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는 비는 자주 오지만 너무 더워 짜정이 난다.진안농협 음봉자단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이 나예게도 삼게탕이 돌라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5일 우리 큰아들이 와서 마늘을 캐는데 너무 더워서 땀으로 범법을 했다. 나도 슴이 차서 죽을 것 갔아서 일을 못할 것 갔은데 더위와 싸워가며 마늘을 캐다노우니 내 마음이 편하다. 유월달도 다가고 칠월달은 더 더울건데 어찌 살까. 지난달 같이 더우면 엇찌 살까 것정이 되는군요.날씨가 가물다가 비가 오니 잡초가 어되서 그리 많이 나오는지 잡초하고 싸우기가 바빠. 할 수
오늘은 일자리하고 바베트 점심 먹고 학교 유무차를 밀고 달려왔다. 흙으로 그릇만들기 하고 왔습니다.6월 25일 토요일 날은 큰 아들과 며느리가 와서 닭을 사와서 인삼 대추 녹두 찹쌀 늑고 맛있게 먹었습니다.아들이 내 약 사고 왔다.26날은 깨밭 매고 하루종일 일하고 난이 힘들고 무릎 아파서 오늘은 비가 왔서 밭에도 못가고 소비름 다듬었다.날씨 좋은 날 삶아 너러다 묵나물로 무쳐 먹으면 맛있습니다.밭도 매고 나물 장만하고.
우리 마을에 박동혁씨가 돌아가셔서 나이가 81세에 치매가 많이 글여서 요양원에 여어군대 다니다 고생도 많이 하다가 돌아가셔다.27일 날 출상했다.지금은 장내식당에서 음식을 다 해서 마을 분들은 할거시 없다.우리 막내아들 친구아버지라서 아들도 와서 보고 감자고 캐서 양파하고 걌주갔다.밥도 집에서는 한 번도 안 먹고 갔다.28일 참께 밭에 아침 일찍 이어나서 줄처고 콩밭태도 줄 처고 점심 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10박기 돌고 2골 넣다.29일에는 밭매는데 비가 오다 게다 그래서 그양 매고 집에 와서 조금 이는데 비가 많이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편견 없는 세상'입니다. 수어 표현은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님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편견(차별)'이라는 수어는 두 손을 펴서 손바닥이 아래로, 손끝이 밖으로 향하게 한 뒤 상하로 엇갈리게 두 번 움직여 줍니다.'없다'라는 표현은 오른 주먹의 검지와 중지를 펴서 끝이 왼쪽으로 향하게 한 후 손가락 바닥을 턱에 대 주면 됩니다.'세상'은 오른손은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펴 줍니다. 왼손은 손가락을 둥그렇게 구부려 줍니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편 오른 주먹과 구부린 왼손을 마주보게 한 뒤 앞뒤로 돌
6월16일 목요일 날 학교에서 도자기 수업 받는 중 선생님 말씀이 "진안 문화에 집에서 그림작가 와서 그림을 그리고, 좋은 말씀하니 가서 듣고 배우자"고 해, 그림을 어떻게 보며 깨우치고 느껴질까 해서 따라 갔다.그 작가는 그림을 그려서 사진을 찍어서 가주고 와서 설명하는 나는 무슨 말인지 듣기 어렵다. 우리 학생들은 듣기 어려운 말을 어떻게 들었을까 궁굼하네.오늘은 봉곡 강선생님 점심식사를 사겠다고 나오세요 했다. 금산 유명한 식당에 드러가니 낙지복음과 아구찜, 맛이는 음식이 많이 있어. 아구찜을 먹고, 낙지도 먹고, 금산시장 식
아침 일 고추밭에 약 한통하고, 노인일자리 하고 와서 점심 먹고, 한시에 학교에 가서 도에 만들어 놓고, 2시반에 진안문화의집에 유명한 화가가 와서 강연한다고 해서 우리 학생들이 모두 목사님 차 타고 가서 강연 소리 잘 듣고, 저녁식사도 맛이게 잘 먹고 왔습니다.17일 하루 종일 더덕밭 매는데 한 골 매다. 풀이 많이 나서 힘든다.18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사리 끅거다 살마서 늘어놓고, 점심을 강점석씨가 우리 노인학생들을 초대해서 금산 유명한 식당에 가서 외식을 정말 맛이게 잘 먹고, 가면서, 오면서 수다도 뜰고, 정말 재미있었습
오늘은 목요일이다. 할 말이 없다.세월도 잘도 간다. 모심은 지가 얼마 안 되는되 나락은 펄펄 커고 있다.거리에 가다 보면 차도 만타.올해는 너무 가물아서 마늘도 안 되고, 감자도 안 된다. 농사는 올해 못 하면 내년에 하면 된다.벌써 하지가 가고 초복이 오고 있다.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온대요. 올해는 참깨가 안 나와. 들깨는 잘 나는데, 참깨는 안 나요.농사는 올해에 못하면 내년에 하면 된다.세월아 가거라. 때 오면 된다. 나는 공부도 못하고, 글도 못했다.
