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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3교시와 4교시에 지구마을 이야기 시간이 있었다.먼저 6학년 언니, 오빠들이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를 소개한 뒤 두레별로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먹었다.나는 개인적으로 퐁듀가 제일 맛있었다.이번 체험은 정말 인상 깊었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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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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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다음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그때 '오코노 미야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오코노 미야끼는 일본의 빈대떡인데, 컴퓨터에 일본의 빈대떡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그런데 컴퓨터에 '가위남'이라는 사람이 오코노 미야끼를 설명해 줬다.가위남은 절대 '가위'가 아니다.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다.가위남이 소개한 오코노 미야끼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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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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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쌍둥이 동생과 저, 이렇게 함께 삽니다. 하지만 제 동생은 축구학교를 다니면서 숙소생활을 합니다. 이 점을 빼고는 여느 가족과 같습니다.저희 엄마는 사무일을 하십니다. 작년부터 일을 시작하셨습니다.맞벌이다 보니 아주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저희 아빠는 건설업을 하십니다. 저희 집도 아빠가 졌습니다.제 동생은 쌍둥이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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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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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안중학교 2학년 1반 연극단 '푸름'의 기획팀을 맡은 김혜성이라고 합니다.오늘 저는 진안중학교 연극단 '푸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저희 연극단은 진안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저희 '푸름' 연극단에서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극단 첫 번째 공연이 될 작품은 '한 여름밤의 꿈'입니다.공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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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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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에 첫눈이 왔다.조금이었지만, 첫눈이었다.14일에는 눈이 꽤 많이 왔다. 그래서 선생님과 아침에 특별활동으로 산책을 했다.학교에 있는 화단과 운동장을 돌아다녔다.산책을 하다가 '경옥'이라고 하는 우리 학교 마스코트를 만나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경옥'이는 학교 선생님의 막내아들이다.산책도 좋았고, 첫눈과 두 번째 내린 눈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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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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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눈이 왔다.벌써 눈이 오나?날씨도 무척 추웠다.어릴 때는 반팔을 입고 밖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이제는 추운날에는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한다.그래도 첫눈인데, 남자들과 맞이했다.기분이 안 좋았다.추워서 그런지, 요즘엔 재미있는 일도 없고, 잠만 잔다. 운동도 하고, 놀러 다녀야 하는데 움직이기가 싫다.이러다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어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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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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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은 진안여중 축제날이다.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하는 축제다.첫 무대는 진안공고 난타팀이 공연을 했고, 이밖에 장기자랑, 춤, 노래 등의 공연도 열렸다.선생님들의 특별무대도 볼 수 있었다.이미림 선생님, 유명희 선생님, 최귀임 선생님과 3학년 언니들이 크레용팝의 '어이!'에 맞춰 춤을 주셨다.이미림 선생님은 춤을 정말 잘 추셨다. 유명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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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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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에 진안교육지원청으로 영재교육을 받으러 간다.그곳에서 과학을 배우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곳 형들이 잘 챙겨 줘서 좋았는데, 이제 2번밖에 남지 않았다.그래서 아쉽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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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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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에 진안여중 축제가 열린다.우리 반은 반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정말 기대되는 축제다.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맞이하는 축제다.다른 종목들도 기대된다.반티를 입고하는데, 우리 반 반티는 검은색과 흰색 세로 줄무늬에 흰 반팔 티에 자기 생일이 적혀있다.노래를 부르는 언니도 있고, 춤을 추는 언니도 있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지만 긴장도 되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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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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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동생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초등학교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동생은 숙소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일도 챙기지 못했다. 챙겨도 그 전날에 챙기거나, 시간이 지나서야 챙길 수 있었다.그래서 올해 동생 생일에는 우리가 직접 숙소에 찾아가기로 했다.지난 11월3일, 엄마와 아빠와 함께 동생의 숙소를 찾아갔다. 숙소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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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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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산에서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나는 이번 겨울 방학 때 현대자동차 입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확정지어진 가운데, 나는 겁이 난다.입사할 꿈을 가졌을 때는 그저 '합격하자'라는 마음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위축되고 있다.시험을 대비해 자동차구조학과 약간의 영어상식이 있다.요즘 추세는 필기시험보다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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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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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은 금요일이다.나는 금요일이 좋다. 체육을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1교시와 2교시에 수학을 하는 건 싫다.금요일은 여러 가지 기분이 존재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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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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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기자 선생님이 공부방에 오면, 저절로 나가게 된다. 이렇게 기자 선생님을 놀리는 게 재미있다. 그래도 기자 선생님은 개미다리 반에 반만큼 착하시다.왜 기자 선생님은 금요일마다 오는 걸까? 그냥 오지 말지.그래도 글을 써서 매주 신문에 우리글이 나오니까 뿌듯하다.또한 글을 쓰니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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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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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축구선수다.축구가 재미있고, 축구는 나의 가장 큰 특기이다.내 포지션은 공격수다. 공격수가 돼서 한 경기에 3골을 넣는 게 내 꿈이다.나는 축구선수가 꼭 될 것이다. 이미 나의 미래와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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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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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진안중학교에서 축제를 했다.온갖 기대를 가지고 학교에 갔다.오전에는 학교에서 체험부스를 하고,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공연 및 먹거리 체험을 했다.나는 방과 후에 하는 비보이 공연을 했다. 공연을 할 때 정말 신이 나서 열심히 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공연무대가 조금 작았다. 그래서 우리 비보이 하는 애들이 다칠 뻔 했다.그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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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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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 맞은 날'이란 책이 있다.수학시험지 2개 중 한 개가 0점을 맞아 엄마에게 숨기려 했지만 결국 들키게 된다. 하지만 엄마는 화를 내지 않으셨다. "엄마도 예전에 5점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하시면서.그리고 굳게 맹세했다. 다음 시험에서는 꼭 100점을 맞기로.그렇게 결심하고 잠을 자는데 아주 재미있는 꿈을 꿨다.땅에 0점 시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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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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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은 영아 생일, 8일은 다연이 생일이다.11월6일, 생일 선물을 샀다.영아는 7일 생일잔치 할 때 주고, 다연이는 토요일에 못 주니까 7일에 같이 주기로 했다.6일. 피아노 학원 끝나고 예은이와 제일문구에 가서 생일 선물을 사러갔다.영아의 생일 선물은 자와 필통, 색연필이 합쳐 있는 것이다. 그게 3천500원이다.다연이는 동물이 그려져 있는 지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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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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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춤을 배운다. 춤도 그냥 춤이 아니라 힙합 B-boy를 춘다.매주 화요일 마다 배우는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축제에 공연을 하게 됐다.사실, 난 다른 애들과 달리 비보이를 몇 년 더 배워서 조금 더 잘 하고, 아는 것도 많다.공연도 많이 해 봤지만 긴장되는 것은 항상 그렇다.틀릴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노래에 춤을 맞추지 못할까봐 불안하기도 하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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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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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금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까지 마령초등학교 학예회를 한다. 그런데 미디어 세상에서 만든 영화가 좀 부끄럽다.내가 하는 것은 렛잇고, 산도깨비, 음악줄넘기다. 그런데 렛잇고 동작이 이랬다 저랬다 바뀐다.아휴~.나만 왜 이렇게 바뀌는 지. 그래도 괜찮다. 엄마가 오시니까. 아빠도 오시면 좋겠는데.내가 학예회나 운동회를 할 때 아빠는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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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11.03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