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없다. 있지만 가다듬지 않은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지역의 각 예비후보자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드넓은 진무장임실지역을 누비고 있다. 효율적인 홍보물도 빠질 수 없다. 선거법 때문에 극히 일부에게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그만한 대체수단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후보가 예비후보홍보물을 찍어 돌렸다. 다 받아보기는 쉽지 않다.
예비후보의 보좌관들의 손이 바빴다. 지난 15~17일에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의 지역 여론조사가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각 예비후보 진영은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는 전화와 문자로 바빴다. 진안읍 정모(31)씨는 "A후보의 안사람이라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었다"며 "전화를 받게 되면 꼭 지지를 부탁한다는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농촌의 인구가 정체 또는 줄고 있는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진안·무주·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이번주부터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화두 중 하나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