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있고, 거대한 남도의 샘터인 용담호가 거기 있음을 우리는 긍지로 고향 진안을 자랑할 것입니다.” 재경진안군민회 현지 이사회가 지난 14일, 정천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병환 재경진안군민회장을 비롯해 출향인 100여명과 채수찬 국회의원, 송영선 진안군수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진안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5일, 진안초등학교를 졸업한 49회 동창회(회장 유기원)를 비롯해 54회 동창회(회장 이재명), 59회 동창회(회장 정형기)가 모임을 갖고 옛 추억을 돌아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진안초등학교 49회 동창회는 15일 오전 10시30분, 부귀에 있는 진미가든에서 모임을 갖는다. 연락처:
“용담댐이 생기고 정들었던 학교가 수몰되면서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어요. 참 안타깝죠.” 지난 2일(목) 부귀면 두레가든에서 만난 정천초 39회 김종희(60) 회장의 말이다. 그는 가족과 자녀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은 물론 고향 이야기 해줄 수 없다는 점을 매우 아쉬워했다. 이 생각은 이날 참석한 동창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김종희 회장과
정천초등학교 47회 동창들이 관광농원에 모였다. 이번 모임은 동창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날 동창회는 배석천(49) 회장을 비롯한 최규택(양주), 안숙자(울산), 오경자(대구), 김상현(부산), 신금자(부귀 두남), 성양열(전주) 등 동창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졸업 36년 만에 첫 동창회가 열리고, 이제
정희균 씨동향면 능금리 하능(下能)마을 출신 동부생명보험(주) 화랑지점 대표지점장 군상상고 제40회 서울지역동창회장 재경동향면향우회 총무 白髮被兩?(백발피양빈)/肌膚不復實(기부불부실)/雖有五男兒(수유오남아)/總不好紙筆(총불호지필)/阿舒已二八(아서이이팔)/懶惰故無匹(나타고무필)/阿宣行志學(아선행지학)/而不愛文術(이불애문술)/雍端年十三(옹단년십삼)/不識六與七(
정천초등학교(갈용리) 제42회와 조림초등학교(봉학리) 3회 졸업생이 지난 21일(토) 초원가든에 모였다. 졸업생들은 정천초등학교에 계속 다녔으면 42회 졸업생이 된다. 하지만 정천초등학교가 분리되면서 1964년 창설된 조림초등학교에 옮겨 교육을 받았다. 조림초등학교는 제1회 졸업생은 고영만씨와 제2회 졸업생 가운데에는 진충영씨가 진안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7월 셋째 주 토요일에 총동창회 모임이 열리고 있다. 이 모임은 1964년 동향초등학교를 졸업한 제32회 졸업생들이다. 지난 21일(토) 동향면 성산리 둥지민박 야외 정자에서 30여명의 졸업생이 모였다. 그 중에는 진안과 전주 지역에 살고 있는 졸업생을 대표하는 신현묵 회장과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살고 있는 졸업생 대표 박천근 회장이 참석했다. 신현묵
김영보씨주천면 주양리 양지마을 출신 천주교 강남지역 논현지구 한마음회 총무 市友會(서울시청공직자모임)남양주 지부장 광산김씨 청년회 부회장 재경주천면향우회 부회장가는 길/어제도 한 두 밤/나그네 집에/가마귀 가왁 가왁 울며 새었소. /오늘은/ 또 몇십리/어디로 갈까/산으로 올라갈까/들로 갈까/오라는 곳이 없어 나는 못 가오. /말 마소 내 집도/정주, 갑산/
지난 15일(일) 백운중학교 교정에서는 본교 동창생들이 모여 제5회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백운중학교 총동문회는 2000년 7월 제1회 동문 33인이 발족해 첫 동문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형근 회장이 2003년 7월부터 제1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이병진 회장이 2005년 7월에 제2대 회장으
용담면 와룡마을 출신으로 금산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목(용담초 53회)씨가 18일자로 금산군 인사위원회를 통해 4급 서기관으로 승진이 결정됐다. 군 인사위원회를 통해 서기관 승진이 의결됨에 따라 김용목씨는 금산군 기획관리실장직을 맡게 됐다. 김씨는 “아직 인사위원회의 의결만 났지 정식 인사를 발령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마
