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넛을 먹었다.내 친구 현욱이네 엄마가 가지고 오셨다.난 깜짝 놀랐다. 그 단단한 코코넛을 단번에 칼로 자르는 것이었다.그래서 나는 힘을 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그래서 좋았다.물처럼 나오는 첫 맛은 땅콩 맛이었다. 하지만 하얀 껍질 부분은 콩나물을 먹는 맛이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20
-
요즘 카카오톡으로 노란리본이 전파되고 있다.노란리본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살아 돌아오라는 뜻이 담겨있다.나도 어떻게든 힘을 보태려고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노란리본으로.꼭 돌아오길 기도하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20
-
새 가방 매고 새 옷 입고제주도에 간 우리 선배들언제오나? 언제오나? 해는 시든 지 오래찬밥처럼 배에 담겨아무리 도움요청을 해도구조원은 안 보이네 덜컹소리에 혹시나 하지만 파도소리뿐.어둡고 배고프고 무섭고 금 간 배 틈으로 고요한 물소리배에 혼자 엎드려 훌쩍 거린다 수학 여행 중아주 슬픔의 사건이제 절대 이런 일은 없기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9
-
24일, 마지막 시간에 축구를 했다.이름은 개그축구다. 왜 개그축구냐 하면, 나윤빈이 실수를 완전 많이 해서 웃겨서다.얼마나 웃겼는지, 축구에 집중을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웃긴 실수를 했다.그래서 이름을 개그축구라고 했다.결국 12대 15로 졌지만, 웃겨서 괜찮은 축구였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9
-
25일은 불금.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이다.5일 동안 최대한 참고, 힘들었던 것이 다 풀린다.내일은 토요일.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힘들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고.너무 좋은 날이다.주말을 잘 사용해야 한다.이틀이 지나면 학교에 가야하고, 학원 때문에 힘든 하루가 이어진다.이제 곧 시험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다. 힘든 날이 있어 금요일이 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8
-
나는 방송부에 뽑혔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나의 파트너는 윤경이다.나는 아나운서, 윤경이는 엔지니어다.정말 신났지만, 때로는 싫었다. 왜냐하면 방송사고 때문이다.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24일은 4번째 방송을 하는 날이다.잘못해서 방송 노래가 나오지 않고, 멘트도 들어가지 않았다.방송 사고를 냈다. 그래도 괜찮았다. 방송이 재미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8
-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전주 고려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그래서 23일에 아빠, 엄마, 오빠, 나, 동생이 전주 고려병원에서 외할머니를 모시고 저녁을 먹었다.전주에서 외할머니를 모시고 샤브샤브와 치킨샐러드를 먹었다.맛있었다.그리고 24일에는 엄마가 아침부터 교육을 가셨다. 저녁밥까지 드시고 오신다고 했다.학교 끝나고 뻔뻔 갔다가,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갈비를 먹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7
-
우리 집에서 키우는 개 이름은 둘리다.둘리는 몸이 작아서 숨으면 없는 것 같다.한 번은 집에 왔는데, 돌리가 없어서 "둘리야~ 둘리야~"하고 불렀는데, 둘리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큰 방에 들어갔더니 짐 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서 짐을 치워보니 그 짐 뒤에서 둘리가 뛰어 나왔다.나는 둘리를 혼냈다.둘리는 옆에 있어도 없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8 12:17
-
엄마는 17일, 서울에 가서 18일에 오신다.그 이유는 외할아버지 제사 때문이다.나도 가고 싶은데, 학교에 가야 되고, 아빠는 장사 때문에 못 가신다. 그래서 엄마 혼자만 가신 거다.가면 삼촌들도 보고, 외할머니도 볼 텐데.그리고 맛있는 것도 먹을 텐데.화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8
-
14일,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하수종말처리장 쪽에 있는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날씨도 좋고, 바람도 따뜻해서 '슝~슝~' 달려도 춥지 않았다.나는 자전거가 좋다. 체력소비도 되지 않는다. 또한 친구들이 거의 다 자전거가 있어서 함께 놀 수도 있다.운동기구 중에서 나는 자전거가 가장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일보
2014.04.21 12:58
-
