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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과 19일, 진안중학교 학생들은 임업직업관련 체험학습시설에서 1박2일 체험을 했다.첫째 날, 모두 진안교육지원청에 모여 산림버스에 탑승 후 전주 가는 길에 있는 임업직업관련 체험학습시설을 찾았다.도착 후 우리들은 2층 강의실에 모여 '숲에서 잡(job)아라'라는 임업직업체험을 했다.나무의사를 만나서 나무의사란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았다. 산림청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9.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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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뱃속에 거지가 들어있는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19일, 점심을 먹고 1시간 뒤 우동을 먹었다.그런데 10분 뒤에 갑자기 배에서 '꼬르르' 소리가 났다.그래서 과자를 먹었다.그런데도 배가 고프다.내 뱃속에 거지를 없애버리든지 해야지, 아니면 식비가 남을 일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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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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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부방에 갔는데 준형이 형이 귀신 카메라라는 어플을 알려줬다.귀신 카메라 어플은 사진을 찍으면 귀신이 나온다.나는 준형이 형과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준형이 형 머리 위에 귀신이 보였다.준형이 형은 사진 속에 귀신이 있던 곳을 향해 인사를 했다.준형이 형은 재미있다면서 정수형을 불러서 또 사진을 찍었다.그런데 정수형 얼굴 바로 앞에 귀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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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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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조절을 해야한다.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소금에 대한 글을 읽다가 선생님께서 숙제로 과자의 나트륨 함량에대해 조사를 해 보라고 했다.나트륨 하루 권장량은 2000mg(소금 5g)이다. 이것을 알고 조사를 시작했다.조사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한 업체의 '오징어 땅콩'이라는 과자의 나트륨 함량은 310mg이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과자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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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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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석이다. 게다가 무려 5일이나 휴일이다.또 돈도 받는다.아.약과, 고기찜, 떡, 과자, 음료수, 사탕 등등 맛난 것도 기다리고 있다.아.빨리 추석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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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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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안 좋은 일들이 많다.세월호사건, 전쟁, 쓰레기더미속에서의 어린이 시체, 여배우 교통사고 등등.3일 일어난 가수 레이디스 코드의 빗길 교통사고도 그 중 하나다.앞으로도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아 걱정이 된다.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는 총 7명이 탔는데, 그 중 1명은 사망하고 2명은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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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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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라 토요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쉰다.추석에는 모든 사람들이 큰집에 모여 차례상을 준비하고, 놀고, 서로 돕기도 한다.우리 집이 큰 집이라 나는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어 매우 좋다.추석은 민족대명절이기 때문에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미안함이 느껴지기도 한다.할머니는 추석을 맞아 좋은 옷을 사 주신다. 그래서 나는 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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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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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축제를 맞이하게 된다.축제는 11월 초에 하지만, 준비해야 할 게 많아 빠듯할 듯하다.축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바쁠 것 같다는 마음도 든다.시험기간도 있지만, 축제 준비도 이제 막 시작했다. 우리 반은 축제 때 입을 반티도 정하고 있다.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하는 축제라 어설플 수도 있지만, 그만큼 노력해야겠다.반티 중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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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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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학교에서 배추심기를 했다.좀 자란 배추를 구멍에 심고, 주위에 흙을 넣고, 단단하게 만들었다.여러개를 심은 뒤에 또 심고 있는데 새끼 지렁이가 나왔다. 그래서 그 흙을 던져버렸다.계속 심는데, 이번에는 애벌레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배추를 심으려고 배추를 들었는데, 영어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사진을 찍고, 배추를 심은 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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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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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폰이 생겼다.지난 주 토요일에 생겼다.폰 이름은 캘럭시 S4 미니를 샀다.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우리 반에는 이제 3명이 없다. 그리고 폰이 우리 반에서 내 것이 제일 작다.그래서 슬프다. 폰이 작으면 터치가 안 먹기 때문이다.그래도 폰이 생기니까 좋다.