장 역임(주)한국 엔지니어링 대표(주)홍우 도시개발 대표재경진안읍향우회장/재역진안군민회장 역임재경진안군민회상임고문향우회장(또는 군민회장), 그것은 되기도 어렵고 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한번 맡고나면 그만두기도 어렵다. 이것은 향우회원간에 떠도는 향우괴담 같은 그런 이야기이다. 그 향우회장을 홍재형씨 그는

산책삼아 가볍게 걷기 좋고 편안한 휴식처가 근접해 있어 운동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은 우화정이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다.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던 우화정이 깨끗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8일 새마을 지도자 진안읍(회장 안오장, 박순옥) 협의회, 부녀회원들이 자진하고 나서 우화정의 바닥은 물론 기둥의 낙서 지우기와 철봉과 안내표지판 페인트 칠까지 주

이성오 진안치과어르신들 중에서는 치약을 사용하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아서 소금만으로 이를 닦고 계신분이 많습니다. 소금을 쓰면 입안도 개운하고 이도 더 잘 닦이는 것 같다고도 하시고 죽염을 쓰면 더 좋다고 하시는데 과연 소금과 죽염이 치약보다 정말 치아에 좋을까요? 치약이 없었던 과거에는 소금과 지푸라기만으로 이를 닦았다고 전해집니다. 소금으로 이가 튼튼히

부귀면 오룡리 오복마을(이장 김인수)에는 30년전에 지어져 낡고 허름한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돼 지난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오복마을 주민과 임수진 군수, 이원재 부귀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 새로 단장한 마을회관을 둘러보고 기쁨을 나눴으며 다시 한번 훈훈했던 마을의 옛정을 살려보고 싶어하는 바람이 이뤄졌다.또 이번 마을회관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