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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공부방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에 갔다. 백운면 아이들과 함께 갔다. 몇 시간 동안 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우리가 간 곳은 간송미술관이었다. 그곳에서 함께 다닐 선생님을 결정하고 조를 짰다.우리 조는 예쁜 여자 선생님이었다. 전북대학교 4학년 홍가랑 선생님.선생님은 길치 선생님이었고, 재미있는 선생님이기도 했다.서울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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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YMCA에서 평화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순례는 강원도 철원에서 서울 광화문까지다.첫날에는 소이산에 가서 리본에 자신의 소원을 적고, 노동당사에 올라갔다.두 번째 날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여, 친해지는 시간이 됐다.세 번째 날은 도보로 다른 숙소로 이동했다. 이동 후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한 시간 정도 들었다. 그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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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맛있는 거를 사 먹고, 공부방에서 기사를 썼다.나의 방학숙제는 '하루 30분 운동하기', '하루 30분 책 읽기', '도전 20권 책 일기'다. 이게 나의 방학숙제다.나의 방학숙제는 다 했다. 그래서 재미있게 놀고 있다.참.하루 30분 운동하기는 공부방에 가서 돌아다니면 운동이 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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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월요일에 할머니, 엄마, 이모, 오빠, 수현이, 나, 이렇게 여행을 가기로 했다.아빠는 눈 때문에 병원에 간다고 했다. 그래서 아쉽게도 같이 가지 못한다.그런데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오면 여행가는 것이 취소가 된다. 비와 태풍이 안 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여행을 갈 수가 있다.만약에 비가 오지 않고, 태풍이 불지 않으면 가족들하고 재미있게 놀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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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에서 남해로 캠프를 갈 때, 나는 가족여행을 갔다.처음에는 남해를 가려고 했지만, 결국 남해에 가지 않고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다.솔직히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가려고 했지만 결국 안 갔다.가족여행은 운일암 반일암으로 갔다.첫 날에 텐트를 칠 때, 정말 힘들었다. 비가 왔기 때문이다. 아빠와 정말 힘들게 텐트를 쳤다.나는 자동차에서 잤다. 더워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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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한 지 조금 지났다.우리 진안중학교 방학은 딱 한 달이다.처음 방학이 시작됐을 때, 한 달은 충분하고, 지루할 것 같았다. 하지만 방학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곧 끝날 것 같다.아직 여행도 가지 못했고, 물놀이도 별로 못한 것 같다.학교는 가지 않지만 데미샘 학교에 나오기 때문에 방학이 별로 실감나지 않는다.겨울방학에는 추워서 움직이기 싫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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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진안여중은 방학이다.정말 좋다. 그런데 짜증나는 것이 있다. 바로 방학숙제다.국어숙제는 문학작품 2편 쓰기, 과학숙제는 태풍에 대해 조사하는 거다.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태풍이 안 오면 숙제는 없는 거다.영어는 1단원에서 5단원까지 본문 녹음해서 담당선생님께 보내기, 한문은 15과에서 17곾자지 새로 읽을 한자 5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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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나는 학교가 군산에 있어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됐다.처음에는 같은 방 친구들과 어색했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세 친해지게 됐다. 기숙사 같은 방 뿐 아니라 앞방, 옆방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다.하지만 처음하는 기숙사 생활인지라 규칙을 지키지 못해 벌점을 받기 일쑤였다.벌점을 받고, 노력봉사 1시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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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쓰는데, 지인이가 '하하하' 웃었다.나랑 대현이 오빠랑 성운이도 '하하하' 웃었다.나는 웃으며 기사를 쭉쭉 써 나갔다.다음엔 지인이가 더 웃어서, 기사를 더 빨리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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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있다.품종은 진돗개이다. 진돗개 품종이어서 귀엽다. 이름은 '백구'이다.그런데 엄마가 만지지 말라고 한다.왜일까?그래서 나는 밥과 물만 준다.정말 왜 만지지 말라고 할까?궁금하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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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 닭장이 마무리됐다.데미샘에서 닭을 키운다고 닭장을 지었다.닭장 짓기는 힘들었지만, 짓고 나니까 뿌듯했다.그런데 닭장을 왜 그렇게 크게 만드는지 궁금했다. 닭은 두 마리만 키운다면서.그 이유를 알아보니, 반쪽은 산란장을 짓는다고 했다.그제야 이해가 됐다.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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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금요일.오늘 공부방 방장장에 대현이 오빠랑 가인이, 성훈이랑 내가 있었다.한 명씩 띄워주기로 했다.먼저 가인이부터 띄워줬다. 그 다음은 성훈이였고, 그 다음은 나였다.대현이 오빠가 나를 띄웠다. 헐크처럼, 한 19cm 쯤 띄운 것 같다.근데 원불교에서 본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날 안아서 빙글 빙글 돌았다.그 언니도 헐크였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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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효성 선생님은 치사하다. 데미샘 학교 여자애 두 명에게만 버블티를 사 줬다.나도 버블티를 좋아한단 말이다.일찍 왔다는 이유로 두 명에게만 버블티를 사 줬다. 옛날에 내가 일찍 왔을 때는 안 사줬으면서.너무하다.나는 선생님들 차별 안 하고, 드릴 것이 있으면 모든 선생님들에게 다 드리는데, 창 선생님은 치사하게 2명에게만 사줬다.물론 비싸니까 다 사주실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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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 창효성 선생님이 진안초등학교 앞에 있는 카페에서 버블티를 사 주셨다.진이와 나, 창 선생님, 이렇게 셋이서 카페에 갔다.창 선생님은 아메리카노를 샀고, 진이는 민트초코 버블티, 나는 초코 버블티를 샀다.버블티는 라떼 안에 동그랗고, 쫄깃쫄깃하고, 땡글땡글한 젤 리가 들어있다.버블티는 한 번 먹으면 반할 정도로 너무 맛있다. 질리지도 않고, 여름
교육ㆍ문화
진안일보
2014.08.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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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다. 방학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여러 곳이 있다.첫 번째는 무주다.무주는 친척집이 있는 곳이다. 겨울에 무주를 가면 스키를 타거나 썰매를 탄다. 나는 눈으로 된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많이 만든다.그리고 두 번째는 서울이다.서울은 레스토랑과 같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8.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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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식이다.친구들의 마음이 들떠있다. 나도 이날만을 기다려왔다.그런데 아쉽게도 방학이 한 달도 안 된다. 방학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그래서 나는 방학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방학식을 할 때 국민의례를 하고,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좀 지루했다.그래도 방학이어서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7.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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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언니가 18일 부터 방학이여서 집에 왔다. 나랑 언니랑 반가워서 서로 멀어져있는 동안에 있었던 얘기도 자주하고 먹고 싶은 것들도 얘기하다 만들어 먹기로 하였다. 무엇을 먹을까 서로 얘기하다가 "여름이니까 여름엔 당연히 팥빙수"라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빙수 먹기로 하였다. 그런데 주변엔 빙수 파는 곳이 없어서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7.2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