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진안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2023년 진안군민의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군민의 장은 대장(종합분야), 각각 △문화장,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행장, △체육장 등 총 7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추천대상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사람이다. 자격 기준은 군민의 장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군 거주자이거나 군에 등록기준지(종전의 원적)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공고일 기준 군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근무하고 있는
교육ㆍ문화
정도영 기자
2023.08.14 11:29
-
-
-
방학을 하니까 기사를 방학 관련된 것 밖에 안 쓰는 것 같다.그나저나 일주일 하고 몇일 뒤가 개학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다니. 너무 신기하다.이제 방학 때 학교도 안 가서 이제 자유롭게 놀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학원을 가야한다.너무 안 가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이제 남은 방학동안 열심히 놀아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8.14 11:04
-
기다리던 방학을 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7월 27일 목요일이 왔다. 센터에 다니는 중학교 초등학교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들이랑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아마존 워터파크에 물놀이를 갔다.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 중학교에 다니는 진호 오빠랑 6학년 송희 언니랑 같이 물에 발을 담그면서 놀았는데, 재미있었다. 또 수영복을 안 챙겨온 송희 언니랑 물 폭탄을 구경했다. 물이 쏟아질 때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옷이 많이 젖었지만 좋았다. 네 분의 선생님들께서 간식으로 치킨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점심으로는 모두 돈가스를 먹었다. 물놀이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8.14 11:04
-
5박6일 첫째 날, 진안 청소년수련관 아래에 있는 진안만남의 광장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다.나는 자전거를 못 타서 교통안전을 했다.성수면 만덕산훈련원에 가서 짐을 풀고, 숙소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을 했다.둘째 날에도 차를 타고 다니며 교통안전을 했다. 셋째 날에는 정천 학동마을에 가서 마을탐방을 했고, 다슬기를 잡으며 물놀이도 했다. 시원한 수박도 먹었다.넷째 날에는 저녁에 장기자랑을 해서 '한잔 해' 춤으로 우리 5조가 1등을 해서 좋았다.다섯째 날에는 하가막 마을에 가서 머그컵 만들기를 했고, 점심으로 닭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8.14 11:04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 1일, 캠프에 가는 날이다.나는 무엇보다 잼버리에 가는 게 가장 기대됐다. 1시간 30분을 달려 부안 캠프에 도착했다. 선생님들의 자신만만한 표정은 나의 기대치를 더 높게 했다. 또 각각 나누어질 조들의 고등학생 형들은 너무나 똑똑해 보였다.이렇게 준비된 캠프를 보며 숙소는 적어도 두명 이하가 들어갈 거라고 상상을 해 보았다.시간이 조금 흘러 난 너무나도 지나침을 넘어, 과도한 상상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한 방당 네 명씩 배정되었고, 같은 조 형들은 욕을 너무 많이 썼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8.14 11:03
-
-
-
전 세계 청소년을 위한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문화교류의 날'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다.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새만금개발청,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가 제작 지원하는 KBS 1TV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SUPER LIVE'(책임프로듀서 송준영, 연출 고국진, 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8월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39
-
-
-
-
-
7월 22일 금요일 날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당구를 쳤다. 처음에는 당구를 못 쳤다. 졌다. 또 졌다. 3번째는 이겼다.정리하고 보듬센터로 왔다. 바둑선생님이 와서 바둑을 했다. 끊음과 연결을 배웠다.보듬센터에서 바둑시합을 한다. 누구와 경기를 할 지 번호를 줬다. 나는 처음에 규진이랑 시합을 하고, 두 번째는 준혁이형이랑 한다.바둑시합은 땅이 많이 있어야 이긴다. 대회에서 내가 1등 할 거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13
-
벌써 방학을 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우리 학교는 7월 19일에 방학을 해서 8월 17일에 끝난다. 한 달도 안 된다.방학동안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했지만, 난 방학 때도 학교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하겠다고 해서 한 거지만, 너무 하기가 싫다.1, 2교시는 영어공부를 하고, 3, 4교시는 수학공부를 하고 끝난다.너무 하기 싫지만 이거라도 안 하면 방학 때 아예 공부를 안 할 것 같아서 신청했다.그래도 공부가 좀 느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13
-
8월 달에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간다.그런데 입을 옷이 없어서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가족여행이 정말 오랜만이어서 떨린다.그때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비만 안 오고, 많이 덥지만 않았으면 좋겠다.얼른 가고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13
-
24일 전주에 있는 병원에 갔다가 약을 타고 진안에 왔다.아빠가 찐빵을 사 줘서 보듬센터에 가지고 가서 먹었다. 선생님들이 찐빵을 먹었다. 맛있다고 했다.점심밥을 먹고 쉬었다가 과학 수업을 했다. 과학 수업에서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오늘 하루 행복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12
-
최근 서이초 사건을 다들 아실 겁니다. 이처럼 요즘 교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 사건만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교권은 예전부터 계속 떨어져 왔습니다. 서이초 사건이 터지며 대중에게 알려진 셈입니다.교권 하락으로 인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선망하던 학생들이 사라지고, 현직 선생님들은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저도 실제로 선생님을 꿈꿨지만, 최근 포기했습니다.선생님도 학생과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으니 이를 인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7.3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