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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금요일 날은 치과 갔더니 휴가라고 두 군대가 문이 닷쳐다. 진안치과 갔더니 거기는 문이 열려다. 그때는 마음이 좋았는데 먼저 한디로 가라고 해서 그냥 왔다.버스타고 와서 동향서 행복차 타고 왔다.작은 아들 올때마다 먹을 물 사각고, 홍삼을 사오고, 좋다는 건 다 사왔다.8월13일 날 밭에 가 본 결과, 이기 뭐야.무어시 옥수수을 아직 수염도 나오지 안안는데 옥수수을 전부다 넘겨 분지렀다.이제 나는 엇저면 조아. 사람이 분질기도 그럭에 뱅뱅 비트러 분지러 암자개도 못쓰겼습니다.돼진지 너구린지 망첫지.어디로 들어가는지, 아직
종합
진안신문
2022.08.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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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비가 너무 만이 오고 있다.8월16일 새벽 네시에 쏘낙비가 많이 퍼붓두시 쏘다젔습니다.요즘 비가 너무 너무 많이 많이 오고 있으니 고추 조금 땃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고추를 어떻게 말릴 수가 없다.이번 비 피해도 너무 커서 피해가 만아 복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느라 힘들러 안타깝습니다.우리 진안은 큰 복을 받은 진안입니다. 감사합니다.우리 진안은 비 피해를 문안이 잘 피해서 큰 복 받아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합
진안신문
2022.08.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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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난이 실타. 학교도 못 가고.아들이 무엇인지. 학교가 어떻개 생견은지 생각하면 눈물만 난다.꽃다운 시절 다 가고, 한 것도 업시 나이만 머건내.차을 타고 창박을 보니 서럽다.배고픈 시절, 그때는 먹을 것도 업어서 몬 먹고, 소금 한주먹 먹고 물 한박아지 배 채웠다.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다.
종합
진안신문
2022.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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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북에 비가 200미리가 온다 했다. 전북엔 물날니가 크게 나서 어마어마하게나 산사태도 많이 나고, 사람도 많이 죽고, 실종된 사람도 많았다.하늘에서 왠 물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쏘시나. 물날리에 피해가 너무 많다.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모래까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실망이 커.물에 실려 버리는 패물들 복구하는분들 얼마나 힘들고 계로울까. 안타깝습니다.그 물건들을 다 버리는 그 안타까운 마음, 얼마나 마음 아플까. 머라고 위로에 말씀 드리면 좋을까요.남부
종합
진안신문
2022.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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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25회 동향면민의 날, 제12회 진안고원 수박축제날이다.우리가 고추도 사다 따듬고, 뫼치도 사다 따덤고 해서 복구고 했다.깻잎따다 김치담고, 대지고기 쌈고, 떡하고, 찰밥하고, 오이 김치국하고 해서 점심주고 했다.새우젓 사고, 수박사고, 막걸니 사고, 소주사고, 커피사고, 음요수 사고, 사람들도 만이 왔다.우리 동생도 서울서 와서 협조하고, 우리 아들도 협조하고, 나도 협조해서 경품권 너서 추첨함에 너서 추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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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8.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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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은 딸이 동창회 하로 왔다. 6일날하고 7일날은 내방 청소하고, 이불 다 빨아 놓고, 오후 3시에 갔다.그리고 6일 날은 큰아들, 큰며느리, 큰손녀, 손자사위, 진손녀 김리호 가족 왔다. 작은손녀, 손자사위, 김지우 진손녀, 김정우 진손자하고 가족이 왔다.정말 제미있고 좋았다. 수박도 먹고, 옥수수도 쌀마서 먹고, 냉면도 먹고, 장작불에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소고기도 구어서 맛있게 먹는 모섭이 정말 좋았다.세월이 정말 잘도 갔다. 들에 벼들이 호아금빛 나는데도 있고, 피는데도 있고, 끝갓춘데도 있고, 을마 없서면 타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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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8.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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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날은 우리 마을이서 일자리 하고 끝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한 나지 쉬였다. 오후 다섯시 밭에 가서 정구지 비고, 옥수수 꺽고, 호박따고, 깬잎따고, 이거 저거 하다 보이 한봇다리 낑낑하고 유무차다 밀고 왔다.빛 났다 금시 비 왔다. 당치 종잡을 수가 없다. 비까 찌금 온다.팔월6일 토요일은 큰 아들이 와서 내 약 사각고 와서 병원 내 약사로 안성 가서 약 타고 오다 점심 사 주어서 맛있게 먹고 왔다.대학병원 약 사 왔는데 또 안성 병원 데리고 갈나 우리 아들 욕보네.고마워.8월9일 화요일 날은 창원 작은 아들이 친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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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8.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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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늘도 무더위는 꺽이지 아나, 더워서 살기가 힘들어.어재는 기자님 선거관리위원회 투쟁결의대회를 참가햇다.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그 사람들은 글도 잘 알고 잘하건만 내가 글을 조금 써간는대 기자님이 일그라 해서 일는대 떨리고 잘 못일겄다. 챙피했다. 언재나 재대로 쓰고 일굴까 안타깝다. 용담댐 행사의 초총받다. 갔는대 생각도 안했는대 장여상을 받았다.고마웠다. 그 상금을 차주면 선생님과 친구들과 밥 먹으로 가자고 했다. 