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진안· 무주·
민주통합당이 '공천 혁명'을 하겠다며 도입한 국민경선모집 마감이 지난달 29일 마감됐다.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로 흥행을 이루었다는 평 아래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지역 과열과 혼탁 현상은 물론이고 급기야 광주에서는 투신자살까지 발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폐해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군의 경우에
전국적으로 민주통합당 단수후보가 결정되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아직까지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에서도 단수후보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통합당은 지난 2월 27일 박민수, 안호영, 양영두, 이명노, 장여진, 최성칠, 황영상 예비후보 7명을 집단면접 후 다음날인 28
선거일을 제외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언제든지 가능해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 등 정치관계 개정법률을 2월29일자로 공포했다. 정치관계법이 개정됨에 따라 4월11이리에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누구든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민주통합당이 예비후보자들의 서류·면접 심사 결과를 통보하지도 않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마 위에 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심사 결과를 통보 받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조사까지 누락된 예비후보자들은 당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만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8일 여론조사에 누락된 예비후보는 이명노, 장여진, 황영상 등 3명이다. 이들은 민주통합당이
민주통합당 공천 신청자 면접 일정이 지난 21일에서 오는 27일로 연기됐다. 수도권 공천심사 일정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덩달아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의 면접도 연기되었다. 우리 지역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모두 7명. 모두 공천 신청했다. 박민수, 안호영, 양영두, 이명노, 장여진, 최성칠
4대강 관련자로 '4대강 범대위'의 낙천인사에 오른 이명노 예비후보가 "4대강 특검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입장을 듣기 위해 요청한 본사의 인터뷰에는 끝내 응하지 않았다. 지난 20일, 본사는 보좌관을 통해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알아보겠다"고 하고 답이 없었다. 지난호에 4대강범대위 낙천인사 명단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농촌 인구의 유출에 교육 문제도 적지
우리 지역출신인 정세균(주천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훈희(안천출신), 박경필(진안읍출신), 이기철(용담출신) 씨가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에서는 종로구 정세균, 노원구갑 한준희 씨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역구에 박경필, 인천 계양구을에 이기철 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세균 국회의원은 진안&
이명노 예비후보(민주통합당)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 범대위)에 낙천대상 명단에 올랐다. 4대강범대위는 15일 30명을 발표하고 17일 5명에 대해 추가로 선정한 대상에 이 예비후보가 포함되었다.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 적지 않은 파장이 미칠것으로 보인다. 4대강 범대위는 이명노 예비후보가 전 서울지방국토청장으로 재임시 4대강 사업 추진 부서의 책임
민주통합당 공천에 군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4일 예비후보자 설명회를 통해 확정되었다. 민주통합 지도부는 지난 6일 모바일 투표와 현장선거인단 투표를 병행하는 국민경선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상황이었다. 국민경선은 크게 3가지로 진행된다.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과 같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 50대50 △후보 간 합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