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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안중학교에 다니는 진경의 창식이다.난 매일 학교에 가서 장난을 치고, 뛰어다닌다.하지만 난 진격의 창식이니까 겁이 없다.난 선도부인데, 매일 장난을 친다.이제는 좀 나대지 말아야겠다.내가 친구들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내가 장난을 친다. 그래서 이제 장난을 치지 말아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6.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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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은 연주 생일이었다.빨리 빨리 케이크를 먹고 싶었다.나는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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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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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서 머리카락을 자른 아이들이 정말 많다.처음에는 보건선생님이 잘랐는데, 그 다음 윤서가 잘랐고, 그 다음에는 정수, 윤희, 7일에는 윤희가 머리카락을 잘랐다.멋지긴 했다.우리 반 거의 다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이러다 나도 자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럽기도…….아니다. 난 머리카락을 잘라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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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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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학교 가기 전에 병원을 갔다.왜냐하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을 갔다 왔다.병원에 가기 전에 선생님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고 병원에 갔다. 병원을 갔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먼저 진료를 받았다.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 아침에 먹을 것을 먹고 학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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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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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덥다!매우 덥다!미치겠다.6월7일, 데미샘 학교에 오면서 아이스크림을 두 개나 물었다.부채질을 하며 걸어오는 느낌이란.아, 덥다.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입이 아프다."꼭, 빨아 먹는 아이스크림은 입에 통증을 남긴단 말이야……."막대는 너무 빨리 먹어서 싫고.예전처럼 슬러시나 달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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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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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처음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구박을 받았다. 그 뒤에 다시 행복.아빠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아빠가 없다. 참 슬프다. 만날 수 있는 건 잠깐 뿐.나는 꾹 참고 학교로 간다.아~ 행복해.역시 날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은 나의 단짝. 고맙다. 친구야!4시10분이 되자 학교 수업 끝. 이렇게 나의 오늘 하루 삶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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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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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1일에 비보이 공연을 한다.우리는 교육감님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한다.다른 공연보다 더 떨린다.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계시는 교육감님께서 우리의 공연을 보신다고 하니, 더 긴장이 될 수밖에 없다.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내가 쌓아 온 실력을 교육감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선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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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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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4월 어느 날, 마령초등학교 밭에 고추와 상추를 심었다.한참 뒤, 해가 쨍쨍한 6월4일 화요일에 고추와 상추가 크게 커서 오전수업이 끝이 나고 밭에 가서 큰 고추와 상추를 뽑아서 이번 급식에 나오는 고기를 싸서 같이 먹었다.맛이 없을 것 같았던 쌈이 참 맛있었다.어찌나 맛이 있던지, 더욱 더 많이 먹고 싶었다.역시 우리 마령초등학교 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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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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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나의 하루를 이야기하겠습니다.나는 6일, 알람시계 때문에 6시에 기상을 했습니다.나는 일어나 바로 세수를 하고, 아침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슈퍼에 가서 아침식사는 뭘 먹어야 할지 생각을 했습니다.생각을 하다가 나는 스프와 주먹밥을 먹기로 생각해서 재료를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집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려 하는데,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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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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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고등학교는 2년에 한 번씩 수학여행을 간다. 그래서 이번에 1, 2학년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즉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 다녀왔다. 3박 4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돌고, 김녕 미로공원, 한림공원, 소인국 테마파크, 한국의 최남단섬인 마라도와 각종 묘기가 담겨있는 공연과 오토바이 쇼가 함께 있는 서커스를 보았고, 한라산 정상까지 등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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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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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바다가 생각난다.여름하면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여름하면 너무 덥다.여름하면 수영이 생각난다.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그런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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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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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날부터 아파서, 목요일 날 병원에 갔다.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몸살감기가 걸렸다고 하셨다. 그래서 약을 받고, 약을 먹었다.몸살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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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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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벌써 5월이다.새 학기가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났다고…….그리고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다. 바로 교복을 입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다음 주, 6월3일부터.으흐흑!슬프다.다른 애들은 교복을 입는 것을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난 별로 좋지 않다.치마를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바지도 있긴 하지만, 바지는 긴 바지이기에 어쩔 수 없이 치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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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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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목요일이다.오늘은 학교에서 모내기를 했다.밭 주인은 1학년 아빠.가서 보니까 넓은 땅 중 1/3 만 모내기를 한다.안에 들어가니까 똥 냄새가 진동을 한다. 하지만 참고 심어야했다.정말 지옥이었다.그 논은 개구리까지 있고, 발이 너무 깊게 들어가기도 했다.그러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다.동아리 시간도 지났고 1, 2학년은 밖에서 노래나 부르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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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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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골에 처음 간다.처음에는 그냥 노는 곳 인줄 알았는데, 강이었다.빨리 갔으면 좋겠다.우리를 북수골로 데려가 주시는 선생님.짱!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6.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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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4교시 체육시간에 티볼 연습을 했다.이번에는 4학년을 진짜 이기고 싶다. 지난번 발야구를 할 때는 졌기 때문이다.이번에는 제대로 연습해서 4학년을 꼭 이기고 싶다.그리고 우리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서 충분히 이길 수 있고, 황재민이라는 아이가 티볼을 잘 해서 이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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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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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학교에서 부여로 현장학습을 갔다.현장학습을 갔는데,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조금 놀다가 친구들과 점심밥을 먹었는데, 노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즐겁고, 맛있었다.부여 말고 다른 곳으로 갔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하필 부여로 가서 정말 재미가 없고 힘들기만 했다.아무튼, 오늘 너무 너무 재미가 없었다.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더 재미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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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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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학교에서 요리실습을 했다.달콤한 고구마 피자랑, 치즈피자랑, 두부스테이크를 만들었다.4교시까지 요리실습을 했다.당근, 양파, 호박을 잘게 썰 때 손이 많이 베었다.아팠다.달콤한 고구마 피자랑, 치즈피자는 맛있었는데, 두부 스테이크는 맛이 없었다.슬러시는 엄청 맛있었다.그런데 밤뿐이어서인지, 꿀을 넣으니까 맛이 없어졌다.아무튼 요리실습.정말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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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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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제가 엄마에게 정말 많은 나쁜 짓을 많이 한 것 같아요.정말 죄송해요.저는 정말 놀고 싶었을 뿐인데, 정말 죄송해요.진짜 뭐라 할 말이 없네요.제가 진짜 더 잘할게요.제가 엄마 속을 너무 태운 것 같네요. 더 이상 그러지 않겠습니다.이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동생도 더 잘 돌볼게요.엄마.이제 엄청 착하게 지낼게요.죄송해요.엄마.그런데, 저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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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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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진학했다.처음엔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고, 좋은 생각만 하였다.하지만 우리 주변에 형들이 많아서 무섭고, 가기 싫기도 했다.그리고 '진안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한 내가 진안초 아이들이랑 친해지기 힘들까?' 걱정도 많이 했다.그런데 중학교에 가서 새로운 것을 많이 얻고,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상점과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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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3.06.0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