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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마령초등학교는 방학이다.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기쁜 것은 실컷 놀고 쉴 수 있어서 좋고, 낮잠도 마음껏 잘 수 있어서 좋다. 슬픈 것은 놀 사람이 없다. 그래서 방학이 짧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12.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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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마령초등학교 방학식을 했다.나는 방학숙제 생활계획표를 어떻게 할 지 고민이 됐다.나는 하기 싫은데, 왜 방학숙제를 해야하는지 몰랐다.나는 놀고 싶은데, 아빠와 생활계획표를 짜야 한다고 해서 '꼭 해야 하나?' 생각이 됐다.이제부터 방학생활을 하는 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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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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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리포터 시리즈에 푹 빠져있다.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이었는데, 이제는 손에서 놓지를 못하겠다.이제 죽음의 성물 마지막권을 읽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결말을 알고 있다. 언니가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결말을 말해 준 걸 다 기억하고 있다.그래서 처음에는 "결말도 알고 있는데……."라며 안 읽다가 너무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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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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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자.쓱싹! 쓱싹!머리로 창의적인 글을 생각해 보자.다 생각했으면 써 보자.다 썼으면 선생님한테 보여주자.선생님이 하시는 말."받아쓰기 하는 중이야!"이크!창피해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12.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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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란 무엇일까?기자는 돌아다니고, 알아보고, 적고, 이런 일들을 한다.기자들은 욕도 먹고, 칭찬도 듣는다. 내가 만약 기자였다면 무언가를 알아보고, 읽어보고, 자세하게 조사했을 것이다.데미샘에 금요일마다 오시는 류영우 기자선생님이 계신다.항상 우리에게 자세하게 글을 쓰라고 한다.하지만 우리가 쓸 것이 없다고 하면 선생님은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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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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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기사가 2014년도 마지막 기사일 것이다.중학교 2학년이 된 지 어제 같지는 않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다 끝났다.중2병의 마지막 방학을 앞두고 있다고 해야 하려나?중학교 3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정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인 든다.새해를 앞두고 하는 다짐은 의미를 중요시하고, 실제로 지켜지는 경우는 없다지만.아무튼 내년 한 해도 아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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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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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있으면 12월31일. 2014년 마지막 날이 온다.2014년 마지막 날이 지나면 나는 중학교 2학년이 된다.올해 겨울은 눈이 많이 와서 좀 불편했다.춥고, 춥고, 또 춥고, 엄청 많이 추웠다.역시 가을이 제일 좋은 것 같다.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더운 것 같다.그래서 가을이 제일 좋다.이렇게 시간이 지나 2014년도 다 지나갔다.올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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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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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4년도 다 끝나간다.올해 2014년은 너무 불행했던 것 같다. 안 좋은 일들만 많이 일어났다.정말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사건.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모두를 울릴 정도로 슬펐던 세월호 사건.세월호 사건에 이은 버스 사고 등등 2014년에는 너무 많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났다.물론 다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난 것은 아니다. 좋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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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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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학 1주일 전이다. 이제 6학년도 끝나간다. 방학이 되면 혜성이와 승현이는 해외 연수를 가서 2월 달에 못 만나니 일주일이 마지막 시간이다. 나는 아이들과 더 추억을 쌓고 싶은데...아이들은 다른 데로 가버린다. 앞으로 다른 학교 가서도 잘 지내라~ 사랑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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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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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령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마지막 시간이라고 치킨너겟을 콜라와 함께 먹었다. 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방학까지 앞으로 7일 남았다. 그중에 방과후를 하는 시간이 없어졌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다. 