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안천면에 아동·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안천 아동놀이터가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안천면의 아동·청소년 10여 명과 학부모들, 이정희 안천면장을 비롯한 안천면의 사회기관 단체장, 진안군청 여성가족과 원현주 과장을 비롯한 여성가족과 직원들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안천 아동놀이터에 대한 소개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천 아동놀이터는 지난 2017년에 제정된 '진안군 아동 놀이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해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면 단위 지역에 돌봄시설로서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관장 한주환)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 사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과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 일자리의 개념을 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익활동이라는 점을 이해하도록 독려하는 활동 교육으로 꾸려졌다.또한 우리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애향심 고취 등을 기르기 위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는데, 1일차에는 진안고원길에 대해 정병귀 진안고
진안사랑봉사회(회장 안정기, 이하 진봉회)가 지난 19일, 우리지역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비영리민간단체 보듬(센터장 조현희)에 기탁했다.진봉회는 지난해에도 발달장애학생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비영리민간단체 보듬 조현희 센터장은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주는 진봉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진봉회에서 후원회 주신 후원금은 우리 발달장애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2024년에도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 하는 보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월부터 문화소외계층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개시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 2018.12.31. 이전 출생자)이 대상이며 올해부터는 지난해보다 2만원 인상돼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급되며, 진안군민은 1,911명이 대상자다.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용자들은 올해도 자격을 유지 할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문화누리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충전된다는 내용의 문자
지난 16일 우리 군은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및 청년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것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27개 사업에 36억 원의 예산이 책정 및 배정됐으며 이를 통해 관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정착을 목표로 한다.주요 사업별로 ▲청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청년협의체활성화(청년활동 프로그램), △청년협의체 육성, △청년의 날 행사, △청년공간 육성(월랑), △내일창업아카데미(창업교육 및 컨설팅),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청년창업지원, △전북청년지역정착금, △전북형활력수당, △청년주거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지
지난 15일 진안군청 행정복지국 안정무 국장과 안전환경국 안계현 국장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안정무 행정복지국장과 안계현 안전환경국장은 평소 진안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왔으며 지난 8일 진안군청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행정복지국장과 안전환경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안정무 국장과 안계현 국장은 "서기관의 명예로운 출발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면서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진안군 공직자로서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2024년 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에 나서는 우리 군.지난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26일까지 사업별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0여 개 지구에서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있는 진안군을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하여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우리 군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 '진안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
우리 군은 '빈 건축물'(주택 제외)에 대한 관리 현황 및 안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내달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축물관리법 제6조 및 제42조에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빈 건축물의 데이터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인 '빈 건축물'이란 주거용도 목적의 주택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 중 1년 이상 전기, 수도 사용 내역이 없고 건축물 전체가 비어 있는 상태의 건축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상권 침해와 주거환경 악화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에는
우리 군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9년 상반기부터 연속으로 10회에 걸쳐 '우수군'으로 선정됐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전북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군세 징수율, 전년 대비 체납액 징수율 증감률, 부동산 및 차량 공매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적 등 8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전북도는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우리 군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하여 월 최대 33만 4천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만1천630원 인상된다. 부부가구는 월 최대 53만5천680원이다.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된다.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02만 원, 부부가구 월 323만2천 원이다.이에 따라 단독가구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지명은 하나의 사물을 다른 사물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유명사이다. 그래서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 즉 고착성, 보수성(사회적 계약), 유연성(지역의 특성을 기반, 서로 관련성이 있는 성질) 그리고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진안(鎭安)이란 지명은 경덕왕 16년(757) 신라의 삼국 통합 후에 중국식으로 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부르게 된 명칭이다. 진안이란 지명은 1,200여 년 전부터 부르게 명칭인 셈이다. 이전 시대인 백제시대 '난진아(難珍阿)' '월랑(月良)'이라 불렸다. 이는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한자의 음을
며칠 전 한국 언론에서 "금투세 폐지"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란 주식이나 펀드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해 첫 증권시장에 대통령이 참석해 내년부터 시행될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도한 부담의 과세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을 왜곡한다면, 시장원리에 맞게 개선되어야 하며", "저 윤석열이 말하는 공정은 자신의 노력으로 오를 수 있는 역동적인 기회의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론사들의 논평을 보면, 이번 결정은 4월 총선을 앞두고 1,400만 개인
금요일에는 동생하고 대전에 나들이를 갔다. 조카 병원 문병을 갔다. 가서 보니까 속도 상하고 안타까웠다. 이제 겨우 말 조금씩 하는대,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가 대서 움직이지 못한다.그은 걸 보고 오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직 젊운대 이년차 요양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있다.오늘은 마을회관에 가서 떡국 끓여서 맛있개 먹고 나서 동향갔다 와서 회관에서 콩나물 밥을 해서 맛있개 잘 먹고 놀다가 집에 왔다.재미있었다. 날씨가 너무 따뜻했다. 그런대 허리가 너무 아팠다.