6월16일 목요일, 오늘은 비도 안 오고 좋았는데 학교가는 날이라 었절수 없지. 학교 끝나고 진안 문화의집에서 유명한 화가 선생님이 오셔서 좋은 그림 구경 잘 했지만, 우리는 마음따로 손따로 제대로 잘 안대서 손이 덜덜 떨려서 제대로 데지 안네요.6월18일 날은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 학생 강점석씨 생일이다고 학생들 점심식사을 충청도 금산까지 유명한 식당 찾아 가서 맛있는 거 사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오다가, 안성 와서 점석시 여동생이 떡붕어 아이스크림도 사주셔서 시원하게 잘 먹고 재미있었습니다.오늘은 마늘 캐고, 녹두 심었다. 묶
본사 류영우 편집국장은 지난 6월7일부터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 6월15일 현재 '1인 시위 11일째'를 맞았습니다.진안신문에 '도에서 한 방송사가 취재를 왔으니 함께 취재를 하라'고 제안함으로써 '진안신문은 물론 진안신문 독자, 진안군민들에게 모멸감을 준 진안군 선관위는 군민들에게 사과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진안신문 개표소 취재협조 관련 안내'라는 공문을 통해 '오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진안신문은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여성 농업인'입니다. 수어 표현은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진안군연합회 강미화 회장님이 해 주셨습니다. 먼저 '여성'이라는 수어는 양손 주먹의 새끼손가락을 펴서 손등이 밖으로 향하게 세워 새끼손가락 옆면을 두 번 부딪쳐 줍니다.'농업인'은 '밭'과 '일', '사람'을 합쳐 표현합니다.'밭'은 두 주먹의 검지, 중지, 약지를 펴서 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한 뒤 직각이 되게 포개줍니다.'일'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편 두 손을 양옆으로 붙였다 벌리는 동작을 두 번 반복해 줍니다.'사람'은 두 주먹의 엄지와 새끼손
토요일 날은 작은 며느리가 온다고 했다. 코로나 때무네 오지 못해는데 뜻박에 혼자 온다고 해서 "오지 마" 했더니 "무엇을 좋아하세요"라고 해서 "조은 것도 없다"라고 했더니 "아라따"고 하더니 참외, 바나나, 칼셤두유 그럭에 사 왔다.손여딸은 어버이날 할머니 보로 온다고 하더니 코로나가 걸려서 못 오기에 꽃도 사 녹고, 양갱도 사고, 돈도 십만원 봉투 며느리가 가져왔네.올나고 준비을 그럭에 해 녹고, 밭에 인는데 며느리가 밭에로 왔다.나는 깜짝 놀랐다. 토요일 날 와서 일요일 날 갔다.며느리가 용돈주고, 손여딸리 보내서 안 오면
오늘은 농사 비가 촉촉이 내리여 고마운 비. 들깨 모 이식 하는데 나는 날마다 오후로 태양 햇빛에서 물을 주면서 했는데 오늘은 비가 오니 얼마나 고마운 빈가 감사합니다.들깨모는 이재 다 하겠다.비가 내려 주워서 감사하고 고마워.내일은 내가 들깨 이식하는 일 더와주로 온다고 큰 아들 온다 했다. 엄마와 같이 들깨 이식하려고 오는대 비가 많이 와서 비를 호뽁 마젔다.들깨 이식은 거이 했다. 그런데 황기를 좀 가랐는데 황기 머리 꼭대기에 진디물이 까막캐 부터있다.진디약을 해야 되는대 비가 와서 못 했다.일을 해도 해도 끄시업다. 안타깝다
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 우리는 참깨를 심어도 안 나고 해서 속상해서 살 수가 없다.내년에는 참깨도 하지 말고 사서 먹자. 죽도록 해도 안 된다.우리 살면 한 백년 사야. 갈 곳선 한군대다.올해는 날이 가물아서 마늘도 한 점에 사만원 한 대요. 감자도 한 박서에 오만원 해요.비루도 올누고, 기름도 오루고, 까서도 한 통에 5만2천원 한대요.너무 물까가 빗싸다. 이대로 가면 살 수가 없다.
