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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은 가장 재미있는 날이다.왜냐하면 곡성 기차마을에 가서 먼저 레일바이크를 탔고, 증기기관차도 탔고, 정말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간식도 먹었다.좀 살짝, 옷이 젖었지만, 버스 안에서 풍선놀이도 했다.맞다!레일바이크는 조금 무서웠지만, 금방 익숙해지더니 재미가 있어졌다.이 말도 있다."내 사전에는 브레이크는 없다!"증기기관차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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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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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오늘은 소풍을 갔다.17일과 18일, 체육대회와 소풍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들떠 있었다. 8시40분에 학교에 도착하여 집합을 했다. 그리고 바로 뒷산(부귀산)으로 산행을 시작했다.'쓸 때 없이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냥 올라가는 게 덜 힘들 것 같았다.한참을 걷자 체력이 좋은 애들과 자기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아이들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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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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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둘째 주에 시험을 봤다.결과는.별로였다.일단 평균은 10점 올렸는데, 등수는 그대로다. 그리고 음악은 많이 올렸는데, 국어는 20점정도 떨어졌다.한문과 수학, 사회는 올랐는데, 영어가 많이 떨어졌다.으아~.어쨌거나 mP3는 받았다.좀 더 올려야 컴퓨터를 고쳐주고, 폰을 사 주신다고 했는데.흐규.성적 올리기 진짜 힘들다.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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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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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완전 많이 떨렸다.오늘이 신문 만들기 평가다. 1등은 30만원이고 2등은 20만원, 3등은 10만원이다.아란이도, 나도 1, 2, 3등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나는 정말로 열심히 했다.꼭.꼭.됐으면 좋겠다. 아란이도 정말 됐으면 좋겠다고 한다.나는 꿈에 대해 만들었다. 나는 꿈이 디자이너다.아란이는 해피신문을 만들었다. 거기에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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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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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안 하던 탁구를 시작했다.처음엔 못했는데, 주환이가 알려줘서 이제는 조금 잘 한다.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재미로 한다. 쉬는 시간마다 했던 축구를 하는 대신에 탁구를 한다.요즘엔 기술을 배우고 있다.탁구가 이렇게 재미있는지는 몰랐다.민엽이도 나를 가르쳐줘서 더 잘하게 됐다.주환이랑 민엽이가 가르쳐주니까 더 잘하게 됐다. 이제는 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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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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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에 형들과 친구들과 같이 탁구를 친다.똑딱, 똑딱, 똑딱.그 소리가 좋다.그리고 탁구는 정말 재미있다.진기도 실력이 많이 늘어서 진기랑 해도 재미있다.탁구는 조금 잘 하는 애과 쳐야 재미있다. 탁구의 좋은 점은 질리지 않고, 재미있고, 시간도 때우기 좋다.탁구는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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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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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과 17일,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다.KTX를 타고 서울에 올라가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63빌딩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다.점심을 먹고 씨월드로 들어갔다. 씨월드에서 물개하고 바다사자를 보고, 상어도 보았다. 그리고 닥터피쉬에 손을 넣고 공연을 보려고 기다렸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1층으로 나가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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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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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학교 쉬는 날이다.우리 가족끼리 새만금 바닷가 가서 낚시를 하였다.물고기는 5마리정도 잡았다는데 옆에 아줌마에게 주었다. 그리고 게를 10마리 넘게 잡았다. 게는 낚싯줄로 쥐포를 묶으면 게가 집게발로 잡으면 꺼내서 잡았다.바닷가에서 낚싯줄로 게잡기가 제일로 재미있었다. 그런데 아빠와 엄마는 가자고 하는데 나는 더 잡고 싶었지만 그만 갔다.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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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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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봤다.1교시에는 국어를 봤는데, 국어는 좀 어려웠다.2교시에는 수학을 봤는데, 수학은 좀 쉬웠다. 그래서 수학은 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1교시와 2교시가 끝나고 중간놀이 시간이 왔다. 중간놀이 시간이 끝나고 3교시에는 사회를 봤다. 사회는 좀 쉬웠다. 4교시에는 과학을 봤는데, 과학도 좀 쉬웠다.그리고 점심시간이 왔다.