수요일날은 큰아들이 왔다. 바나나, 딸기, 그럭게 사 왔다.나는 청국장 띄워서 하고, 김부각하고 주었다.큰 아들은 오면 나 힘든다고 나가서 먹자고 하지만, 내 마음은 집에서 내가 아들 좋아하는 음식 해 주고 싶고, 요번에는 내가 이겼다. 안 가고 집에서 먹었다.가고 나서 나는 학교 갔던이 지각했다.요시는 농사일 안 한 개 그나마 조금 낫다. 농촌사람들은 제일 편할때다.14일 날은 오전은 햇볕이 딱근하던이 금새 비가오네.16일 날은 일자리 교육 받았습니다. 오다 안천 청송가든 가서 추어탕 먹고 와서 학교가기 바빴습니다.
12일, 노인일자리하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바퀴돌고 30미터 한나 넣다. 그리고 왔다.회관에 가서 화투처고 놀았다.큰 아들이 와서 저녁을 외식하로 가자고 해서 짬뽕 식키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큰며느리가 옷설 사 보내서 정말 고마워. 손자 심민우가 여친하고 놀로 갔다. 가면서 할머니 보로 왔네. 왔다 바로 가서 너무 서운했다. 내 손자 좋았다.14일은 손자 심현우, 손부 임지영, 진손자 심우주, 백일 댔다고 가족이 왔다. 떡 백설, 여러 가지 과일하고 내가 좋와하는 족발하고 어죽하고 골고로 사다 점심 맛있게 잘 먹고,
우리는 할 끄시 없다. 머설 써 가면 졸까.우리 동네서 떡국을 해서 끄리 먹었다. 이장이 떡국도 해 오고, 안복순이가 장도 바 오고, 닭도 두 마리나 사 오고, 두부도 사 오고, 계란도 사 오고 해서 잘 해서 먹거다.오늘은 떡국 끌리서 먹고, 면장도 오고, 부면장도 오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좋았다.우리는 인재 매상을 했다.어지 실어갔다. 내일도 한 대요.
13일 10시 30분에 진안에서 출발했다. 청주 결혼식장에 12시 10분쯤에 도착했다.오랜만에 형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1시 30분에 결혼 시작해서 2시 30분에 끝났다. 단체사진도 찍었다.점심은 3시에 먹었다.청주 큰고모가 집에 오라고 했다. 큰 고모집에 3시 40분에 가서 누나가 나한테 용돈을 줬다. 내가 누나한테 고맙다고 말했다.
2024년이 되었다. 2학년에서 3학년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새해에는 당연하겠지만 장점을 더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야한다.2023년을 돌아보면 내가 공부를 하던 방법이나 그에 따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미 1월부터 점점 공부시간과 체계를 원하던 방향으로 만들어가고 있지만 완벽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나는 지속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노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1주일을 공부한다면 딱 하루 또는 반나절은 아무 방해없이 친구들과 놀러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때의 장점은 그날을 위해 다른 나머지 날을 다
1월15일 날 고등학교 배정이 있다. 지망한 학교는 전주고이지만, 어디에 가는지는 나도 알 수 없다.그렇다고해도 거의 붙기는 할 것 같은데, 딱 붙는다고는 할 수 없다.15일에 꼭 전주고에 붙었으면 한다.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도 고등학교 진학이 원만했으면 좋겠다.
1월13일, 나는 감기에 걸려서 태권도에서 가는 눈썰매장을 못 갔다.그런데 엄마가 2차 눈썰매장을 신청해서 신난다. 다음에 눈썰매장에 갈 때에는 안 아프고 싶다. 꼭 안아프길 바란다.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데, 다다음주로 밀렸다. 엄청 기다렸는데, 또 기다려야 한다.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 잘 씻고, 마스크도 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