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사리 끆거다 쌀마 너러 놓고 12시에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6섯박기 돌고 왔다.작은데 두 번 너고 와서 조금 이선 게, 외손자하고 친구하고 딸하고 왔다. 정말 좋았다.그리고 불 때서 고기를 구어서 먹고, 아침은 열시에 먹고 오미자밭에 가서 둘러보고 와서 고추골에 구지포 까아 놓고 갔다. 아침 늦게 먹어다고 점심도 안 먹고 거양 갔다.딸이 고구마 심을 때 파서 골나놓고 갔다.31일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 박기 돌고 두 골 넉고 왔다. 6월 1일 선거 하로 가서 하는데 여섯명 찍었다. 날씨
요즘 날씨는 너무 불볏 더위. 뜨거워 살수가 업다.오늘이 5월 마지막 날이다. 2022년 5월은 다시 돌아오지 안아.5월 한 달네 비가 안 오니 사람도 경디기 힘들고 신물들은 고사리도 패리고 안 조와서 안 꺽고 밭에다 호박을 한 판 심엇는데, 진디물 때무네 오골오골해서 죽어버리고.들깨씨를 갈아도 말라서 안 나고 콩도 못 심었다.일기를 쓰려고 필을 잡고 안즈니 할 마른 업고 졸리기만 하네.씨앗은 못 가라도 풀은 나서 잘도 끄는데 뜨거우서 맬 수 없고 어짜며 조울고,할 일은 못 하고 있는데 머라고 슬 글이 업고 머리만 아파 안타깝습니다
2022년 6월 1일이다. 날씨가 너무 가무러서 다 말아 죽어서 비는 안 오고 날시만 불가이 뜨거워.내가 물 조금식 동이다 각고 가서 주어야 단솟에 물뿌리기지, 얼마 주도 못하고 힘은 들고 그 짓도 못하견네,전주 동생이 우리 마당에 배나무 두구루 봉지 싸주로 왔다.추어탕 사 각고 얼마나 일직 나선느지 오전 7시 왔다.다 사고 점심 먹고 갈나고 해서 "내일 작은 아들 온대 자고가라"고 한이. "나도 바빠"라고 하면서 "내일 시험감독 가야해"라고 하면서 가. 오전 내 서서 힘들게 일만하고 가네 올 때마다 용돈 주고. 지난주 토요일 날은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100세까지 건강하게'입니다. 수어 표현은 진안시니어클럽 김완술 센터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100세'라는 수어는 나이라는 수어와 숫자 100을 함께 표현해 주면 됩니다.'나이'라는 수어는 오른손 손가락 등을 턱에 대고 손가락을 자유로이 상하로 움직여 줍니다. 숫자 '100'은 주먹을 쥔 오른손에서 검지를 편 후 고추장을 찍어 먹듯 몸쪽으로 돌려주면 됩니다.'~까지'는 손끝이 밖으로 향하게 모로 세운 왼 손바닥에 오른손 손끝을 가져다 대 줍니다.'건강'은 두 주먹을 가슴 앞에서 힘주어 당겨주면 됩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다. 우리동네는 서울서 방송국에서 와서 삼일을 쉬고갔다.칠월 6일 날 텔레비전에 나온대요. 보세요.옛날에 사월 없는 데로 가자고 했대요. 사월이 다 가고 나면 비가 올나고 비가 안 오고 있다. 사월에는 가문다고 했지요.오월에는 비가 온대요.우리 마늘밭이 타서 볼 수가 없다. 우리 동네는 복바든 동네다. 물 좋고 땅 좋고 해서 복바든 동네다.
5월22일 아침 7시에 더덕밭 매로 가서 매다가 11시에 집에 와서 점심먹고 12시에 골프치로 갔다. 골프 6섯박기 돌고 왔다.23일 날은 골프대회 하는데 약이 떠어저서 8시에 이장님 차 타고 장계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다서 약 사가주고 9시 버스타고 계북에서 내리서 골프장에 가서 대회 하는데 7명식 조를 짜서 하는데 덜어가지 안해도 재미는 이섯다.점심은 돼지고기 구어서 먹고 찰밥도 하고, 술 열어가지 해서 잔치를 했다. 끝나고 진안안과에 가서 눈 치료받고 왔다.그리고 요세는 아까시아 꽃시 차장 박거로 보이는데 정말 좋았다.