다음 연도에는 우리 후배들을 위해 방과후를 방학할 때까지 꼭 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치킨 너겟과 콜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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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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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친구들이 나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오늘 잉글리쉬 파크에서 미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며 게임을 하였다. 코로 공굴리기, 산타양말에 초콜릿 넣기, 그림 맞추기 등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게임에 쓰는 초콜릿을 주셔서 또 맛있게 먹었다. 그런 다음 슈가쿠기를 먹었다. 입이 달다. 그리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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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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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이즈 러버'라는 영화를 보았다. 학교에서 보여 주었다. 실험사람들을 데리고 미로에 가둬 탈출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미로에는 괴물들이 있었고 그 괴물들을 해치우면서 출구를 찾는 이야기이다. 그 영화에는 한국인이 나왔는데 정말 한국인이 나올 줄 몰랐다. '메이즈 러버'는 시즌2로 이어지는데 정말 궁금하다. 다음에 나오면 꼭 보고 싶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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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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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일 학교에서 4교시까지 발명교실을 했다. 세 가지 활동을 했다. 첫 번째 활동은 말을 하지 않고 그림을 그려 문제를 내고 단어를 맞추는 게임인데 말을 못하니까 답답했다. 두 번째 활동은 특허를 찾는 방법인데, 찾는 방법이 복잡했다. 세 번째 활동은 종이컵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만드는 방법이 쉬웠다. 종이컵을 장구모양으로 붙이고, 고무줄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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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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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일에 스키캠프를 갔다. 맨 처음엔 에코(초급자)에서 탔다. 근데 너무 많이 타서 재미가 없었다. 추워서 애들이랑 식당에 가서 몸을 녹였다. 좀 더 타고 밥 먹고 숙소에 갔다. 갔다가 레크레이션하러 강당에 갔다가 숙소로 가서 씻고 여자애들 방에 가서 고스톱을 쳤다. 정말 재미있었다. 계속 지기만 했어도 말이다. 밤 11시30분인가? 겨우 겨우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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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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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요일에 무주스키장으로 스키캠프를 갔다. 설렜다. 스키캠프를 해서 정말 좋았다. 스키는 처음 타본다. 스키복을 빌리고 스키부츠랑 뭔가를 꼈다. 조금 무거웠다. 그래서 걸어 다니기 힘들었다. 언니들과 오빠들 중에서 몇 명은 잘해서 바로 리프트를 타러 갔다. 나는 초보여서 일단 열심히 연습을 했다. 조그만 언덕에서 연습하다가 4시정도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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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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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어제 솔방울 마켓데이가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부모님들은 떡볶이, 오뎅을 만들고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학용품, 과자를 내놨다. 나눔장터도 했는데 많이 팔렸다. 나는 필통 2개, 스티커 2개, 파일 한 개 필요한 물건을 엄청 많이 샀다. 솔방울 마켓데이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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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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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금요일. 아침에 밥 먹고, 옷 갈아입고, 학교가려고 준비하는데 엄마가 면봉으로 내 귀를 청소하고 계시는데 기성이가 엄마 방으로 들어와 울었다. 계속 억지를 부려서 내가 '억지쟁이'라고 기성이에게 단단히 목소리를 냈는데, 아~ 계속 억지 부려서 기성이 놓고 학교에 갔다. 그리고 10시10분 동아리 시간, 그때 내가 하는 독서부가 쉬는 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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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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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생태 마지막수업이었다. 그래서 생태 선생님과 떡볶이와 만두를 만들어 먹었다. 떡볶이는 두 팀으로 나누었다. 한 팀은 여자4명, 한 팀은 남자 오빠들이 했다. 그리고 여자3명이 만두를 구웠다. 나는 떡볶이를 했다. 떡볶이 재료는 양배추, 양파, 떡, 고추장, 소금, 설탕, 참기름. 이 재료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원래 떡볶이에 물엿을 넣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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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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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방학이 온다. 일단 겨울은 추운 것만 빼면 다 좋을 텐데, 크리스마스도 있고, 춥고, 눈이 많이 와서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다. 집에서 편안히 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다. 거기에다 내 생일까지 겹쳐 있어 좋다. 초딩 땐 축제가 있어서 짜증나고 항상 귀찮은 날이었는데 중학교에서 와서는 숙제도 줄고 할 건 공부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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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2.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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