그라고 어재 저녁 식사도 선생님이 밥을 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장마가 끈나고 장마 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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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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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버스를 타려고 바쁜게 가방 메고 띠어 가며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어 반가워한다.나 혼자만에 행복이다.관촌가는 버스 타고 가며 또 전주가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버스를 타고 가서 또 택시 타고 가며 선생님이 반가워하고 친구들이 좋아한다. 나만에 행복이다.전주종합경기장 옆에 학교가 있다. 2주에 한 번 가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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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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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제비가 새끼 두 마리 낳아서 날아가고 두배 새끼를 다섯 마리 낳아 좁은 데에서 자라고 있는 걸 보니 안쓰럽다.어미가 밥을 물어다 주느라고 바쁘다. 제비 새끼가 많이 커가지고 고개를 쑥 내밀며 밥을 받아 먹는데 쑈파에 앉아 있는데 세 마리는 크고 두 마리는 적은데 밥을 큰 제비가 많이 받아 먹는다.내가 바라보고 어린 새끼들 밥을 많이 주라고도 했다.바라보면 싱기하다.머지 않아 날아갈 것 같다.27일에 다 날아갔다. 어미랑 마당을 서너바키 돌더니 다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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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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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온다. 오늘은 주일이다. 비와서 일도 못하게다.세월도 빨나서 치월달 다 가고 팔월이 오고 이다.초복이 가고 중복이 와요.나락이 패고 있다.고추도 빨게 이거다.우리 동네는 수박축제를 한 대요.우리 모두 구경갑시다우리 면느이가 와 손자딸하고 로다갔다.우리딸이 추직되서 대전 산다.우리 전주딸 와서 놀다 갔다. 나는 할 일이 너무 많다. 잡초는 왜 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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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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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음력 6월 28일이다.시간 나는대로 밭에 풀매기 바뿌다. 내일도 밭에 가야지 모리도 가고.수요일 날은 어제 밭에 녹두 고랑 한 고랑 매더니, 비루푸대로 세 개만 뽀아왔다.오전 내 다듬어서 삶아서 널고난이 열두시가 댓다.어찌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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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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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늘은 골프대해 한다.오전 8시에 가서 행사하는데 먹을 음식도 하고 음식하다 나가서 골프첬다. 일등은 모해지만 정말 재미는 좋았다.그른대 마음이 조금 바빳다. 오후에는 진안에 대모를 하로 가야해서 오후에 가서 대모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대모를 해는데 잘목해다고 향복하면 좋겠내. 사과하십시오. 우리 노인들이 힘들게 또 가야할까.27일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다섯 박기 처고 서울에서 자연봉사자들이 와서 마사지도 해주고 파마도 해주고 남자들 머리도 깍까주고 한약도 주고 선물도 주고 머리 염섹도 해주고 남자들 염섹하고 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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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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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날은 진안 성거괄리의 사무실앞에서 우리 진안신문사 신문기자가 날씨는 더운데 오십일을 길거리서 인는데 잘못을 누으치고 잘못했다고 말 한마디 하면 델 걸.잘못을 누의치고 사과해라 사과해라 언지까지든 사과안하면 진안 성거괄리의 사무실 지권들 사과해라.진안신문 국장 류영우 기자가 길거리서 오십일 간을 사과한마디 듯기를 바라는 마음이로 그 고생을 하고 있다.잘못을 누의치고 사과해라. 사과해라.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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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2.07.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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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애림에게 편지를 써본다.애림아 식구들은 몸 건강하게 잘 있지.할머니 할아버지도 건강하단다.코로나 때문에 추석에도 설에도 못 보고 너무 보고 싶구나.언제나 만날 수 있을지.우리는 큰아버지가 잘 챙겨주고 정성을 다하니 걱정말아라.용익이는 공부한다며 몇 년을 못 봐서 보고 싶은 맘이 가득인데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하니 마음이 좋다.언제 결혼을 하니, 궁금하다. 결혼식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볼까 하고 맘먹고 있다.건강하게 잘 지내고 코로나 조심해라
종합
진안신문
2022.07.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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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온다.피곤해서 잤다.우리 동네는 초복잔치도 안 해. 말복 때 한 대요.유월달에는 떡하고 부친개도 하고 해서 논고사 지내.논수명 바다다 노고 절하고, 농사 잘 되게 해 돌라고 빈다.파럴 추석에 해나락 비다 훌털서 쩌각고 손방아다 찌어서 조상임들 했쌀밥 잡수세요 한다.가을이며 타작하고, 방야찌다 노코, 김장하고, 떡 해서 동네 사람준다.그람 끝시다.
종합
진안신문
2022.07.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