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진안군노인회 용담면분회가 게이트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는 제2회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총 15개 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용담면 분회는 4강전에서 동향면능금분회를 이기고 결승에서 주천면분회를 맞아 우승을 가렸다. 준결승에
올해로 서른여섯 번째로 열리는 꿈나무들의 대잔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김천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12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31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7천여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 우리 지역에서는 3개 종목 7명의 선수가 지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육상종목에는 진성중학교 2학년 김해진 선수가 높이뛰기, 마령중학
청소년들이 일상적인 생활공간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며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야외체험 활동장인 ‘진안군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이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열린 개장식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부의장, (사)파라미타청소년협회원 등 100명이 참석해 야영장 개장을 축하했다. 송 군수는 인사말을 통
진안군보건소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한방기공체조 교실에서는 사상체질 진단기, 맥진기 등 한방 건강진단 장비를 이용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도인법, 태극권 등도 함께 배울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기공체조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호흡을 조절하여 건강한 질병발생 이전에 몸과
1년에 한번 어린이가 대우받는 날이 있다. 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이다. 그날이 바로 ‘어린이 날’이다. 진안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이민규)가 주최한 제8회 진안 꿈나무 축제가 지난 5일(토)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어린이날 축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펼쳐졌으며, 오
2007년도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에 배드민턴 종목이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오는 6월 9일(토)에 열리는 체육회장기 대회는 테니스, 게이트볼, 축구, 배구, 볼링,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으로 편성됐다. 배드민턴 클럽(회장 이상현·이하 민턴 클럽)은 지난 4일 운장산 칡 냉면 집에서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에 참가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
부귀면의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위한 ‘부귀면민의 날 체육행사’가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이했다.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부귀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혼자 사는 노인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어버이날 꽃을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부귀면자치센터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장단과 개회식, ‘전라북도 신나는 예술
정진클럽이 생활체육 주중리그 배구대회에서 생거진안을 누르고 진안무주축협도 진안농협을 맞아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일 문예체육관에서 열린 3회차 주중리그에서 정진클럽은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정진클럽은 지난달 20일 첫 경기에서 진안무주축협 팀에 패해 1패를 안고 출발한 이후 첫 승리여서 더욱 값
진안초 5학년 한진효(멀리뛰기)·이주영(100m), 안천중 1학년 성민기(높이뛰기), 마령중 2학년 박정욱(멀리뛰기), 동향중 2학년 김지훈(멀리뛰기), 진성중 3학년 김해진(높이뛰기) 학생 등이 제23회 진안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에서 우수선수로 선발됐다. 진안초와 진안중 운동장에서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초등학생
지난달 30일(일) 구)용담중학교 용강축제가 있는 날. 이 학교 졸업생 제18·19·20·21회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날 이었다. 송풍초·용담중학교 주변에는 서울, 부산, 광주, 강원도, 전주, 대전 등 원근 각 지에서 모여든 차량이 빼곡히 줄지어 들어서 있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모이기
두 번째로 열린 주중리그 배구대회는 백운면(회장 박진석)과 부귀면(회장 박영춘) 클럽이 1승을 거뒀다. 지난달 27일(금) 대회는 백운면과 주천면 경기결과 백운면이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백운면과 주천면 경기에는 1세트에서 21:18과 2세트 21:14로 압승을 거두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한 마령면과 부귀면 결과는 1:2로 부귀면이 승리의 기쁨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송영선 군수와 김정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3천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단양리 원단양마을 이옥동씨와 가림리 은천마을 송순이씨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읍민상’을 수상했다. 소득분야에서 ‘자랑스런
안천면 지역 주민들과 출향인들이 화창한 봄 기운을 만끽하며 한마당 축제를 벌였다. 지난달 30일, 안천면 소공원에서는 제33회 안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선 군수와 김정흠 군의회 의장, 이상문, 김대섭 도의원, 황의영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등 기관 단체장들과 지역주민, 출향인 등 1천 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
제52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2일 진안우체국(국장 하종식) 직원들이 춘계 직원 단합행사를 열었다. 상전면 용평리에 있는 용바위 산행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춘계 직원 단합행사에서 우체국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운동 등 자연보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단합행사에서 하종식 국장은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전 직원의 화합을
부귀면에 있는 기관 단체 임직원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부귀초등학교에서는 부귀면 기관과 지역 단체의 임직원 및 배구동호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관단체 임직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행사와 다과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종신 부귀면장은 “한·미 F
주중리그 배구대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진안군 생활체육 배구대회는 지난 20일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배구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문예체육회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8개 클럽이 참가해 리그전이 시작됐다. 이날은 8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마령면, 주천면, 진안농협, 진안무주축협 등 4개 팀이 첫 승을 올리며 첫 스타트를 끊었
제8회 남부권 게이트볼 친선대회가 지난 27일 백운면 소재지에 위치한 백운중학교 앞 야외 게이트볼 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남부권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백운면 게이트볼 분회에서 주관했으며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후원한 가운데 7개 팀 90여명이 참여해 침목을 도모했다. 박헌갑(78) 백운면 게이트볼 분 회장은 “제가 살고 있는 지
토요일 아침, 운장산 계곡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네모난 교실에서 네모난 책상에 앉아 네모난 칠판을 바라보고 있어야 할 아이들이 노란색 학교버스에 올라 운장산을 찾았다. 운장산에서 아이들을 맞은 것은 학교 선생님들이 아닌 동네 아주머니들이었다. 숲이 좋아 숲을 공부한 숲해설가들은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했다. 그 옛날 할머니 무르팍에
동향면 자산리 대야마을에 있는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야외 경기장에서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동부권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동향면분회(분회장 박창보)가 주최·주관하고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가 후원해 170여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향면 게이트볼 박창보 분회장은 &l
▲ 매일제과산업 정협균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제품포장을 하고 있다. 최근의 웰빙 바람은 사람들의 식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과거 각종 인공·화학 첨가물로 맛을 낸 먹을거리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없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제과업계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기능성 건강식품을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진안읍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