5월24일 화요일에는 선생님이랑 꽃바구이를 만들었다.만들을 때는 힘들었지만 완성해 가지고 보니 예쁘기는 하구나.오늘은 행운을 놓치지 마셔요.요즘 계절이 보리사리 하는 계절입니다. 앞 마당에 보리를 심어 놓고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하고 보리 구어 손이로 비비어 입에 너고 하던 시절이 생각이 남니다.
월요일 아침, 밥을 먹고 6시30분에 보건소 화단, 면사무소 화단 풀 메고, 9시 다 되어서 학교에 갔다.학교 수업 끈나고 연장리 사는 학생이 공부하러 다이는데, 신랑이 태워다 주고, 태우러 와서 형님들하고 아저씨 차를 타고 같이 침을 맞으로 갔다.올 때는 간호사님이 태워다 주고 갔다. 고마운 분들입니다.저녁에는 요가 선생님하고 걷는 운동하고 와서 씻고, 일기를 몇자 썼다.
5월23일. 날씨가 너무 가무러서 도라지, 땅콩, 오나두콩, 옥수수, 모든 곡식들이 시들시들 죽어간다.영감 묘 등도 띠가 하약게 말라 죽었다. 나는 날마다 큰 물병이다 다섯 개식 물 퍼다 물주기 바뿌다.남자들이는, 젊은 사람들은 기계로 물을 주니 많이 주고, 힘만들지 힘드러서 못하겻네.우리 마을은 5월23일부터 바뿐계절. 한 달 동안 점심식사을 식당에서 시켜다 먹습니다.아주 좋아요. 마을 분들 만만 수 있고 정말 좋다.
요즘 날씨는 너무 뜨거워 사람이 견디기 힘들어.참고 일을 하다가 '아이고 어짜고'하니 사람 몸에서 땀이 줄줄 흘러 옷이 흠뿍 저저 땀이 너무 많이 흐으니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 아무것도 못해.어떻게 할고.요즘은 너무 가무러 들깨도 못 갈고, 콩도 못 심고 해서 포토에 콩씨앗을 무더놓고, 검정콩 씨앗도 무더다. 들깨도 포토에 무덨다. 들깨는 밭에다 갈아 노으면 뜨거워서 말라 포토에 무더다.나리 가무러. 가무러 일을 재대로 못해서 안타깝다.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백운, 미래를 열다'입니다. 수어 표현은 곽동원 백운면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백운'이라는 수어는 왼손을 펴서 엄지만 구부린 채 손 등을 밖으로 향하게 해 줍니다. 이 표현은 백운의 'ㅂ'을 의미합니다.'ㅂ'을 표현한 왼손 위로 오른손 손가락을 구부려 폭포가 쏟아지듯 표현해 줍니다. 백운은 계곡이 유명한 지역이라 이런 표현을 씁니다.'미래'는 오른손을 펴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 후 얼굴 오른쪽에 세웠다가 밖으로 내밀어 줍니다.'열다'는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세운 두 손을 맞댔다가 좌우로 벌려 두
5월 13일. 오늘은 오후에 밭에 호박모을 앞집에서 많이 주어서 심으로 갓다가 비도 쪽금오는거 비만 맏고 왔네.추어서 누어서 쉬었다.14일에는 바람이 너무 불고 추어서 밭에 일하로 못 갔다. 꽃샘 추위 중 늘건이 얼어 중는다더니 바람조차 부어서 너무 어설펐다.날씨가 너무 가무러서 묘잔디가 하약케 말아죽어다.모종 이거저거 심언거 물병이다가 갔다 주어도 죽어가네.비가 알맞게 오며 곡식이 잘 데는데. 땅콩모종 심은 것도 죽고 많이 죽는다.16일 날 밤에 방이 환하기에 내가 '밖에다 불켠나?' 하고 밖을 나가 본이 둥근 달이 떠 오르이 방
우리는 모를 그저 안 심었다.넘들은 다 했다. 우리만 남아있다. 세월이 가다 보면 하는 때가 오게지. 어지는 서울 방송국에 와서 촬영하고 사진찍고 했다.오늘은 우리 동네 마늘밭 매로 간다.너무 비가 안 온다. 비가 와야 세상이 된다.비가 안 오면 살 수가 없다.사람도 물을 먹어야 산다. 세상만사가 물이 있어야 산다.너무 가문다. 하늘님 아버지 비 좀 오게 해주세요.