셋째아들이 토요일 날 와서 일요일 날 까지 일을 하고, 여어가지 일을 해 놓고 갔다.거내서 나는 매일 골프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왔다.들깨 모종 해 놓고 낮재는 시들고 밤에는 살아나고 해는데, 이재는 비가 와서 좋아한다.곡식들이 비를 맞고 잘 큰다. 비가 거름이다.14일 날은 오전에는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대파 모종 해 놓고, 물도 주고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15일 날은 오전에 일자리 하는데 풀깍고 끈나고 집에 와서 옥수수 밭에 비료하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열박기 돌고, 두골너고, 집에 오는데 비가 왔다.집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모두 함께, 마음 바르게'입니다. 수어 표현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장상원 관장님이 해 주셨습니다. 먼저 '모두(다)'라는 수어는 두 손을 펴서 손등이 위로, 손끝이 밖으로 향하게 해 마주 댔다가 원을 그리며 내려 두 손의 새끼손가락 옆면이 닿게 하면 됩니다.'함께'는 두 주먹의 검지를 펴서 끝이 밖으로,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했다가 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중앙으로 반원을 그리며 돌려 맞대주면 됩니다.'마음'은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끝을 손등이 밖으로, 손끝이 오른쪽으로 향하게 편 왼 손등에 댔다가 왼
오월 3십일이다.너무 비가 안 와서 곡식들이 타서 죽는다. 우리는 아직도 참깨를 안 심어다. 비오기만 기다리고 있다.비가 너무 안 와서 컨일나다. 사람도 물을 먹어야 산다. 곡식도 물을 먹어야 산다.우리 동네는 복바든 동네다. 물 좋고, 땅 좋고, 복 바든 동네다.6월1일은 선거 하로 간다. 나라일군을 세우야 한다.누가 될까? 궁금하다.다 해주고 십다. 맘대로 해서는 다 해 주고 십다.어너 누구 되도 좋다. 세상 맘대로 해서는 다 해 주고 십다.
올해는 도라지, 더덕씨 심은 거 긋쳐 버렸다. 날씨가 가무러서 잘 안 난 디다, '드문드문', '찌금찌금' 낭 걸 비가 안 오고 땅두더지가 일궈서 들떠서 더 말아 죽었다.올 농사 그쳤다.오일날은 아침에 반가운 비가 조금 왔다. 나지는 안 오더니 오후에 조금 오고, 6일 날 아침에 조금 와서 곡식드리 좋았다.땅콩, 완두콩 사라 인는 건 잘 커겼다.날씨가 꾸주니 하루 종일 시였다 왔다.7일 날도 비 족금 왔다. 이제 해갈 비 왔다.이제 들깨 모종들 심은다. 나는 느께 심었더니 아직 안 커서 못 심는다.
요즘 날씨는 어재는 흐리고 비가 왔다.그러캐 뜨겁고 뜨거웠던 날씨가 비가 네리니 시원하네. 한 달 도 넘깨 가무러서 밧짝 말라 호미가 땅을 못 파더니, 땅이 물을 먹으니 잘 파지네.사람이고, 동물이고, 식물도 모든 것들이 물을 못 먹으면 죽지. 그러캐 물이 귀한 것이요.그러캐 가물더니 수요일 팔일부터 비가 개속 오네요.어재는 내가 치아가 아파서 안성 100세 치과에 가서 "치료하고 약 먹으면 겐찬아요" 라고 했다.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제비가 새끼를 2마리 낳았다.제비 새끼 낳았다고 좋아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날아가고 없다. 며칠 되지 않아는데, 비가 오니까 어미가 찾아서 데리고 왔다.우리 집 양반이 안질 자리를 만들어 주었는데, 4마리가 다 안자 있다.쇼파에 안자서 바라보며 참 싱기하다.밥을 물어다 주고 있다. 나는 사진을 찍었다.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아이들의 쉼터'입니다. 수어 표현은 마이용지역아동센터 박지영 센터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아이'라는 수어는 약간 구부린 두 손을 얼굴 양옆에 세워 마주보게 한 뒤 가볍게 좌우로 두 번 흔들어 줍니다.'~들'이라는 수어는 양 주먹의 엄지와 검지를 펴서 좌우로 약간 흔들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주면 됩니다.'쉼'은 두 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가슴 앞에서 내려주고, '터'는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반쯤 구부린 오른손을 가슴 앞에서 약간 내리다가 멈춰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