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유소년 축구단이 안산월드컵 경기장에 초청을 받아 한국과 과테말라의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16일 우리군 유소년 축구단 및 진안군 축구협회 정상균회장, 마케팅 지원 양선자 담당 등 40여 명은 안산시의 초청으로 올림픽 축구평가전 한국과 과테말라전을 보고 돌아왔다. 이번 유소년 축구단 안산 월드컵경기장 초청은 지난달 4월 25일 있었던 우리 군과 안산시
2008년 진안 축구리그가 일정을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경기에서 부귀축구클럽은 마우축구회를 맞아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후 이어진 경기에서 전북인삼농협에 2대1로 무릎을 꿇었다. J-퍼스트는 전북인삼농협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5대3의로 승리를 거두고 3승째를 챙겼다.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에서는 백마성축구회가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관한 2008 생활체육 권역별 게이트볼 동호인 리그전에서 진안 용담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공설운동장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권역에 속해 있는 우리 군과 무주, 장수 등지에서 모두 12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치렀다. 4개조로 나눠 진행한 예선전에서 장수, 주천과 무주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이 줄다리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배구와 축구 종목에서 종합준우승을 올려 우리 군 대회참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배구 종목에서는 우리군 남자팀이 전주시와 겨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지만, 여자배구에서 아쉽게 8강에 머물러 종합준우승을 차
첫 축구 리그전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2008년도 진안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리그는 진안군축구협회(회장 정상균)가 주최·주관하고 진안군체육회(회장 송영선)가 후원한다. 올해 리그에서는 진안군축구협회에 등록된 13팀 중 10팀이 참가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경기는 팀당 18게임(1·2라운드) 후 상위
진안농협 배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4강까지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남통영에서 열린 제2회 한산대첩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서 진안농협 배구팀은 4강에 올랐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2개 팀 2천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진안농협 배구팀은 남성 5명 여성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령면 덕천리 게이트볼장이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다. 덕천리 게이트볼장은 폐교된 덕천초등학교에 있었으나 폐교매각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으로 게이트볼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새로운 터를 확보해 공사에 착공했다. 군은 덕천리에 게이트볼장을 위해 예산 3천700여만 원을 세우고 지난 9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또 터를
빈(賓)이란 귀한 손님을 가리킨다. 그냥 손님의 경우에는 객(客)이라 쓴다. 그래서 내빈이란 공식적으로 초대받은 손님이란 뜻이다. 초대받지 않은 길손 따위는 내객(來客)이라 한다. 그러니 내빈은 정중히 접대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내빈은 어디까지나 손님일 뿐 주인은 아니다. 향우회 같은 데 나가보면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가끔 본다. 내빈이 주인이 되고
향우 700여 명이 지난 8일 잠실 종합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정세균 국회의원과 김호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송영선 군수 등이 참석해 재경진안군민회 창립 16주년을 기념했다. 또 제8회 읍·면 향우회 대항체육대회를 열었다. 총 3부로 나눠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행사에서 이영목 상임고문의 개회선
지난 10일 군 상록볼링클럽(회장 이병희)이 월례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에 실력을 겨뤘다. 매달 한 번씩 오후 시간에 열리는 월례대회는 클럽 회원 19명 모여 한 달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상록볼링클럽은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매달 참여하면 포인트를 주고 매년 획득한 포인트를 가지고 볼링용품을
우리군 골프연합회가 생활체육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무주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무·진·장 생활체육골프대회에서 우리군 생화체육골프연합회(회장 임명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리군 대표로 출전한 임기표 선수는 대회 최저타 상을 수상하는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동안 난항을 겪었던 주천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올해 8월 공사에 들어간다. 군은 4년간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주천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계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오는 8월에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터 매입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터가 도시계획 선에 걸려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도시계획이 수정되고 덕분에
주천면 게이트볼분회(회장 양필수)가 5월 30일 열린 제5회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경쟁했다. 대회에서 주천면 게이트볼 분회는 결승전에서 큰 점수차이로 마령면 게이트볼 분회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천면 게이트볼
지난달 23일부터 우리 군에서 열린 도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진안중앙초등학교 황유림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태권도 대회는 23일 체급별 선수들의 몸무게를 재고 24일 개회식과 예선전, 25일에는 체급별 결승전을 치렀다. 대회를 주관한 진안군태권도협회에 따르면 경기에 참가한 선수 800여 명과 임원 및 가족 등 모두 200
우리 군 주민이 아닌 사람이 우리 군의 체육시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 또, 우리 군 체육단체나 기타 사회단체도 문예체육회관이나 공설운동장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7일 전 사용승인을 받아야 한다. 사용료는 개인일 경우 3시간 기준 하루에 천 원이며 단체는 5백 원이다. 사용 중 시간을 초과할 경우 1시간 단위로 300원의 사용료를 추가 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전국태권도대회에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은 제일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군 일곱 명으로 모두 여학생이다. 일곱 학생들은 무수한 노력과 연습에도 불구, 전국대회의 높은 벽을 허물진 못했다. 선수들은 모두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채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한편, 전국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아래와
우리 지역 초·중학생 아홉 명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4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리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우리 고장은 레슬링, 육상, 태권도 등 세 종목에 출전하며, 초·중학교 선수 9명, 감독 6명 등 모두 19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레슬링에 출전하
우리 군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 제8회 협의회장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서 진안군클럽이 도봉세심배구동호회를 꺾고 남자부 '클럽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진안군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와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전라북도배구연합회, 진안군배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가 우리 군에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진안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800여 명의 초·중· 고·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와 임원진, 가족 등을 더하면 대회기간 동안 우리 군을 방문하는 인원은 2
제3회 진안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4일 진안군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마령면 클럽은 주천면 클럽을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상전면 클럽과 주공2차 클럽은 공동3위에 올랐다. 이날 김종섭 연합회장은 "동호인이 화합하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