5월 17일 오늘은 진안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 담당자 직원님이 맛인는 도시락을 가주고 우리 집에 와서 하신 말이 "어르신 중에 연세가 많은 분에게 드린니다"라고 했다."맛있게 잡수세요, 도시락은 삼게탕, 김치, 단무지, 물통 하나 맛있게 잡수세요"라고 했다.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무주 안성 사시는 시누님이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다 합니다.연세가 팔십오세입니다.어떻게 하나. 어마나 아플까. 어짜다 너머졌을까. 늘그니들은 다리가 힘이 없어 다리가 어디에 노이는 지도 모르고 걸어 다니니 너머 졌을거다. 조심조심해야 되는 되 안타깝습니
지나 주에는 막내아들, 며느리가 왔다.코로나 때문에 김장할 때 왔다 가고는 이번에 왔다.정말 방갑고 좋았다.여으가지 생선도 사고, 과일도 사고, 왕세우도 사오고, 맛이게 해주서 잘 먹었다.용돈도 많이 주고, 쌀하고 파김치, 배추김치, 김장김치 하고 가주 갔다.왔다 가면 차가 안 보이더악 바라보고 있다가 드어왔다.요세는 진짜 밥뿌다. 참께도 심고, 쓰이태 콩도 심고, 시금자께도 심고, 이거저거 심어지만 비가 안아서 걱정이 데다.날씨 14일 16일 서리가 많이 와서 고사리도 어으 죽었다.18일 오늘도 아침에도 추었다.정말 날씨가 이상하
이번 주 배워 볼 수어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입니다. 수어 표현은 정상화 진안읍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무엇'이라는 수어는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세워 좌우로 두 번 흔들어 줍니다.'돕다'는 왼 주먹의 엄지를 펴서 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세우고, 오른 손 바닥을 세워 엄지를 두 번 밀어주면 됩니다.'~할까요'는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댔다가 밖으로 내리며 손끝이 밖으로 향하게 하고, 손바닥을 위로 펴 주면 됩니다.
5월달은 어리니와 어버이날이 있고, 행사달이요.지난 목요일에 잔디꽃 동산에 올라가 꽃구경했어요. 아름다운 꽃, 이뿌고 고운 꽃, 너무 이뻤어.이뿌고 또 이뻤다. 곱고, 아름답고 또 이뻤다.또 가고십다. 또 보고십다.꽃아. 너는 곱고 이뻐서 좋겠다.오늘은 5월4일 월요일. 직불금을 신청하라는 통보를 받고 동향면 사무실에 가서 직불금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잘 안대서 또 가야 되겠어.큰 아들에게 전하를 해서 아들이 진안군 사무실에 가서 서류를 가차 주워야 직불금이 신청이 된다라고 하니 아들이 "알았다"라고 했다.어재는 참깨를 심는데 밭 두
5월5일 날 둘째아들, 며느리, 손녀하고 가족이 왔다.고추심어 놓고, 말목도 박아 놓고, 나는 행복한 노인학교에서 진안 꽃잔치 공원에 학생들하고 박후임 선생님하고, 목사님 차 타고 가서 꽃잔디 꽃도 잘 보고, 공원을 정말 잘해 나서 좋았습니다.집에 와서 보니 아들, 며느리가 집안 청소를 께끄하게 해 놓고 갔다. 손녀가 용돈도 10만원 주고, 며느리도 10만원 주고, 꽃 화분도 사 왔다. 정말 고맙구나. 모두 사랑해.7일은 큰아들, 며느리, 손녀, 손자사위, 진손녀 김리호 하고 왔다.통영에서 회를 싱싱한 글 사 와서 맛이게 잘 먹었다
요즘에는 초여름 날씨에 동서남북에 하얗꽃들이 피여 아름답다.이팝나무 꽃 향기가 엄청 나는데, 밤에는 향이 더 많이 났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갔다.오늘은 문해교실에서 선생님이랑 구슬을 꿰어 팔지를 만들었다. 만들어 놓고 아기처럼 좋아하는 모습들이 아기 같다.
오늘은 오월이다. 할 일이 없다.어지 오일, 어린이날이다. 금요일이다. 어지 구경가서 조았다. 꽃도 만고, 사람도 말털아. 우리가 살면 뫼백년 살까요. 꽃은 피고 지면 내년에 또 온다. 우리는 한 번 가면 그만이다.꽃 진다고 서러마라. 꽃선 내년 봄이 오면 또 다시 온다.우리는 한 번 가면 그만이다.오늘은 주일, 어머니날이다. 봉곡교회 가서 삼겹살 구어서 먹고, 새우 구어서 잘 머거다. 밥도 해 주어서 먹고 왔다.우리가 살다보이 이넌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