영원히 바꾸기 싫다.폰이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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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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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목요일.오늘 밥 먹고 지연이를 기다리다가 헛디뎠다.한 칸의 계단에서 헛디뎌서 넘어졌다. 그때 무릎에 피가 났다.지연이랑 같이 보건실에 갔다.소독하고, 파스를 붙이는데 자꾸 떨어져서 테이프로 고정했다.진짜 따갑고 찌릿찌릿했다.지금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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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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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천중학교를 다닌다. 그런데 난 진안에 산다.매일 통학을 한다.너무 힘들다.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터미널로 간다. 그리고 8시 버스를 타고 안천으로 간다.가뜩이나 아침마다 일찍 가는데, 학교는 5시에 끝나서 5시 10분차를 타고 진안으로 온다.그리고 바로 데미샘 학교로 간다.통학은 너무 힘들다.전학가고 싶다. 하지만 부모님이 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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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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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때문에 아직 버리지 못한 장난감이 많다. 그래서 그 장난감들을 상자에다 넣어뒀다.그 중에 아직 상자에 넣지 않은 장난감이 있다. 나는 그걸 보면 옛 생각이 난다.레고를 보면 아는 형과 함께 만들며 놀던 기억이 난다.그 생각이 나면 지금도 가끔 가지고 논다.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전에 하던 게임을 하기도 한다.가끔 레고를 같이 하던 형네 집에 놀러가 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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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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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8월29일), 진안에 있는 초, 중학교 학생들이 고구려 역사탐방을 갔다.인천공항으로 가는데만 4시간이 걸렸다.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나는 창가 쪽이어서 좋았다.중국에 가서는 음식이 진짜 입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밥을 별로 먹지 않았다.우리는 백두산에도 갔다. 만리장성에도 갔다.정말 힘들었다.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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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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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공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다.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갯벌에서 살아남기, 인천에서 살아남기 등을 빌렸다.보통 살아남기는 우리 집에 다 있는데, 이번 건 새로 나온 거라서 우리 집에 없는 것 같다.방금 전에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도 또 빌리고 싶다.하지만 나는 매일 매일 방과 후가 있다. 월요일만 빼고.그런데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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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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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넷볼을 한다.넷볼은 농구랑 비슷하다. 위치가 정해져서 뛰는데, 위치는 5군데로 나뉜다. 5군데 중 1쪽은 공격하는 곳, 5쪽은 수비다.나는 4, 5번을 뛴다. 나는 골키퍼이기 때문이다.넷볼에는 여러 가지 번호가 있는데 GK, GD, WD는 수비, C는 공격도 수비도 할 수 있다. 그리고 GS, WA는 공격이다.아무튼 나는 골키퍼를 하는데,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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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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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스버킷이 유행이다. 그래서 돌고 돌아 진안여중까지 왔고, 내 차례까지 왔다.그런데 몇몇 친구들은 "그 딴걸 왜 하냐"고 하며 안한다고 한다.기부도 안 한다고 하고.원래 아이스버킷을 하는 이유는 루게릭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부를 안 하면 얼음물을 하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 얼음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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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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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 되어 2번째 학기를 맞이했다.똑같은 교실, 똑같은 친구들, 똑같은 선생님이지만 왠지 모르게 설레고 어색하다.하지만 우리는 설렘과 어색함을 떨쳐버리고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난 방학동안 계속 잤어.""나는 학원 가느라 힘들었어."우리는 이야기꽃을 피워나갔다.왠지 이번학기에는 많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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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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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언젠가부터 축구를 하기 시작했다.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축구를 싫어했는데, 5학년부터 갑자기 친구들을 따라 함께 해 봤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어서 6학년까지 쉬는 시간마다 축구를 하고 있다.축구를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느낌이 든다.그래서 오늘도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공으로 하는 것은 다 재미있다. 원바운드 족구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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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4.09.0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