사춘기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증상이다.일단 사춘기에 접어들면 성격이 난폭해지고, 성격이 예민해지며, 모든 일이 다 싫고, 모든 걸 하기 귀찮아진다.아무런 이유도 없이 짜증이 나면서, 성격이 변덕스러워지고,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못하는 일이 없어진다.으스대며, 욕 하고, 담배를 피기도 한다.그리고 공부도 하기 귀찮아지면서 싸움만 엄청 많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7
-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세월호 때문에 난리다.선장 때문이라며, 선장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고, 각종 '설'들이 잔뜩 생겼다.특히 세월호 생존자 노릇을 하면서 SNS에 올리는 사람도 생겼고, 그 글들은 멀리 퍼졌다.사고가 난 후, 생존자 노릇을 하며 있지도 않은 말들을 퍼트리는 건 아닌 것 같다.생존자인척 거짓말을 하고 다니면 실종자 가족들은 얼마나 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7
-
4월16일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세월호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며 탄 배의 이름이다.이 배에는 단원고 학생 300여 명이 탔다. 배가 침몰했을 때, 배가 기울어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지 못했다.내가 당하지 않았는데도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다.아직도 배 안에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6
-
4월11일에 우리가족과 빈이네 가족이 마이산으로 놀러갔다.주차장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준비를 하고, 부탄가스가 조금밖에 없어서 빈이와 부탄가스를 사 가지고 와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맛있었다.미리 사 온 음료수와 함께 먹고, 토마토와 포도, 바나나 등 과일도 먹었다.다 먹은 후 분수가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갔다. 다른 쪽 마이산으로 드라이브도 갔다. 그 곳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5
-
핸드폰은 정말 좋다.전화, 문자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저장하고 싶은 것을 저장할 수 있다.핸드폰은 우리에게 필요하다.하지만 때로는 좋지 않을 때도 있다.핸드폰을 너무 오래 하면 부모님한테 혼나기 때문이다.그래서 시간을 맞춰서 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5
-
4월17일, 학교에서 장애체험을 하였다.나는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일 뿐, 봄이 불편한 것뿐이니까 많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또 체험을 할 때 장애인들이 이렇게 불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나는 끝난 후 팝콘도 받았다. 진짜 맛있었다.앞으로 장애인을 만나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많이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주어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21 12:51
-
-
11일, 가야금을 하기 전에 공공도서관에 갔다.책을 빌리러 갔는데, 어떤 분이 "설문지 좀 작성해 주면 안 되겠니?"라고 했다.설문지는 '공공도서관에 무엇이 개설되면 좋겠는지'에 대한 조사였다. 나는 학습만화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설문지가 끝나자 사과 맛 사탕을 주셨다.책을 빌린 다음에 시간이 되어서 가야금을 배우러 갔다. 가야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14 11:53
-
점점 더워진다.겨울엔 추웠는데, 봄이 오니 덥다. 긴팔에 긴바지를 입으면 덥다. 아침과 밤엔 추운데, 낮에는 덥다.봄에서 여름으로, 점점 더워진다.이제 칠부 바지에 반팔을 입어야 할 것 같다.시원하고 따뜻한 날씨는 좋은데, 덥거나 추운 날씨는 싫다. 그래서 난 봄과 가을이 좋다.그런데 요즘 봄은 너무 더운 것 같다.아무래도 날씨는 가을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14 11:52
-
2주와 4주에는 동아리를 한다. 그래서 좋다.내가 선택한 동아리는 UCC 동아리다.이 동아리는 동영상을 편집하고, 사진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붙이는 것이다.이 동아리는 수연이, 수빈이, 지수, 윤빈이랑 한다. 다른 사람들도 하지만, 이 동아리는 진짜 재미있다.UCC의 뜻은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까먹었다.대충, 동영상 같은 것을 편집하는 것을 영어로 썼다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4.04.1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