박 찬 복 씨 주천면 대불리 개화(開花) 마을 출신 (주) 한국측량물자 이사 재경주천면향우회 총무역임 재경주천면향우회 회장 재경진안군민회 이사 불교에서는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을 업(業.kama)으로 표현한다.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應報)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신업(身業), 구업(口業), 의업(意業)으로 나누어 이
진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진사모)이 지난 10일 전주 전라도음식이야기 식당에 모여 재전향우회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이자 진사모 사무총장인 김관수씨의 사회로 미사랑 임실치즈피자 정희균 대표가 후원해 재전 진안군 향우회 회장단 및 기관장 초청 간담회 및 성점수 전주세무서장 취임 축하 및 환
정 인 옥 씨 안천면 신괴리 괴정마을 출신 전 업 주 부(專業主婦) 용산구 한남1동 96/3. 신성미소시티801호 (탤런트 윤은혜의 어머니)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엮어 우리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진심으로 감동하는 진한 눈물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게 하였던 《연탄 길》의 이철환 작가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메시지를 전한다. 「나팔꽃이 피어있던 자리에
이 정 필 씨 상전면갈현리신전부락 출신 맹호혜산진부대월남참전전우회 회장 성동공고총동창회 회장 국립과학수사연구소총기연구실 실장역임 재경상전면향우회 회장역임/고문 재경진안군민회 감사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동산은 누에이며 마을의 터는 섶이라 하여 섶밭말, 즉 신전(薪田) 이라 하였다. 옛날 앞들의 가운데로 냇물이 가로질러 흘러서 뒷또랑가라고 불리기도 했다. 동쪽
진안읍 단양리 출신 김관수(51)씨가 전주 제일라이온스클럽 31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6일 저녁 7시, 전주관광호텔 백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어둡고 소외된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시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현재 아중상가번영회 회장과 진안사랑 총 연합회 사무총장직을 함께 맡
이 미 화 씨안천면 백화리 도라곡(桃羅谷)마을 출신한국민속음식?뵀幄?土鼎』대표재경진안군민회 여성간사한자(漢字)로 토를 달지 않은 그 「토정」으로만 우리가 지나쳤을 때 우리는 약간의 당황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거기 「토정(土亭))인가 했더니 또 「토정(土鼎)」이라고 했다. 토정(土鼎)의 사전적 해석은 질흙으로 구워 만든 솥, 즉 질솥을 말함이며
전 기 호 씨 성수면 도통리 광음(鑛飮)마을 출신 백마중기(주)/정훈건설기계(주) 대표 대한건설기계협회경기도지회 지회장 전국건화회(建貨會) 회장 외궁초등학교30회 동창회장 역임 재경음수동(飮水洞)향우회장 예전에 이런 노래가 있었다.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허 연 순 씨 안천면 삼락리 장등마을 출신 전 업 주 부(專業主婦) 중화1동한신A 부녀회장 역임 안천초등학교 제42회 동창회부회장 역임 청솔산악회 총무 재경안천면향우회 총무 동쪽은 철마봉이 있어 이 산을 닮은 주민의 기상이 협동적이며 진취적이다. 서쪽에는 장군바우날이 있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지켜준다. 남쪽 멀리에는 대덕산이 있어 주민의 성품이 온순하고
장 시 걸 씨 부귀면두남리원두남 출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벽성대학교부동산학과 외래교수 전북남원시홍보대사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상임부회장 조은세상만들기시민봉사연대 부총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소기업소상공위원회 위원 재경진안군민회직능부회장 권토중래(捲土重來), 당나라 말기의 대표적 시인 두목(杜牧)의 칠언절구 제오강정(題烏江亭)에서 [勝敗兵家事不期 包羞忍恥是
용담초등학교 개교 100년 기념행사인 ‘제1회 용담 맑은 물 축제’가 지난달 26일 용담댐 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고명진·고개희 시낭송과 사회로 진행됐다. 이종천(용담면 향우회 회장) 용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집행위원장의 개회선과 함께 박찬구(전 용담초 교장) 은사의 타종식이 이어졌다. 김광성 용담초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