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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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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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다.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시험을 보았다. 10월7일은 국어, 기가를 보았다.그 전날 일요일에 놀아서 이번 시험은 걱정이 되었다. 학교에 갔는데, 첫 교시가 자율이라 그때 공부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그렇게 시험을 그럭 저럭 보았다.둘째날은 사회와 과학을 봤다. 그날 저녁에 데미샘과 집에서 공부를 해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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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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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에 리코더를 즐겨 분다. 그리고 지금 불고 있는 음악 제목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이다.이 악보를 처음 받고 불 때는 엄청 많이 틀렸는데, 하루에 10분씩 연습하니까 이제는 꽤 잘 된다.그런데 리코더에 침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악보가 길고 계이름이 많아서 숨이 많이 찬다.하지만 리코더는 재미있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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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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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자전거를 타려고 했다.하지만 자전거 바람이 빠진 거 같아서 바람을 넣었는데 그래도 빠져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따라서 사무실에 갔다.할 게 없어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시간이 되어서 컴퓨터를 끄고 탁구를 쳤다.정말 재미있었다.쉬는 날은 너무 좋지가 않다.왜냐하면 쉬는 날이 아니면 학교 가서 친구들과 놀고 수업을 해서 정말 좋은데 쉬는 날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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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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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나는 중창단에서 하는 노래를 불렀다.제목은 나의 커다란 나무라는 노래다.중간놀이 시간에 노래를 부르고 점심시간에 옷을 뭐 입을지 결정했다.치마는 빨간색, 티셔츠는 흰색, 타이즈, 검은 색 구두, 빨간색 머리띠다.난 머리띠가 예뻤다.난 수빈이가 옆에 있어서 더 좋았다.그리고 수빈이랑 더 친해져서 더욱 좋았다.그리고 검정색 구두는 수빈이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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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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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월 7일 충남 공주 이안숲속을 갔다.거기 가서 동물을 봤다. 염소한테 풀도 줬다. 토끼도 보고 방향제도 만들었다. 오리가 똥 싸는 것도 친구가 알려줬다. 토끼도 보고 밥도 먹고 할 일이 없었다. 거기를 갔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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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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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기쁜 날이다.왜냐하면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줬다. 내가 누구한테 사 줬냐면 동하한테 사줬다.내 것도 샀다.내가 먹고 싶은 것 하고, 동하가 먹고 싶은 것을 합쳐서 300원이 남았다. 그 300원을 세하한테 줬다. 나는 친구들이 기쁘면 나도 기분이 좋다.맞다!기성이에게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줬다.나는 귀여운 기성이에게 콜라병처럼 작은 우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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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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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3교시와 4교시에 가을책을 한다.그런데 나뭇잎이 준비물이었다. 나는 1교시와 2교시에 나뭇잎을 찾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도토리다"라는 말이 들렸다.모둠끼리 찾는 건데, 그 중에 1모둠이 찾은 것이다. 나는 1모둠인 가인이에게 물어봤다.그런데 가인이가 주차장에서 찾았다고 했다. 그런데 가 봤더니 헛고생이었다.하나도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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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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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0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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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미샘에 가면 애들과 놀 때 족구를 한다.나는 대부분 애들이 받은 공을 넘기는 역할을 한다. 물론 공도 잘 받지만 빠르게 넘기는 것도 잘한다.나는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족구를 정말 재미있게 한다.내 쪽으로 공이 오면 웬만한 건 다 받을 수 있고, 좀 멀리 가도 가끔씩 살려낼 때도 있다.가끔은 그런 내가 자랑스러워서 행복하다.나는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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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10.05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