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419-12·홈페이지 : http://jinanhakdong.modoo.at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고 짜증나는 요즘, 정천면 학동 체험휴양마을을 찾아 보기만해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인심 좋은 부녀회원들이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 이 무더위가 조금은 가시지
·대표 : 박이현·위치 : 진안읍 군상리14살의 어린 소년은 고향 충북 영동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다. 그 후 소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7살의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그렇게 박이현씨는 그야말로 먹고 살기위해 타일 일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돈을 벌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1년
·영업시간: am 11:00 ~ pm 7:00 ·위치 : 진안읍사거리(제일약국 맞은편)진안읍 사거리에 위치한 공작상회. 이름만 들으면 잡화점 같지만 여성복 매장이다.공작상회는 30여년을 넘게 옷이며, 이불을 팔던 어머니의 가게를 막내딸 고석윤씨가 상호를 변경하지 않고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가
·영업시간: am 09:00 ~ pm 9:00 ·쉬는 날: 매주 첫째, 셋째 화요일·위치 : 진안읍 마이산로 250(북부마이산 명인명품관 옆)한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 피곤할 때 달달한 라떼 한잔. 커피가 우리에게 식(食)문화의 한부분이 된지도 오래다. 그만큼 곳곳에 카페도 많이 들어섰다. 우리지역에도 각자의 개성을
지난 5월 4일 진안 부귀면 원세동 마을에 '모래재너머'가 개업했다. '모래재너머'는 진안 메타쉐콰이어길 끝에서 300m 지점에 로컬 푸드를 이용한 농가레스토랑 및 카페로 서울 특급호텔출신 '조철' 셰프가 운영하는 슬로푸드(Slow Food) 레스토랑이다. 슬로푸드(Slow Food)란 단시간에 대량으로 생산해 내는 패스트푸드(Fast Food)
·영업시간: am 06:00 ~ pm 9:00 ·장소: 진안시장 내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던 젊은이는 25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 진안읍 오천리 평촌을 고향으로 둔 젊은이는 그렇게 돌아와 진안시장에서 가게를 열었고 그게 벌써 25년이나 됐다.농림상사 김기영씨 이야기다. 처음 문을 연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자리이
·영업시간: am 10:00 ~ pm 8:00 ·장소: 진안읍 진용로 11(진안사거리)밥에 곁들여 먹는 온갖 음식을 통칭하는 반찬, 한식에서 반찬은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흔히 먹는 밥상에 찬이 하나도 없으면 간장이라도 고추장이라도 반찬삼아 먹는다. 그만큼 반찬은 우리의 음식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런 반찬을 누군가 해 준다
영업시간: am 10:00 pm 9:00 (3월 17일 오픈)장소: 진안읍 중앙로 3번지 정성이 한가득 담긴 것이라면, 값비싸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가슴 뭉클해지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다. 정성을 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언제나 정성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한 그
·주소: 진안군 진안읍 원연장 1길 21-1·운영시간: 11:30~14:30 (저녁은 15인 이상 예약 시 가능)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두레, 품앗이 등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발달해왔다. 농업사회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마을사람들이 함께 모여 협력해서 농사일을 하고, 농사일로 나온 작물들을 두루 나누면서 그 문화를 즐기는 공동체 생활은
·진안읍 안천면 진무로 2980번지·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가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편리하고 화려한 시설과 문화가 우리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때로는 소소하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장소를 그리워하며 찾아 나선다.8년 전 서울에
·이용시간 11:40~12:40·이용요금: 장애인(복지카드 소지) 1,000원·비장애인(복지카드 미소지) 3,000원·이용방법: 식당 앞에서 식비 계산 후 이용 삶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건강이다. 옛말에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을
·위치: 진안읍 군상리 945-1 ·영업시간: 11시 ~ 7시까지 영업, 일요일 휴무예로부터 어머니의 손맛은 자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주곤 했다. 모진 세월을 버티며 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자식들에게 주기 위해 쉬지 않고 일했던, 그때 그 시절이 고스란히 담긴 어머니의 손맛.따뜻함이 한껏 담긴 어머니표 탕국밥을 진
지역을 이루는 다양한 상권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가게들, 각종 생필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한곳에 모여, 사람들을 이끈다. 진안읍에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무진장본점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진안의 상권 중간에 위치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를 시작한 삼성 디지털프
자연은 사람의 손길로 태어난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탄생한 존재이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의 흐름에 따라 자라온 식재료들이 우리들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에서 얻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들을 손님들에게 건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존재하
식당이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파는 가게를 말한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식당의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재료와 맛도 천차만별이다. 진안 백운면에 위치한 선희네 식당은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정성과 친절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영이씨는 선희네 식당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선희네 식당을 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처음만나서 첫인상을 판단할 때 옷차림과 화장도 중요하지만 헤어도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디자인 하는지에 따라서 한 사람의 분위기가 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어느 지역을 가든 미용실은 우리 눈에 손쉽게 보인
우리지역의 맑은 냇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다슬기. 여름이면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할 것 없이 채를 들고 다슬기를 찾아다니는 모습은 시골 풍경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한 풍경이다. 다슬기를 포함한 다양한 민물고기 역시 쉽게 볼 수 있다. 모두 자연이 낳아 길러온 소중한 보물이다.다슬기는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향산화 활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평소에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공업사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읍내 주변을 돌아봐도 서비스 센터와 카센터가 주로 자리 잡고 있다. 비교적 인력의 구성이 적어도 운영할 수 있는 카센터와 다르게 공업사는 자동차 분야별 업무 담당자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 엔진담당, 검사담당, 수리담당, 도색담당, 사고차량 판금 담당까지 최소 5명이 있어야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부
칼슘과 젤라틴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고,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해주는 족발. 수 많은 효능과 맛을 인정받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야식 중 단연 일등으로 손꼽히고 있다.쫄깃쫄깃한 국내산 생족 앞다리살만 사용하는 족발집이 진안에 문을 열었다. 바로 터미널 맞은편 상가에 위치한 진안왕족발. 권대준, 전근해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진안왕족발집은 작년 9월에
쌀쌀한 겨울, 누구나 추억을 구워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연탄불 위에 주문한 흑돼지고기를 올려놓으면 구수한 냄새와 함께 연탄의 은은한 향기가 퍼진다.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손님들은 이야기도 함께 굽는다. "아빠 어릴 적에는 다 연탄으로 구워 먹었어.""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그때는 고기는 비싸서 못 사먹고 값싼 껍데기나 구워 먹었